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는 25일 멤버십 프로그램 리뉴얼 론칭 8개월만에 회원수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투썸하트 멤버십은 지난해 7월 소비자 트렌드 변화 등을 반영해 리워드 혜택과 편의성을 높여 개편했다. 론칭 후 현재까지 월평균 신규 가입자수는 16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 총 회원수는 300만명이다. 멤버십 회원의 주 연령층은 20대로, MZ세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 투썸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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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하트 멤버십 회원이 적립한 누적 ‘하트’ 수도 2300만개를 넘어섰다. 하트는 투썸하트 멤버십 회원이 투썸플레이스 매장이나 투썸하트 앱에서 결제 시 받을 수 있는 리워드 혜택이다. 3000원 이상 결제 시 기본 1개, 1만원을 초과할 때마다 1개씩 추가 적립된다.

투썸플레이스 담당자는 "투썸플레이스는 앞으로도 매장과 소비자를 잇는 멤버십을 더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