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신규 상품이 추가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소개하기 위해 16일부터 5일 간 ‘블러썸 11마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러썸 11마존’은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새로운 상품들을 신규 브랜드 별로 소개하는 행사다.
11번가는 ‘블러썸 11마존’을 통해 매일 5개 씩, 총 25개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패션, 잡화, 뷰티, 디지털, 가전 제품부터 주방, 인테리어, 건강식품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18일 오후 9시에는 블러썸 11마존 특집 2시간의 라이브 방송가 진행된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신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의 실물을 방송에서 공개하고 방송 중 '구매왕' 이벤트를 통해 기간 중 구매한 상품의 결제금액을 전액(최대 100만원) SK페이포인트로 돌려준다.
이외에도 구매인증 고객에게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새로운 상품들로 구성된 신상팩을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경품으로 증정한다.
조성우 기자 good_sw@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