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16일 자사 이십구센티미터(29CM)를 통해 주한 스웨덴 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대사관과 협업해 제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29홈터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29홈터뷰는 공간과 사람,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내는 오리지널 콘텐츠다. 이번 협업은 주한스웨덴대사관저 인테리어 탐방과 요하네스 안드레아손 공관차석 인터뷰를 통해 스웨덴 문화와 감성이 녹아있는 브랜드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스웨덴은 ‘스칸디나비아풍’을 대표하는 디자인 강국이다. 시대를 초월한 단순성·실용성·품질이 강점이며, 장인 정신
무신사는 25일 자사 29CM가 브랜드 큐레이션 공간 ‘이구갤러리(29CM GALLERY)’를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오는 8월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구갤러리는 매달 새로운 브랜드와 컨셉을 선보이는 가변적인 브랜드 큐레이션 공간이다. 온라인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입점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이구갤러리에는 29CM 입점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는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프렌치 무드의 여성 패션 브랜드다.마르디 메크르디는
무신사는 20일 자사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6월 22~28일 파리 패션위크가 열린 마레지구에서 150평 규모의 쇼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쇼룸을 통해 마조네, 타입서비스, 위위, 낫띵에브리띵, 포터리, 브라운야드, 유스, 애프터프레이 등 29CM 입점 브랜드들이 해외 패션 업계 관계자들을 만났다.파리 패션위크는 유럽과 북미뿐 아니라세계 패션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다. 허드슨베이⋅르봉마르셰 백화점 등 100여곳 이상의 글로벌 패션 유통 기업 바이어들이 쇼룸을 방문했다. 남성 패션 브랜드 ‘유스(Youth)’는 현재
무신사는 13일 29CM의 올해 상반기 여행·공연전시 거래액이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고 밝혔다.상반기 야외 활동 수요 증가와 함께 29CM의 취향 기반 큐레이션 전략이 컬처 카테고리에서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전시·아트 셀렉션 확대 ▲단독 상품 증가 ▲자체 제작 프로그램 등이 거래액 상승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올 상반기 여행 상품의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배 늘었다. 국내 주요 호텔과 협업한 단독 숙박 패키지들이 호응을 얻었다는 게 29CM측 설명이다.29CM 관계자는 "폭발적인 실외 활동 수요
무신사는 23일 자사 취향 셀렉트숍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브랜드 캠페인 효과로 4, 5월 거래액이 전년 대비 85% 성장했다고 밝혔다. 월간활성자수(MAU)와 신규 방문자 수는 2배가량 뛰었다. 29CM는 4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사에 따르면 첫 팝업 스토어 ‘29맨션’은 예약 오픈 하루만에 전석이 매진되고, 9일간 4000명 이상이 방문했다.29CM의 4, 5월 두달 간 여성 의류 브랜드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회사는 던스트, 킨더살몬, 더블
무신사는 30일 스타일쉐어와 29CM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무신사는 7월 7일 스타일쉐어의 지분 전량(100%)을 확보하는 주식매매계약(SPA)과 주식의 포괄적 교환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매매 대금 지급을 완료해 최종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무신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사전 심사를 통과하고 본 심사를 앞두고 있다. 스타일쉐어는 무신사 자회사로, 29CM는 완전손자회사로 편입된다. 기존 인력은 전원 고용 승계하며 세 플랫폼을 합치지 않고 독립 운영한다.이번 인수를 계기로 무신사는 타겟과 패션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동시에 브랜
무신사는 9일 스타일쉐어와 29CM의 경영권 인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무신사는 스타일쉐어의 지분 전량(100%)을 확보하는 주식매매계약(SPA)과 주식의 포괄적 교환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대금은 3000억 원이다.스타일쉐어는 무신사가 지분 100%를 소유한 완전자회사로 편입된다. 29CM를 운영하는 에이플러스비는 무신사의 완전손자회사가 된다. 무신사는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거쳐 스타일쉐어와 29CM를 공식 편입할 예정이다.스타일쉐어는 780만명 이상의 1020세대 회원을 보유한 패션 정보 커뮤니티다. 하루 평균 30만명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여성 패션 플랫폼 스타일쉐어와 29CM를 인수에 나섰다.한국경제는 7일 무신사가 스타일쉐어, 29CM 인수를 위해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수 금액은 3000억원으로 알려졌다.무신사 회원은 840만명에 달하지만 회원 절반이 충성도가 낮은 10~20세 남성이다. 유통업계는 무신사가 스타일쉐어·29CM 인수를 통해 10~30대 여성 회원을 확보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e커머스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2011년 윤자영 대표가 설립한 스타일쉐어는 700만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회원
쏘카가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 MZ세대 취향 저격을 위한 PT ‘쏘카 여름 드라이브’를 공개한다. 29CM의 PT(온라인 프레젠테이션)는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독창적인 비주얼 스토리텔링을 통해 브랜드를 소개하는 채널이다.이번 PT는 ▲프리미엄 전기차와 떠나는 연인과 데이트 ▲KTX에서 쏘카로 환승 후 떠나는 강릉 서핑 ▲SUV로 즐기는 혼자만의 차박 캠핑 등 쏘카와 함께 떠나는 여름 여행 콘텐츠로 구성됐다.여름 성수기를 맞아 ‘슬기롭게 쏘카타기’ 팁도 공개했다. ▲버스·기차역에서 쏘카로 환승하기 ▲쏘카 와이파이 활용하기 ▲원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지는 쇼핑가의 소식들, 일일이 확인하자니 귀찮고 그냥 지나치자니 아깝기도 합니다. IT조선은 11월 20일 온라인 쇼핑몰에서 쏟아진 할인, 프로모션, 시장 트렌드 등 알찬 정보를 골라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G마켓·G9, 미샤 ‘전품목 1+1’ 프로모션 행사G마켓과 G9(지구)가 오는 25일까지 ‘미샤 전 품목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마켓에서는 이번 프로모션의 대표 상품으로 ‘더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나이트 리페어 보랏빛 앰플’을 각각 3만7800원에 1+1 판매한다. G9(지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