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28일 브랜드관 C.에비뉴에서 명품 화장품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모은 ‘럭셔리 뷰티 페스타’를 4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설화수, 에스티로더, 헤라,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비오템, 어반디케이, 비디비치와 같은 국내외 유명 백화점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 뷰티 데이터랩의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엄선한 소비자 애용 브랜드들이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럭셔리 뷰티 제품을 애용하는 소비자가 이번 뷰티 페스타를 통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쇼핑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분석해 주요 명품 파트너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