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철학을 새로운 방법으로 배웁니다. 평범한 일상과 직장에 철학을 가져와 줄 책.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소개합니다.저자인 야마구치 슈는 세계 1위 경영·인사 컨설팅 기업 콘페리헤이그룹의 시니어 파트너로 현장에서 철학적 사고로 문제를 해결해 온 경험을 살려 유수의 강연과 책을 저술했습니다.저자는 철학이 사회라는 커다란 시스템의 일부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더욱 나은 삶’을 살고 ‘더 좋은 사회’를 건설하는데 공헌하는 길잡이가 되어야 한다 말합니다.이 책은 대단하다고 여겨
조선시대의 다양한 괴물을 만날 수 있는 책, 곽재식의 ‘괴물, 조선의 또 다른 풍경’을 소개합니다.곽재식은 최근 ‘유퀴즈 온더 블럭’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괴물’에 진심인 사람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공학박사지만, 괴물을 주제로 글을 쓰고 있는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저자는 2007년 부터 한국 옛 기록속의 괴물에 관한 소재를 수집했으며, 약 280개의 한국 토종 괴물을 발굴해냈습니다.이 책은 괴물에 대한 단순한 기록 너머를 보여줍니다. 괴물이 기록된 시대상과 기록한 사람의 신분, 저자의 상상력을 덧붙여 풍부하고 세밀하게 괴물을
데이터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시대가 옵니다.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파면 팔수록 새로운 데이터는 그 속에 늘 가치를 품습니다.오늘날 숱한 기업이 데이터 확보전에 열을 올리는 것 또한 이래서입니다. 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고 꿰어야 보배라고 합니다. 데이터가 아무리 많아도, 잘 분석하고 제대로 쓰지 못하면 그 가치를 온전히 캐낼 수 없습니다.이미 책 ‘데이터 읽기의 기술’을 낸 차현나 저자는 곧 다음 저술 작업에 착수합니다. 숫자를 전략으로 바꿔온 저자는 데이터의 목적에 이어, 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
"요즘 누가 책을 읽어? 재미있는 유튜브 동영상이나 페이스북 게시물이 얼마나 많은데?" 쉬이 듣는 핀잔입니다. 그럼에도 책의 가치가 바래진 것은 아닙니다. 책의 가치를 아는 이들은 지금도 책을 펴고 글을 읽습니다.사실, 요즘 세태에서 책이 설 자리는 갈수록 좁아집니다. 실제로 한국 사람들의 독서량은 매년 줄고 있다고 합니다. 독서량이 줄어드니 책 판매량도 줄어들고, 책 판매량이 줄어드니 작가의 창작 활동도 위축됩니다. 악순환입니다.일본 최고의 독서가로 불리는 작가, 니와 우이치로는 이것이 안타까웠나 봅니다. 책을 읽으면 자신의 무지
언택트 시대, 재미있는 독서를 위해 전자책 선두 기업 리디북스·서촌의 역사책방이 함께 ‘1주1책 소셜리딩’ 회원을 모집합니다.코로나 시대, 독서는 최고의 두뇌 스포츠입니다. 책을 읽으면 머리가 맑아집니다. 짜릿한 재미도 느낍니다. 책을 여럿이 함께 읽으면 재미도 있고 많은 것을 얻습니다. 1주1책 소셜리딩은 매주 ‘책 한권(전자책)’을 골라 그중 한 장만 발췌해 읽는 온라인 독서 모임입니다. 또 각자 한 장을 10줄로 요약하고, 다른 회원과 독후감을 나누는 ‘온라인 북토크’를 매주 갖습니다.1주1책 소셜리딩은 시즌(10주) 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