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28일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1~29일 제1회 ‘꽁지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 활성화 사업의 하나다. 엄마까투리는 故 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바탕으로 경상북도‧안동시 지원으로 TV시리즈로 개발한 작품이다.
이종수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안동에서 시작된 엄마까투리가 한국 모든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콘텐츠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