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제재처분 심의·의결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조사 추진방향을 발표했다.28일 개인정보위는 지난 1년간 총 106건의 심의·의결을 통해 과징금 12건, 과태료 46건, 시정명령 및 시정권고 42건 등의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위반사례로는 안전조치 미흡이 44%(56건)으로 가장 많았다.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등 위반(18%), 위·수탁 관리 위반(11%) 순으로 집계됐다.위반대상별 제재비율은 공공기관이 36%, 민간분야가 64%였으며,위반내용을 살펴보면, 공공분야의 경우 모두 안전조치 의
KB국민은행이 Liiv M(이하 리브엠)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국민든든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는 내년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국민든든 LTE 요금제는 데이터(월 11GB + 일2GB, 일 제공량 소진시 3Mbps 속도)와 음성, 문자서비스가 무제한 제공된다. 기본요금은 월 3만8000원이며 리브엠 1년 이상 이용 또는 KB스타클럽 등급이 MVP인 고객은 최대 월 6600원 할인된다.급여 이체 또는 KB국민카드 거래 시 월 4400원, 리브엠 친구결합 시 최대 월 6600원 할인이 가능
넥슨 V4가 1주년을 맞아 새 클래스 ‘랜서’, 새 지역 미톤초원, 영지 쟁탈전 정규시즌 등 새 콘텐츠를 대거 추가할 계획을 밝혔다.넥슨은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 출시 1주년 기념 간담회 브이포택트를 개최했다. 브이포택트라는 이름은 게임명 V4와 언택트(비대면)이라는 의미를 담았다.손면석 PD, 새 캐릭터 ‘랜스’ 등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콘텐츠 소개손면석 넷게임즈 PD는 이날 행사에 참여해 10일 진행할 V4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콘텐츠인 새 캐릭터 ‘랜서’, 새 지역 ‘미톤초원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1년간 유료 이용자 수가 64.2% 성장했으며 무료 가입자를 포함한 전체 회원 수는 1000만명을 돌파했다. 향후 공격적인 콘텐츠 투자와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고도화로 넷플릭스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웨이브는 28일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출범 1주년 성과와 함께 서비스 개편 내용을 설명했다.웨이브는 2019년 9월 18일 출시 후 1년 사이 유료 이용자 수가 64.2% 성장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마케팅 지원 등 웨이브 프로젝트를 시작한 2019년 5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준고급 이동 호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타다는 8일 낮 12시 타다 앱에 접속하는 회원 선착순 1000명에게 타다 프리미엄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2주 내 사용 가능하다. 타다 프리미엄 이용료 50%를 조건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오랜만에 앱에 접속하거나 타다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는 10% 할인 웰컴 쿠폰도 증정한다. 타다는 차량을 카니발 하이리무진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랜덤 업그레이드 배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타다 프리미엄을 호출하면
화웨이가 서울에 설립한 5G 오픈랩이 1주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화웨이는 지난해 5월 진출한 국가 중 처음으로 5G 오픈랩을 서울에 개소했다. 1년간 200여 명 이상이 5G 오픈랩을 방문하고 5G 및 ICT 트레이닝을 진행했다.5G 오픈랩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협회, 대학 등 화웨이 파트너사들이 5G 환경에서 상품이나 서비스, 기술 등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다. 외부 전파의 간섭 없이 테스트를 할 수 있는 5G 쉴드룸, 코어망과 전송 설비가 구비된 장비룸, 시스템 통합 등의 작업이 가능한 유지보수룸이 갖춰져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일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 1년의 추진성과를 밝히며 우리나라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2일 상상이 현실이 되는 5G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5G+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5G+ 전략의 2020년도 추진계획 점검과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8일 제3차 5G+ 전략위원회를 개최한다.과기정통부는 네트워크 장비(2026년 세계시장 점유율 20%), 차세대 스마트폰 분야(2026년 세계시장 점유율 30%)에서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일 5G 상용화 1주년을 맞아 임직원에게 보낸 사내메시지에서 "1년 전 5G 상용화를 시작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자"며 "‘요금이 비싸다’ ‘볼만한 콘텐츠가 없다’ 혹은 ‘5G가 터지지 않아 LTE로 전환해 쓰고 있다’ 등 고객의 쓴소리를 반드시 기억하고 모두 개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그는 "지난 1년은 치밀한 준비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LG유플러스 5G 서비스는 확실히 다르다’는 점을 고객에게 인식시킨 한 해였다"며, "5G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자"고 주문했다.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1주년 콘텐츠 추가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사전등록 페이지에서는 게임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선보일 새 직업 ‘린검사’,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새 서버 ‘속전속결’ 등 콘텐츠 세부 정보를 볼 수 있다.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빛나는 영웅 등급 장비를 얻을 수 있는 ‘1주년 선물상자’를 받을 수 있다.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린검사’ 등 콘텐츠 추가 외에도 전설 등급 수호령을 포함한 최고 수준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1주년
