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은 30일 편의점 세븐일레븐 단독 상품인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가 출시 3주만에 초도 생산 물량 10만개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는 세븐일레븐이 임창정이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고깃집의 베스트 메뉴를 상품화한 것이다. 임창정이 직접 레시피를 개발했다는 스토리가 결합돼 SNS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담당은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는 ‘대박 상품’의 가능성을 일찍이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던 상품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