인터파크는 광주관광재단과 손잡고 광주·전남 테마여행 상품 구매 시 해당 지역 교통편, 숙박시설,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남도패스’ 1만원권을 31일까지 무료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울산광역시와 손잡고 울산 주요 8개 호텔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선착순 1만원 할인쿠폰 발급 프로모션도 12일까지 진행한다. 울산 주요 호텔 1~2만원 할인쿠폰은 대한민국 숙박대전 전국편과 각 호텔별 할인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대 5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국내 지역여행 활성화를 위해 테마여행부터 호캉스까지 여행상품을 준비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까지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