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럭스 제휴]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블로그를 통해 오피스 2013(Office 2013)의 첫번째 서비스 팩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업데이트 패키지는 201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셰어포인트 2013(Sharepoint 2013), 익스체인지 2013(Exchange 2013)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확히 어떤 부분을 업데이트 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것인지 알려진 것은 없으나, 윈도 8.1과의 호환성 등 퍼포먼스 부분이 상당히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컴퓨터월드(Computerworld)는 이와 관련해 마이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28일, 2010년 4사분기 실적과 연간실적을 발표했다. 2010년도 연간 매출은 20조 2,335억원으로 스마트폰에 기반한 무선수익의 성장에 힘입어 회사가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인 19.5조원을 초과 달성하여 전년대비 6.7%의 성장을 이루었다. 연간 영업이익은 2조 533억원으로 전년대비 117% 증가했으며, 2009년말 반영된 특별 명예퇴직비용을 제외하더라도 전년대비 13% 증가한 수치이다. 순이익은 전년대비 93% 증가한 1조 1,719억원이다.KT의 2010년도 매출은 유선전화를 제외
줌 렌즈는 특유의 편리함과 높은 가격대비 성능으로 DSLR 카메라 사용자들이 애용한다.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줌 렌즈를 쓰지 않는 사용자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줌 렌즈는 다양한 화각을 사용할 수 있는데다 종류와 특징도 다양해 사용자 입맛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기 쉽다는 장점도 지녔다.줌 렌즈는 초점 거리 대역에 따라 광각 / 표준 / 망원 / 고배율 등으로 나뉜다. 대부분의 DSLR 카메라 사용자들은 1~2개 가량의 줌 렌즈를 구비하고 있다. 2010년, 다나와 DSLR 카메라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줌
2010년에도 양호한 성적표를 보인 콤팩트 카메라. 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가 영역을 점차넓히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디지털 카메라 시장 점유율은 콤팩트 카메라가 더 많이 차지하고 있다. 오히려, 콤팩트 카메라들은 최대의 장점인 휴대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 편, 기발한 편의 기능을 내세우며 반격의 고삐를 조이고 있다.2010년 한 해 동안 다나와 내에서 사용자들에게 사랑받은 콤팩트 카메라는 어떤 제품일까? 다나와 내부 판매량을 토대로 2010년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등급별 인기 모델에 대해 알아본다. 자동 디지털 카메라는 간편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이 크게 성장했음에도 DSLR 카메라 시장 규모는 크게 줄지 않았다. 오히려, 2010년 DSLR 카메라 라인 업은 한층 더 두터워지며 제품 종류 또한 늘어났다. 2010년, 다나와 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보급형 / 중급형 / 고급형 DSLR 카메라는 무엇일까? 또한, 미러리스 카메라 가운데에서는 어떤 제품이 좋은 성적표를 받았을까? 시장 파이가 가장 큰 보급형 DSLR 카메라 부문에서는 수 년간 캐논 EOS 시리즈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었다. 그러던 것이, DSLR 카메라 최초로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
[152회]기가바이트 라데온 그래픽카드 가격인하, PC방 마우스 오염 심각, 3D TV 가격하락, 2010년 부문별 결산 (휴대폰, 디지털카메라,게임) 등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0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올 한 해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는 많은 뉴스가 있었다. 포토키나, CES, P&I 등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디지털 카메라 제조사들은 신제품과 신기술을 앞다투어 쏟아냈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포화기에 이를 것이라는 사용자들의 예상과는 달리, 새로운 개념의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시장은 오히려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은 신제품이 어느 때보다도 풍성히 쏟아졌고, 시장 유행도 기술 발전으로 인해 이전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띠게 되었다. 2010년 디지털 카메라 시장, 그 가
2010년 하반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은 제품은 무엇일까?쇼핑포털 다나와(www.danawa.com 대표 성장현, 손윤환)는 올 하반기 제품 판매량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었던 ‘2010년 하반기 히트 브랜드(Hit Brand)’를 발표했다.2010년 하반기 히트브렌드 바로 가기 : http://brand.danawa.com/hit2010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히트 브랜드가 곧 우수 상품임을 확인시켜 준 이번 히트 브랜드는 다나와 내부 입점 쇼핑몰에 대한 실제판매순위 자료를 근간으로 철저한 검증과 심사 과정을
일본 음원협회는 8일, 디지털 카메라 그랑프리 2011 수상작을 발표했다. 디지털 카메라 그랑프리 2011은 디지털 카메라 본체, 액세서리 등 관련 상품 모두가 대상이 되며 2010년 11월 5일까지 판매중이거나 2010년 12월 31일까지 판매 예정인 제품 가운데 선정되었다. 심사는 일본 빅 카메라, 요도바시 카메라와 소프맵 등 유력 판매점에서의 투표, 여기에 카메라 업계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 위원에 의한 투표의 결과를 토대로 이루어졌다. 디지털 카메라 그랑프리 2011는 각 부문별 수상은 물론, 종합 대상과 관련 기술을 수상하
