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벤츠 S클래스 신차용 타이어 6종 공급

이민우 기자
입력 2022.04.12 11:27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W223)’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12일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W233)에 여름용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벤투스 S1 에보3 런플랫’,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윈터 아이셉트 에보2 런플랫’, 사계절용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 런플랫’을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상품.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S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따라서, 신차용 타이어를 선정하는 데 있어 안전성, 정확성, 편안한 승차감 등 최대 50가지 테스트를 거친다. 이를 통과 해야만 메르세데스-벤츠 품질 수준에 충족하는 경우에만 신차용 타이어 공급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벤투스 S1 에보3’는 고강도 첨단섬유인 ‘아라미드’ 소재 보강벨트와 신소재인 ‘고순도 합성실리카 컴파운드(HSSC)’를 적용해 강력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톱니가 맞물린 듯한 ‘인터락킹’ 구조의 그루브와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의 패턴 간격을 달리한 ‘인 아웃 듀얼 피치’ 디자인으로 젖은 노면에서도 제동력을 높이면서 소음은 적다.

‘윈터 아이셉트 에보2’는 조종안정성을 극대화하고 눈길 주행성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특수 컴파운드에 블록 비대칭 패턴이 더해져 겨울철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벤투스 S1 노블2’는 비대칭 패턴을 적용해 뛰어난 배수 능력을 제공한다. 눈길이나 빗길에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도 제동 성능을 강화한 것은 물론, 탁월한 핸들링 성능과 낮은 회전 저항을 구현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운전자에게 편안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벤투스 S1 에보3, 윈터 아이셉트 에보2, 벤투스 S1 노블2의 런플랫 버전도 함께 공급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공기압이 빠져도 최대 시속 80㎞로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된 런플랫 타이어에 ‘MOE(Mercedes Original Extended)’ 마크를 부여한다.

벤투스 S1 노블2 런플랫의 경우 한국타이어 소음 저감 기술인 ‘한국 사운드 업소버’가 적용된 저소음 타이어 버전도 함께 공급한다. 폴리우레탄 소재의 흡음 패드를 타이어 내부에 부착해 주행 중 노면과의 충격으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한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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