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출판 브랜드 ‘언제나 좋은책’ 그레이트북스의 공식 홈페이지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EA)가 주최한 ‘웹어워드코리아 2021’에서 교육출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레이트북스이 ‘웹어워드 코리아 2021’에서 교육출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 그레이트북스
그레이트북스이 ‘웹어워드 코리아 2021’에서 교육출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 그레이트북스
웹어워드 코리아 2021은 올해 국내 웹사이트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그레이트북스 공식 홈페이지는 올해 다양한 브라우저와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전면 리뉴얼하고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제품 소개 페이지에는 동영상 책 소개, 책 구성, 활용법, 고객 후기, 책 미리 보기 등 고객 니즈에 맞는 전집 관련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배치하고,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내 주변 정품 판매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제품 상담 신청, 체험팩 신청 등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편리하고 즐거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그레이트북스에 따르면 평가위원단으로부터 "모바일 퍼스트 사상에 기반한 설계가 돋보인다", "직관적이고 명확한 UI를 통해 빠른 정보 탐색을 제공하고 정보의 구분이 명확하다", "마케팅, 브랜딩을 모두 만족시키는 비주얼 디자인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이 잘 표현했다" 등의 평가를 받았다.

그레이트북스는 2021년 한 해 동안 프리미엄 성장 생활동화 ‘베베코알라’, 유아기 맞춤 사회 그림책 ‘내 친구 사회공룡’, 문해력을 키워주는 창작 동화 ‘술술이책방’ 등을 출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입체적으로 제품을 소개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레이트북스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맞춰 홈페이지의 기능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