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이하 GWIN)는 갈월, 효창사회복지관의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증강현실, 가상현실, 코딩 등을 내용으로 ‘4차산업 SW융합 창의과학 체험 교육’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 G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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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SW융합 창의과학 체험 교육’은 올해 7회 행사로 4일 용산전자랜드 내 핸즈온캠퍼스와 엑스 스페이스(X-SPACE)에서 진행한다.

HP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 교육은 3D프린팅체험,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교육 및 체험 활동과 리더십워크숍,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로봇코딩 교육, IoT를 활용한 코딩 교육으로 진행한다.

GWIN은 지난 5년간 ICT를 전공한 30여명의 여성들이 주축이 되어 인공지능(AI)·VR·AR 등 다양한 디지털 혜택들을 못 받는 다문화가정, 저소득 청소년과 부모님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과 4차산업 SW 창조공학 체험 교육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6월부터는 지속적으로 방과후 코딩 교실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