일본에선 오늘(9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도쿄게임쇼 2010이 시작됐다. 앞선 이틀 동안 진행된 비즈니스데이를 마감하고 일반인 입장이 이루어지며, 각 부스는 더 충실하고 즐거운 내용으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제목에서도 거론했듯, 이번 도쿄게임쇼를 압축해 말하면 ‘모션컨트롤’과 ‘3D’, ‘휴대용게임’, 이 세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소니(SCE) 플레이스테이션 부스는 PS3용 모션컨트롤러인 ‘플레이스테이션 무브’에 가장 큰 면적과 사람을 들여 홍보를 하고 있으며, 다른 쪽에서는 ‘킬존 3’, ‘그란투리스모5’등 신작게임을 3D 입체
도쿄게임쇼 2010에서 활약 하고 있는 부스걸 이미지를 정리해 봤다. 올해 도쿄게임쇼 부스걸을 2년전에 비해 평균 미모가 한층 강화된 점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대한민국 기준에 부합하지 않겠지만 폭탄(?)의 비율은 대폭 줄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도쿄게임쇼가 ‘새로운 장으로’를 주제로, 16일 개막됐다.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도쿄게임쇼에는 194개의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으며, 전시되는 게임 타이틀 수는 712개에 달한다. 게임 플랫폼을 살펴보면 PSP와 닌텐도DS를 비롯한 휴대용게임기와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휴대기기용 게임이 비약적으로 늘었다. 반면, Xbox360고 PS3는 줄었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게임의 장르별로 살펴보면 액션이 104개, RPG가 32개, 시뮬레이션이 29개, 퍼즐이 21개 등의 순으로 전시되고 있다. 참고로, 국내 게임사로는 N
‘UFC 언디스퓨티드 2010’ PSP버전이 국내 출시된다. THQ코리아는 PSP용 ‘UFC 언디스퓨티드 2010’를 오는 9월 8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은 지난 5월, Xbox360, PS3로 등장한 동명의 게임을 PSP로 이식한 것으로 거치형 게임기 못지 않은 그래픽과 움직임을 보여준다. 아울러, PSP무선통신기능을 이용해 온라인 네트워크 플레이도 가능하다.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월드랠리챔피언십(WRC) 공식게임인 ‘WRC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2010’의 데뷰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게임의 무대가 되는 13개국의 오프로드 트랙과 40가지 패턴의 도로, 55개 이상의 이벤트 정보를 담고 있다. 게임은 오는 2010년 10월, 북미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며, 기종은 PS3, Xbox360, PC로 등장한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연 단위 납부 방식 라이선스 구매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컴오피스 2010’을 ‘한컴오피스 한글 2010’ 의 단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한다. 워드프로세서인 ‘한컴오피스 한글’ 가격으로 스프레드시트 ‘한컴오피스 한셀’,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인 ‘한컴오피스 한쇼’가 포함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8월 2일부터 내년 7월 29일까지 1년 동안 진행된다. 기업은 PC 대수, 라이선스 유형, 계약기간 등 기업의 업무와 환경에 맞춰 구매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3년 및
지금에야 수많은 야구게임이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서 서비스되고 있다지만 과거 야구게임을 했다는 사람치고 모르는 사람이 없었던 게임이 바로 "실황 야구"시리즈일 것이다. 아기자기한 SD 캐릭터들을 사용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들의 장난기 가득한 생김새나 행동과는 정반대로 모든 야구 게임의 표본이 될 정도의 살벌한 게임성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많은 호평을 받아온 게임이 바로 "실황 파워플 프로야구"시리즈이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절묘한 승부에 빠져든 수많은 게이머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수많은 밤을 열혈로 불태운지도 십여년이 흘렀다. 그
부스걸은 이제 국제적 트렌드가 되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전시회에서도 상당히 많은 수의 부스걸을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은 제품에 대한 흥미와 함께 모델을 보는 재미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컴퓨텍스 2010도 예외가 아니었다. 참여 업체가 많은 만큼, 많은 부스걸이 전시회와 함께 했다. 난강홀 부스걸들을 통해 컴퓨텍스 2010을 즐겨보기 바란다.
일본 CESA(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가 오는 9월 16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10’의 테마와 메인비주얼을 공개했다. 올해 도쿄게임쇼 테마는 “게임은 새로운 장으로..”으로 나날이 진화해 가는 게임의 근미래상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다. 메인 비주얼은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 교부잇페이가 담당했으며, “게임이라는 멋진 존재를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오는 5월 26일, 출시되는 ‘UFC 언디스퓨티드 2010’의 국내 표지 모델은 ‘추성훈’ 선수로 결정됐다. THQ코리아는 추성훈 선수로 장식된 국내판 UFC언디스퓨티드2010 패키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UFC 언디스퓨티드 2010' 전세계 이종 격투기 대회의 메이저리그라 불리는 유명 이종격투 경기를 소재로 한 시리즈 최신작으로, 국내에서 유명한 '추성훈', '김동현', '데니스 강'등 UFC 이종격투기에서 활약중인 100여명의 실제 선수가 등장한다. 최신작은 상대방의 공격을 흘려 보내는 '스웨이 시스템'(Sway System)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가 5오피스 2010 모든 제품에 원노트(OneNote) 2010이 포함된다고 발표했다. 원노트는 하나의 응용 프로그램 안에서 노트와 메모 등을 작성하고, 검색하고, 분류하는 등 노트 필기 방법을 변화시켜주는 디지털 전자 필기장이다. 단순히 텍스트 기반의 문서뿐만 아니라, 그림과 오디오 및 동영상, 웹 페이지까지 하나의 문서 안에서 작성할 수 있는 원노트는 저장 및 관리, 재가공 할 수 있게도 해준다. 또한 탐색 및 검색 메뉴도 강화되어 원노트 페이지 그룹을 보다 효과적으로 시각화하고 확장해 노트 구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