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연초 국내에 선보인 소비자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의 라인업을 추가하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SK하이닉스는 2TB(테라바이트) 용량의 소비자용 SSD '골드(Gold) P31' 제품을 국내와 미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골드 P31는 PCIe(PCI Express)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NVMe(Non-Volatile Memory express·비휘발성 메모리 익스프레스)' 방식의 고성능 SSD다. 3세대 제품군 중 최고 수준의 순차 읽기(초당 3500MB)와 순차 쓰기(초당 3200MB) 처리 속도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 웨스턴디지털이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포켓 사이즈 포터블 스토리지 ‘WD 엘리먼트(Elements) SE SSD’를 정식 출시한다.WD 엘리먼트 SE SSD는 최대 2TB 용량에 최고 400MB/s의 읽기 속도를 지원, 대용량 파일을 더욱 빠르게 복사 및 이동할 수 있다. 대량의 사진이나 이미지, 대용량 영상 파일 등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생산성 및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별도의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 없는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 데스크톱과 노트북, PC와 맥 등 어떠한 종류의 컴퓨터든지 즉시 연
10월 12일 PC 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웨스턴디지털은 최대 2TB 용량에 빠른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외장형 SSD 신제품을 출시한다. 에이수스코리아는 최대 360㎐ 주사율의 프로급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인다. 넷기어는 와이파이6 지원 메시 확장기 단품을 별도 출시한다.웨스턴디지털, 고속 외장 스토리지 ‘WD 마이 패스포트 SSD’ 신모델 출시웨스턴디지털이 최대 2테라바이트(TB) 용량을 제공하는 ‘WD 마이 패스포트 SSD(WD My Passport SSD)’ 신모델을 선보인다.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메탈 디
내용물이 똑같은 상품이라도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은 묘한 매력이 있다.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쉽게 가질 수 없다는 희소가치 때문이다. 그냥 가지고만 있어도 뭔가 뿌듯한 느낌을 준다. 요즘 IT 업계도 활발하게 ‘한정판’ 제품을 내놓는다. 삼성전자가 연초 선보인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대표적인 사례다.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나 명품 브랜드, 유명 스타, 손에 꼽힐 정도의 기대작 콘텐츠와 관련한 ‘한정판’ 제품인 경우, 팬의 입장에서는 최고의 선물이자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가
저장장치 솔루션 전문기업 웨스턴디지털이 5일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고성능 2세대 게이밍 SSD인 ‘WD 블랙 SN750 NVMe SSD’를 새롭게 선보였다.WD 블랙 SN750은 더욱 빠른 읽기/쓰기 성능과 대용량을 모두 원하는 게임 마니아와 하드웨어 마니아, 전문가들에게 적합한 고성능 SSD 제품이다.최신 PC 게임들의 상당수는 그래픽과 영상, 사운드 품질이 예전보다 좋아지면서 설치 데이터의 용량이 커지고, 그만큼 실행 시 로딩 시간도 길어졌다. 이번 2세대 게이밍 SSD는 용량이 늘어난 최신 게임을
[IT조선 최용석]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업계 최초로 7mm의 두께에 최대 2TB(테라바이트)의 용량을 지원하는 초박형 ‘씨게이트 모바일 HDD(Seagate Mobile HD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2.5인치 규격의 새로운 씨게이트 모바일 HDD는 플래터 한 장당 1TB의 기록 밀도를 달성해 7mm 두께의 슬림형 모바일 HDD 중에서 업계 최고 용량인 2TB를 구현했으며, 20만 장의 사진과 25만 곡의 음원, 124시간 이상의 HD 화질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특히 얇은 두께로 모바일 기기에서 공간을 훨씬 적게 차지해 OEM
WD(한국 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가 새로운 휴대용 외장하드 드라이브 제품군 ‘마이 패스포트 슬림(My Passport® Slim)’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이 패스포트 슬림은 작은 폼팩터 최초로 2TB 용량을 지원하고, 메탈케이스와 256비트 하드웨어 암호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WD 스마트웨어 프로(WD SmartWare™ Pro) 데이터 백업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마이 패스포트 슬림에 데이터를 백업하고, 추가 복사본을 드롭박스에 저장할 수도 있다. 드롭박스 계정을 마이 패스포트 슬림으
소니코리아가 2TB의 대용량 저장공간을 가진 프리미엄 외장하드 ‘HD-E2’를 내놓는다. HD-E2는 개인정보나 업무상 보안 중요도가 커지는 추세에 맞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패스워드 매니저 프로그램(Password Protection Manager)’을 이용하면 보안이 필요한 정보에 대해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고, 보안영역과 일반영역으로 파티션 분할 관리가 가능해 개인 정보 보호가 가능하다. 인터페이스는 기존 USB2.0보다 10배 빠른 USB3.0을 지원한다. 쉽고 빠르게 백업할 수 있는
1TB HDD가 저장장치 시장에서 왕좌에 오르지도 못한 채, 2TB에 밀리고 말았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의 HDD 판매량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월 2TB 용량 HDD는 1TB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물론 오랫동안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 시장에서 꾸준히 판매되던 500GB HDD 판매량을 추월하지는 못했다. ▲ 출처: 다나와 리서치올초 1TB HDD는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500GB HDD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500GB면 충분하다'는 소비자 판단과 저렴한 가격이 오랫동안 500GB 모델을 1위 자리에 올려놓은
