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환 SK브로드밴드 대표는 3일 이메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창사 25주년 맞아 우리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10년, 20년을 향해 설렘을 갖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최 사장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비대면 소비의 일상화, 데이터 트래픽의 폭증, 기업들의 디지털전환(DT) 가속화가 예상되며, 이는 회사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올해 시장 환경을 진단했다. 아울러 변화와 도전을 요구하는 환경 또한 눈앞에 있다며 회사가 실천해야 할 올해의 성장 전략 4가지를 공유했다.먼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Sm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3일 전 구성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2022년을 SKT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했다.유영상 대표는 우선 기술혁신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혁명에 버금가는 AI혁명이 B2C, B2B를 막론하고 가시화될 것이며, 메타버스는 백가쟁명(百家爭鳴)의 시대로 진입했고 플랫폼 경제는 고객과 참여자에게 정보와 가치가 분산되는 프로토콜 경제로의 전환이 예상된다며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기술혁신에 따른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SKT 근간인 유무선 통
[2022 신년사]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질적 성장 위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주문_이진_20220103LG헬로비전이 새해 고객가치 경영에 기반한 케이블TV 혁신성장 신호탄을 알렸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는 3일 ‘온라인 시무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했다. 송 대표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 창출에 주력하며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자는 핵심 메시지를 전하며, 지난 한 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임인년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LG헬로비전 2022년 시무식은 금일 사내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공유됐다. C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빼어남’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LG유플러스는 황현식 사장이 임직원에게 영상으로 전달한 2022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고객이 일상에서 기분 좋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회사로 탈바꿈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의미다.황 사장은 ‘빼어남에 대한 집착’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동안 고객 가치 혁신이 나쁜 경험을 없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