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GB 용량의 1000배인 1TB 저장 공간을 품은 갤럭시Z폴드4 출시를 준비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IT전문 매체 GSM아레나는 8일 갤럭시Z폴드4에 1TB 저장공간을 탑재한 라인업이 추가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21년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Z폴드3 제품은 최대 512GB 용량의 저장 공간을 탑재했다. 신제품은 이보다 2배만큼 큰 저장 공간을 갖는 셈이다. 512GB 용량의 갤럭시Z폴드3 가격은 1899달러(238만원)였는데, GSM아레나 측은 1TB 갤럭시Z폴드4 가격이 1999~2099달러(251만~26
9월 24일 PC 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웨스턴디지털은 영상 녹화 시스템용 18TB HDD와 1TB SD카드를 새로 선보였다. 마이크로닉스는 게이밍 PC에 적합한 PNY사의 고성능 메모리를 출시한다. 에이데이터는 최신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차세대 초고속 SSD를 공개했다.웨스턴디지털, 영상 녹화 시스템용 ‘WD 퍼플’ 신제품 출시웨스턴디지털(이하 WD)이 스마트 영상 녹화 시스템에 특화된 WD 퍼플(WD Purple) 스토리지 라인업에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업계 최대 용량인 18TB(테라바이트) 용량의
포스단말기·ATM에 악성코드 심어 해킹이용 때마다 카드 비번·계좌·금융 정보 새 나가 경찰-금감원 ‘서로 네 탓’ 3개월째 수사 난항경찰이 지난해 11월 하나은행 전산망 해킹을 시도했던 피의자 압수물에서 국내 신용·체크카드, 은행 계좌번호 등 개인 금융 정보가 담긴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 1.5 테라바이트(TB) 분량의 하드디스크에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포스단말기 등을 통해 해킹된 신용·체크카드 정보와 은행 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 금융·개인 정보가 포함됐다.카드 정보·계좌·주민번호까지
IT조선은 컴퓨팅 관련 신제품과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장바구니’ 코너를 운영합니다. 1월 30일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편집자주] ◇ 웨스턴디지털, 샌디스크 스토리지 솔루션 신제품 6종 국내 출시스토리지 솔루션 기업 웨스턴디지털이 전문가 및 일반 소비자를 위한 샌디스크 모바일 스토리지 솔루션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샌디스크 스토리지 솔루션은 총 6종이다. 웨스턴디지털 메모리 카드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CF익스프레스 카드 타입 B’와 1테라바이트(TB) SDXC UH
미국 반도체 제조사 웨스턴디지털 샌디스크와 마이크론은 25일(현지시각) 1TB 용량 마이크로SD 메모리를 공개했다.마이크로SD 메모리는 크기가 작아, 스마트폰이나 내비게이션 등 소형 IT 기기 저장 매체로 주로 쓰인다. 이론상 최대 용량은 2TB지만, 지금까지 개발된 것으로는 1TB가 최고 용량이다. 1TB 용량에는 영화 500편, 고음질 음악 2만5000개, 4800만화소 사진 10만장 이상을 저장할 수 있다. 1TB 마이크로SD 메모리가 보급되면 스마트폰에 가상현실 동영상, 비압축 고화질 사진과 고음질 음원 등 더 많은 데이터를
오스트리아 미디어 제조사 엔젤버드는 21일(현지시각) 세계 최초 1TB CFast 2.0 메모리 ‘AV프로CF’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CFast 2.0은 차세대 메모리로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고 용량도 크다. 비디오 혹은 시네마 카메라, 고화소 디지털카메라가 CFast 2.0을 저장 메모리로 사용한다.엔젤버드 AV프로CF 시리즈는 512GB와 1TB 두 가지 용량으로 판매된다. 1TB CFast 2.0 메모리 상용화 사례는 이번이 최초다. 1TB 용량은 50GB 상당의 4K UHD 영화를 20편 이상 담을 수 있는 용량이다.
