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조성진 전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는 체계적인 개발 시스템과 안정적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배기식 리디 대표는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개발 역량을 쌓아온 조성진 CTO와 함께 리디의 성장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 리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개발 조직 체계화와 인재 투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leeeunju@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