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개소프트웨어(SW)협회는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4대 장재웅 협회장(現 알티베이스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 장재웅 협회장의 임기는 2024년 2월 13일까지다.
장 회장은 "공개SW 비즈니스 영역이 확대되고 법제도가 마련되는 시기에 부응해 비즈니스 홍보 플랫폼인 OSSBIZ 사이트 구축 등 산업활성화에 협회가 더 큰 기여를 하겠다"며 "협회의 우수한 교육 수행, 대회 개최,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AI 등 공개SW기반 신산업 발전에 보다 많은 협력과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