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와 라디칼이 선보이는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가 오는 3월 26일 동탄 라크몽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영국 미디어 개발사의 가상현실 작품인 이테오타(ITEOTA)로 구현된 360° VR 영상과 영국 그리즈데일 숲 현장 사운드 스케치로 감각적이고 예술적으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VR을 통해 4계절의 밤하늘과 별을 감상하고, 우주와 지구의 탄생을 영상으로 제공된다. 그 외에도 미디어월의 스피릿 애니멀과 함께하는 자유낙하, 인터렉티브 MR 클라이밍 등을 통해 실감 나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공간마다 테마의 특징을 표현할 수 있는 BGM과 특수 조명을 설치해 더욱 현장의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는 평일 주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나이에 제한 없이 전연령대가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방문고객 감사 이벤트로 씨앗을 심어 바질을 키울 수 있는 가든백 크라프트를 모든 방문고객에게 소진 시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