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구 라인프렌즈)가 메타버스·NFT 바탕의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사명 변경 후 처음으로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IPX 제공
/IPX 제공
IPX는 올해 2월 새로운 사명과 함께 누구나 IP를 창작·소유하고 나아가 NFT를 활용해 수익화를 할 수 있도록 돕는 'IP 3.0' 새비전을 발표했다.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관련 기술 전문 기업에 투자하고 협업·인수 등도 단행했다.

모집 부문은 메타버스·NFT 신사업 관련 개발,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 4개 분야다. 접수 기간은 6월 3일까지 약 2주다. 전 직군 1차 면접은 비대면으로 실시된다. 개발 분야 직군은 별도 코딩테스트가 진행된다.

이은주 기자 leeeunju@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