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소재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모바일 게임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가 글로벌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연합대전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나트리스는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Hero Blaze: Three Kingdoms)가 글로벌 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40만명이 넘는 사전 예약을 달성했다.

연합대전 업데이트 이미지 / 나트리스
연합대전 업데이트 이미지 / 나트리스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의 개발사 나트리스의 개발자는 "이번 연합대전 콘텐츠는 시즌제로 운영되고 플레이어가 속한 연합의 건물을 수비하고 상대 진영의 건물을 파괴하는 콘텐츠로 연합 간의 치열한 전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연합대전은 준비 기간과 전쟁 기간이 있으며 준비 기간에는 연합원이 설정한 방어팀을 연합장이 각 건물에 배치하고 전쟁 기간에는 상대 연합의 건물을 파괴하고 파괴 점수를 획득한다"며 "전쟁 기간 종료 후, 파괴 점수를 합산해서 승패가 정해지고 전투에 참여한 각 연합원들은 보상을 제공받는다"고 부연했다.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와 클레이메타를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나트리스는 이번 연합대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5~7성 무장 티켓을 제공하는 푸시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 연합대전 참여 인증 이벤트와 후기 작성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마카오를 제외한 글로벌 아시아 지역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이어가는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는 이번 아시아 지역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지역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글로벌 서비스는 영문명 'Hero Blaze: Three Kingdoms'로 출시될 예정이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