2020년까지 운영차 1만대·드라이버 5만명 확대 계획이동 서비스 플랫폼 타다가 출범 1년만에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선언했다. 지난 1년동안 인공지능(AI) 기반 호출 서비스 품질 개선, 가입자 및 드라이버 만족도 증대 등의 성과도 보고했다. 타다 운영사 VCNC는 7일 서울 성동 패스트파이브 성수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비스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이날 박재욱 VCNC 대표는 ▲새로운 이동 시장 창출 ▲드라이버와 택시 등 파트너십을 통한 공급망 구축 ▲AI데이터 기술 기반 수요와 공급 최적화 등 혁신 경험을 발판 삼아
직영 중고차 기업 케이카가 신규 브랜드 출범 1주년을 맞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 나섰다. 실제 구매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만족감을 표시했다. 케이카는 중고차를 직접 매매하는 (구)SK엔카직영의 새로운 브랜드다.1일 케이카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직영점을 선택한 이유로 ‘마음에 드는 중고차 매물이 있다’는 답변(23%)이 가장 많았다. ‘직접 운영하는 시스템이 마음에 든다'(22%), ‘고지된 매물을 믿을 수 있다'(18%), ‘홈서비스 환불이 편리하다'(12%) 등이 뒤를 이었다.온라인으로 중고
11번가의 흑자 달성 목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1번가는 올들어 1분기와 2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날 법인 설립 1주년에 맞춰 이같은 실적을 공개했다. 11번가측은 "올해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대비 357억원의 개선된 영업손익을 기록하며 연간 흑자 달성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며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최저가 경쟁을 벗어나 고객 중심의 최적 쇼핑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보여준 성과"라고 평했다.11번가는 1년 간 정보 제공부터 상품 검색, 결제, 배송, 반품 및 환불
펄어비스 대표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서비스 1주년을 앞두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는 2월 28일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대형 이벤트 및 업데이트 준비가 한창이다. 1주년 업데이트는 기존 이용자는 물론 신규 이용자까지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계획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 ‘검은사막’을 플랫폼에 맞게 재해석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게임은 펄어비스 자체엔진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게임 '윈드러너'가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를 28일부터 진행한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링크투모로우(주)(대표 이길형)에서 개발한 '윈드러너'는 지난해 1월 29일에 정식 출시 이후 12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 돌파, 43일 연속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달성 등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현재까지 약 17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표적인 국민 러닝 게임이다. 윈드러너는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까지 더해져 지금까지 식지
채널IT가 개국 1주년을 맞아 체인지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 첫번째 시리즈는 휴대폰. 구입한지 10년이 지난 생애 첫 휴대폰, 돌아가신 아버지가 사주신 애틋한 2G폰, 첫 사랑과 함께 했던 아련한 추억의 커플폰 등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IT기기에 얽힌 사연과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 기기로 바꿔준다. 추천수와 조회수, 댓글 등을 통해 선정한 후 아이폰5(5대)와 갤럭시노트2(5대) 등 최신형 스마트기기로 교체해 준다. 또한 응모된 사연 중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사연은 채널IT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오는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 한게임의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MMORPG '테라'가 오픈 1주년을 맞이하여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1월 12일부터 2월 9일까지 ‘25레벨 이하 무료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이용자 전원에게 주어지는 혜택으로 ‘25레벨 프리패스’를 받아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다. ‘25레벨 프리패스’를 받은 유저는 26레벨을 달성하거나, 이용시간 30시간 혹은 30일의 기간이 지날 때까지 무료로 '테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
출범 1주년을 맞은 LG-에릭슨(www.lgericsson.com CEO 이재령)은 LTE 등 4세대 통신을 기반으로 전세계 IP 컨버전스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 마츠 올슨 에릭슨 그룹 부회장 및 에릭슨 동북아지역 총괄 사장마츠 올슨 에릭슨 그룹 부회장 및 에릭슨 동북아지역 총괄 사장은 ”한국 모바일 네트워크 시장에서 LG-에릭슨 R&D 조직의 경험과 기술력은 큰 힘이다"며 "LG-에릭슨은 상호간 긴밀한 협력과 그 시너지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재령 LG-에릭슨 CEO는 "그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Xbox 360을 국내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경쟁에서 선두주자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선언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 & 디바이스 디비전(EDD) 김대진 상무는 2월 13일, 서울 웨스틴 조선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XBOX360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자사의 XBOX360이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가 갖추어야 될 모든 부분에서 경쟁사에 비해 한 발 앞서 있다"고 밝혔다. 1월 9일부터 15일까지 G마켓을 통해 20~30대 남녀 471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