플렉스터(PLEXTOR) SSD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가 1테라바이트(TB) 고용량·고성능 SSD의 반값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반값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NVMe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플렉스터 M9PeGN’ 1TB 모델로, 일반 SATA 방식 SSD보다 최대 5배 빠른 3200MB/s의 연속 읽기 속도와 2100MB/s의 연속 쓰기 속도를 지원하는 고성능 고용량 제품이다.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13일부터 선착순 77개 한정으로 정가 61만원에서 약 58% 할인된 25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플렉스터 M9PeG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1테라바이트(TB) 용량의 모바일용 임베디드 유니버설 플래시 스토리지(eUFS)를 양산한다고 30일 밝혔다.삼성전자는 2015년 1월 모바일용 128기가바이트(GB) eUFS 양산에 성공한 이후 2016년 2월 256GB eUFS, 2017년 11월 512GB eUFS를 발표하는 등 매년 eUFS 용량을 두 배씩 늘려왔다.이달 양산을 시작하는 1TB eUFS은 5세대 512기가비트(Gb) V낸드를 16단 적층하고, 고성능 컨트롤러를 탑재해 기존 제품과 같은 크기에서 2배 많은 용량을 구현했다.1TB는 스마트폰
마이크론 크루셜(Micron Crucial) SSD의 공식 수입사 아스크텍이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자사가 유통하는 마이크론 크루셜 SSD의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 모델은 PCI 익스프레스 기반 고성능 NVMe SSD인 ‘크루셜 P1’ 시리즈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행사 기간 500기가바이트(GB) 모델은 9만9000원에, 1테라바이트(TB) 모델은 1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마이크론 크루셜 P1 시리즈는 3차원 수직 구조를 적용한 차세대 3D QLC 낸드 플래시를 채택, 초소형 M
중국 메모리 제조사 롱시스는 10일(현지시각) 1TB(1024GB) 용량의 SDXC(Secure Digital eXtended Capacity, 대용량 SD 메모리) 메모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메모리는 롱시스가 인수한 교환식 메모리 제조사 렉사 브랜드로 판매된다.렉사 1TB SDXC 메모리에는 50GB 용량의 4K(블루레이) 영화를 20편쯤 담을 수 있다. 전송 속도는 읽기 95MB/s, 쓰기 70MB/s이며, 비디오 클래스(영상 저장용 메모리의 속도 판단 기준, V 문자로 표기)는 30MB/s에 해당하는 V30등급이다. SD
메모리 저장장치 전문 제조사 에이데이타(ADATA)의 국내 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이하 에스티컴)이 최신 NVMe 1.3 규격을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 성능을 지원하는 ‘ADATA XPG SX8200 PRO’ M.2 SSD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ADATA XPG SX8200 PRO M.2는 최신 3D 낸드(NAND) 플래시를 탑재해 기존 2D 낸드 기반 SSD와 비교해 더욱 빠른 속도와 안정성, 신뢰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DRAM 캐시 버퍼와 지능형 SLC 캐싱 기능을 지원하고, 일반 SATA 방식보다 3배에서 5배 이상 빠른
HGST는 7mm 두께에 1TB 용량을 지원하는 새로운 '트래블스타 Z51K10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래블스타 Z51K1000는 1억 출하량을 달성한 2.5인치 7mm 하드 드라이브인 트래블스타 Z시리즈의 새로운 제품이다. 트래블스타 Z5K1000는 전력 소비량이 읽기/쓰기 모드에서는 1.6와트, 대기모드에서는 0.5와트로 매우 낮다. 특히, 작동 소음이 2.1에서 2.2데시벨 (각 대기모드, 사용시)에 불과해 거의 무음에 가깝다. 또한 업계에서 최고인 400G/2ms의 작동 충격을 견딜 수 있다고 HGST 측은 설명했다.