가까운 시일에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차기 ‘맥 프로’(Mac Pro)'가 2테라바이트 용량의 SSD를 채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브라이트 사이드 오브 뉴스(Bright side of News)'에 따르면 익명의 제보자가 최근 모 SSD 제조공장에서 애플 로고가 새겨진 2테라바이트 SSD를 목격했다. SSD 드라이브는 3.5인치 하드디스크와 같은 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맥 프로’의 출시 시점은 올해내로 예상되고 있다. 구체적인 날짜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인텔의 워크스테이션용 CPU인 ‘Xeon’이 언제 모델 변경될지
태국 홍수로 빚어진 HDD의 가격 폭등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1월 중순 이후 현재까지 가격 평행을 유지하고 있지만, HDD 재고가 많지 않아 제 값을 주고 구매하는 일이 쉽지 않다. 현재는 남는 재고로 유지한다고 하지만 내년 1분기에는 지금보다 더 좋지 않은 상황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각에서는 ‘HDD 대란’을 우려하고 있다.*. 판매 자료 제공 : 다나와 리서치- HDD 판매량 절반 이하로 뚝 떨어져제품의 가격이 오르면 판매량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 HDD의 가격이 2~3배 올랐기 때문에 판매량이
하드디스크 용량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몇 번의 고비가 있기도 했지만 수직 기록 방식 등의 신 기술 개발로 인해 하드디스크 용량은 계속해서 증가되고 있고 성능 또한 계속해서 향상되고 있다. 너무나 막강한 경쟁자인 SSD가 여전히 하드디스크의 자리를 노리고 있지만, 계속해서 발전하는 하드디스크의 자리를 쉽게 빼앗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테라바이트'란 말을 들은 지 몇 년이 안된 것 같은데, 이제 하드디스크 시장의 주류는 1TB도 아닌 2TB로 넘어갔다. 필자가 1년여 전 2TB 하드디스크를 처음 구입했을 때 34만원 정도였는데,
IT 유통 업체 대원CTS(www.dwcts.co.kr, 대표: 정명천)는 인터넷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씨게이트의 바라쿠다그린 2TB 하드 디스크를 11만 9천원에 단독 판매한다.바라쿠다그린 2TB는 최신 디스크 포맷방식인 스마트 얼라인(Smart Align) 기술이 적용된 어드밴스 포맷(Advanced Format)으로 작동한다. 어드밴스 포맷은 기존 저 용량 하드디스크의 데이터 저장 단위 용량이 512Byte인 것을 8배인 4KB로 높여 성능을 높이는 기술이다.하지만 예전에 나온 운영체제에서는 유틸리티를 설치 해야 하는 단점이
삼성전자는 친환경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에코그린(EcoGreen)' F3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신제품은 1.5TB(테라바이트)와 2TB 등 총 2종으로 출시된다. 2TB는 DVD급 화질 동영상 최대 880시간 및 MP3 음악파일 50만여 곡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에코그린' 시리즈는 독자적인 '에코트라이앵글(EcoTriangle)'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플래터 한 장에 500GB(기가바이트)에 달하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기록해 소비전력을 약 40% 이상 줄였다. 또 소음 발생을 최소화하는 '사일런트시크(SilentSeek)
삼성전자가 eSATA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2TB(테라바이트)급 3.5인치 고용량 외장하드 '스토리 스테이션 플러스(SAMSUNG STORY Station Plus)'를 출시한다.'스토리 스테이션 플러스'는 국내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GD마크를 획득한 고용량 외장하드 '스토리 스테이션(SAMSUNG STORY Station)'의 프리미엄 모델이다. 삼성전자 외장하드 중 eSATA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최초 제품인 '스토리 스테이션 플러스'는 USB 2.0 방식도 동시에 지원한다.eSATA 인터페이스는 외장형 스토리지를 위해 고안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서구 염창동 블루나인 컨퍼런스센터에서 국내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 신제품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업계 최초로 2TB를 구현한 기업용 하드드라이브 'WD RE4-GP'를 발표하고 국내 타겟 고객들에게 WD의 대표적인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을 소개함으로써 제품의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이 시장에서의 제품 로드맵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화이트박스 업체, 스토
세계적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가 외장 하드 드라이브 마이북 제품군을 2TB 용량으로 출시한다.WD의 외장하드 드라이브 마이북 제품은 맥(Mac)을 주로 사용하는 파워 유저와 집에서 PC를 사용하는 모든 유형의 사용자들을 위해 출시했다. 2TB까지의 용량으로 제작된 이번 제품은 ‘마이북 스튜디오 에디션(My Book Studio Edition)’, ‘마이북 맥 에디션(My Book Mac Edition)’, ‘마이북 홈 에디션(My Book Home Edition)
PC관련 주변기기 업체 버팔로는 소호시장을 겨냥한 2TB 용량의 스토리지 '링크스테이션 듀오 LS-W2.0TGL/R1'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네트워크 저장장치(NAS)가 탑재된 제품인 '링크스테이션 듀오'는 버팔로의 테라스테이션 제품과 동일하게 저장장치를 컴퓨터에 직접 연결하지 않고 컴퓨터 네트워크(TCP/IP) 상에서 저장장치에 접근할 수 있으며, 가로 99mm, 세로 221mm의 사이즈에 163mm의 높이로 이동이 용이하다.웹접속(web access) 기능이 탑재돼 외출을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데이터를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