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튜버' 또는 '크리에이터'로 불리는 1인 미디어 창작자가 될 기회를 늘린다. 수도권 중심 참가자 모집 지역을 2020년 3대 권역으로 넓혔다. 2021년은 7대권역으로 확대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 사업’ 참가자(팀)를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1인 미디어는 인터넷동영상 플랫폼(유튜브, 아프리카 TV 등)을 기반으로 개인이 시청자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게임, 취미 등)를 생산하고 공유하며 부가가치를 창출한다.사업은 잠재력 있는 신인 1인 미디어 창작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20년 1월 13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창작자 한국뚱뚱, 중국 영화계서도 주목'과 ‘CES 다음엔 언팩·MWC…출격 대기 마친 2020년형 스마트폰’, ‘삼성전자 차기작은 '갤럭시S20'…실물 사진 유출’이었습니다.중국에서 화제를 모으는 창작자 ‘한국뚱뚱’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한국뚱뚱'이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1인창작자 ‘한국뚱뚱’이 중국 영화계에도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한국뚱뚱은 2019년 중국 설 춘절 기대작으로 평가받는 영화 ‘긴급구원(紧急救援)’ 제작사 초청으로 북경을 방문해 주연배우 ‘펑위옌’ 등과 기술시사회에 참석하고, 임초현 감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술시사회는 감독과 주연배우, 영화 제작사 등 소수의 사람만이 참석하는 내부 시사회다.영화 ‘긴급구원’은 총 5년의 준비 기간과 120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중국 첫 해난 구조영화다. 보나픽처스와 텐센트픽처스가 제작에 참여했다. 임초현 감독은
CJ ENM은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 파트너 창작자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총 구독자 수가 1월 기준 7500만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유튜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이아 티비의 파트너 창작자 총 1400개 팀 중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도 소통하는 창작자 각각 550팀, 720팀을 분석한 결과다. 페이스북에서 활동하는 550개 팀의 구독자 수는 4000만명이며 인스타그램 기반 파트너 창작자 720개팀의 구독자 수는 3500만 명쯤이다.CJ ENM에 따르면 파트너 창작자 1400개 팀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2억3
KT&G는 부산시·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손잡고 1인 미디어 육성 및 아티스트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KT&G는 19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부산시·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부산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T&G는 이번 협약 체결 후 1인 크리에이터 창작센터를 만들어 운영하고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2개 기관과 협업할 예정이다. KT&G는 상상마당 부산에 크리에이터 육성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1인 창작자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KT&G 상상마당 부산은 2020년 상반기 개관될 예정이다.KT&G는
CJ ENM은 ‘다이아 티비’ 파트너로 활동하는 1인 영상 창작자 월평균 수익이 300만~1500만원 사이라고 11일 밝혔다.전체 14000개 다이아 티비 파트너 채널 중 구독자 10만명 이상을 기록한 파트너는 363개 채널이며, 이들의 월평균 수익은 300만원이다.파트너 채널 중 상위 5%인 70개 채널 월평균 수익은 1500만원이다. CJ ENM에 따르면 상위 5% 월평균 수익은 2년만에 1.7배 증가했다. 1인 창작자가 인력을 고용하는 사례도 있다. ‘엉클대도(대도서관)’, ‘라임캐스트(라임튜브)’, ‘샐러리걸(회사원A)’ 등
CJ ENM은 중국 소셜네트워크 웨이보(Weibo)에 개설한 14개 채널 총 구독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가 개설한 웨이보 채널은 엔조이커플·쿠쿠크루·소근커플 등 엔터 분야 크리에이터 3개 채널, 회사원A·헤이즐·조효진·메이란·쏭냥·써니 등 뷰티 분야 크리에이터 6개 채널, 팀유니버스(게임)·왓더펀(엔터)·뷰티학개론(뷰티)·오늘뭐먹지(푸드) 등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 4개 등이다.다이아 티비와 김스카이·재넌·테스터훈 등 파트너 창작자가 함께 만드는 게임 분야 오리지
CJ ENM은 8월 18~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하는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8’의 입장권 예매를 티켓베이에서 13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서울시와 공동주최하는 ‘다이아 페스티벌 2018’에는 국내 1인 영상 창작자 최초로 1000만 구독자를 달성한 ‘원밀리언’을 비롯해 대도서관·씬님·밴쯔·허팝·헤이지니&럭키강이 등 국내외 스타 창작자 10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유튜브 시청 데이터를 분석해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창작자와 팬이 보다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게임(15~29세 남성
CJ ENM은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를 통한 글로벌 비디오 커머스 사업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회사는 창작자 및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통해 1인 영상 창작자의 글로벌 한류를 주도하고 신성장동력으로 비디오 커머스 확장하며, 1인 창작자와 기업을 연계하는 마케팅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CJ ENM은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글로벌 한류를 주도하기 위해 비디오 커머스 콘텐츠 제작 센터 ‘DADA 스튜디오 베트남’ 설립하고 현지 크리에이터와 함께 커머스 결합 상품을 개발한다.회사에 따르면 중국 푸드 분야 창작자인
CJ ENM은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의 자체 커머스 브랜드몰 ‘오늘은 너다’ 오픈을 기념해 판매한 다이어트 음료의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5일 밝혔다.‘오늘은 너다’는 CJ ENM의 신성장동력인 디지털 커머스 일환이자 CJ ENM-중소기업-1인 창작자를 연결하는 ‘삼각상생’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쇼핑몰은 시기적으로 소비 가치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 개발·홍보한다.자체 다이어트 음료 ‘히비레몬톡스’와 ‘히비초’는 다이아 티비가 개발하고 빈스컴퍼니가 제조했다. 해당 음료 시음기를 다룬 창작자 ‘엔조이 커플’의 영상은 55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