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 디딤은 26일 중식 브랜드 공화춘의 프랜차이즈 1호점 ‘100년家공화춘 ’마포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디딤은 2018년 공화춘과 프랜차이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경기권 지역에서 직영점 매장을 운영해왔다. 4년간의 직영점 운영 노하우와 레시피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시스템을 개발해 ‘100년家 공화춘’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출범한다.

100년家 공화춘 1호점 오픈식. / 디딤
100년家 공화춘 1호점 오픈식. / 디딤
디딤 관계자는 "한결 같은 맛과 품질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대표 중식 프랜차이즈가 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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