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는 6일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포르투세븐(Porto7)’을 론칭하고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포르투7’은 동원홈푸드가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fresh)’에 이은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이탈리아 작은 항구 마을의 식당’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해산물을 사용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파스타, 피자, 샐러드 등 대부분의 메인 메뉴를 1만원 초반대로 구성했다.

포르투세븐 1호점 / 동원그룹
포르투세븐 1호점 / 동원그룹
동원홈푸드는 2022년초 합정동에 포르투세븐 2호점을 출점할 계획이다. 2022년말까지 10개 이상의 매장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매장 출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며 동원홈푸드만의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