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외부투자 받은 NHN두레이, 200억원 확보

류은주 기자
입력 2022.05.04 10:15
2021년 8월 1일 독립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통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 기업 NHN두레이(Dooray!)가 4일 에이치PE 로부터 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NHN두레이의 외부 투자 유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에이치PE(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는 투자 전문기업으로, 특히, SaaS, 실버, 수소 섹터 프로젝트들에 집중하고 있다. NHN두레이는 SaaS 솔루션 사업 강화에 시너지 도모를 기대한다.

NHN두레이는 이번 투자 유치로 협업툴 산업 내 확장세를 가속화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을 두레이 플랫폼 내에 제공한다는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설명이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이번 투자는 단순히 협업툴의 보급만이 아닌 협업문화를 이끌어 낸다는 두레이의 철학과 미래 가능성을 인정 받은 것이다"며 "이를 발판으로 신규 고객사 및 이용자 확보는 물론 협업툴 시장 강자이자 글로벌 SaaS 솔루션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NHN두레이는 프로젝트, 메일, 드라이브, 메신저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모든 올인원 협업툴로 13만 사용자를 보유 중이다. 현대오일뱅크, NS홈쇼핑 등 대기업 및 소기업을 비롯 서울대, 카이스트(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비롯한 국립대학과 공공기관 3600여 곳에서 두레이를 활용 중이다.

최근 NHN두레이는 전자결재와 인사관리 등이 포함된 솔루션을 탑재했다. 하반기 내 재무 서비스와 UI/UX 업데이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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