1TB HDD가 저장장치 시장에서 왕좌에 오르지도 못한 채, 2TB에 밀리고 말았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의 HDD 판매량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월 2TB 용량 HDD는 1TB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물론 오랫동안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 시장에서 꾸준히 판매되던 500GB HDD 판매량을 추월하지는 못했다. ▲ 출처: 다나와 리서치올초 1TB HDD는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500GB HDD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500GB면 충분하다'는 소비자 판단과 저렴한 가격이 오랫동안 500GB 모델을 1위 자리에 올려놓은
그래픽카드는 어디까지 발전하는 것일까? 엔비디아(Nvidia)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 2013 GPU 테크놀러지 컨퍼런스(GTC)'에서 차차세대 GPU 아키텍처 ‘볼타’(Volta)'를 발표했다. ‘볼타’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제까지 문제가 되어왔던 메모리 병목현상을 획기적으로 해결했다는 점이다. 그래픽카드의 메인기판에 따로 설치되던 메모리 칩을 그래픽 프로세서 속에 집어 넣어 병목현상을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볼타 아키텍처에서의 메모리 대역폭은 무려 초당 1테라바이트. 현재 판매중인 최상위 그래픽카드 ‘타이탄’의 메모리
현재 고속 스토리지의 강자는 SSD지만 이전 데스크탑 PC에서 최고 성능을 보인 스토리지는 단연 웨스턴디지털의 랩터(Raptor)였다. 5400~7200rpm으로 회전하는 하드디스크와 달리 10000rpm에 달하는 초고속 플래터 회전속도는 빠른 PC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꼭 하나 장만해야 하는 아이템으로 꼽혔다.초기 랩터는 용량이 크지 않았다. 빠르게 회전하는 제품의 특성상 플래터 용량을 키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플래터 용량을 키우자니 당시 헤드 기술이 따라가지 못했고, 속도는 포기할 수 없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러나
태국 홍수로 빚어진 HDD의 가격 폭등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1월 중순 이후 현재까지 가격 평행을 유지하고 있지만, HDD 재고가 많지 않아 제 값을 주고 구매하는 일이 쉽지 않다. 현재는 남는 재고로 유지한다고 하지만 내년 1분기에는 지금보다 더 좋지 않은 상황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각에서는 ‘HDD 대란’을 우려하고 있다.*. 판매 자료 제공 : 다나와 리서치- HDD 판매량 절반 이하로 뚝 떨어져제품의 가격이 오르면 판매량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 HDD의 가격이 2~3배 올랐기 때문에 판매량이
웨스턴디지털이 9.5mm 두께의 1TB용량의 노트북 하드디스크 해외 출하를 시작했다. ‘WD10JPVT’ 형번을 단 이 제품은 앞서 출시된 ‘WD10TPVT’의 12.5mm 두께보다 더 얇은 9.5mm 두께를 실현해 더욱 슬림해진 것이 특징이다. 제품 사양은 SATA2에 회전속도는 5400rpm, 캐시는 8MB, 평균레이턴시는 5.5ms, 소비전력은 디스크 억세스 시 1.4W, 아이들 상태에서 0.59W, 스탠바이 상태에서 0.18W, 소음은 동작 상태에서 25dB, 아이들 상태에서 22dB로 소비전력과 소음 면에서 개선된 것으로
2.5인치 외장하드, 500GB 용량 여전히 강세'조금 더 큰 용량, 이보다 더 큰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외장HDD의 용량은 점점 거대해져 갔다. 그러는 동시에 그 시대를 주도해오던 용량은 '조금 더 큰'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세대교체가 빠르게 이뤄졌다. 하지만 최근 2~3년 전과 비교해 용량이 조금 더 높아지는 용량 업그레이드의 세대교체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0GB(2.5형 기준)에서 1TB의 교체가 그것이다.다나와 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2~3년간 외장HDD(2
하드 디스크 및 스토리지 솔루션 업체 씨게이트 테크놀로지(www.seagate.com)는 2.5인치 하드 드라이브 중 업계 최초로 1TB의 용량을 구현한 '컨스텔레이션.2(Constellation.2)'을 출시했다.'컨스텔레이션.2' 드라이브는 서버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업용 하드 드라이브로 DAS (Directed Attached Storage), NAS (Network Attached Storage) 및 SAN (Storage Area Network) 환경과 중소 기업의 스토리지부터 클라우드 시스템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현재 하드디스크의 가격 추이를 보면 가격대비 용량이 가장 좋은 제품은 1TB(테라바이트)에서 2TB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6~10만원 대 초반의 가격대를 형성하며 PC 저장 공간의 대용량화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저장 공간의 대용량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에는 제품의 가격 하락과 기술의 안정화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겠지만, 더 근본적인 원인은 최근 우리가 접하는 콘텐츠 대부분이 과거와 다르게 대용량화 되어 있다는 점에 찾을 수 있다. 작게는 몇GB, 크게는 수십 GB에 이르는 고화질 풀HD 영상에 수십MB에 달하는 무손실 음원, 무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