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콤팩트 세그먼트 최초로 4도어 쿠페를 선보인다. 유려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추고 젊은 소비층을 정조준한다.BMW코리아는 뉴 220d 그란쿠페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신차는 길이 4525㎜, 너비 1800㎜, 높이 1420㎜ 등 BMW 쿠페 특유의 낮고 넓은 비율을 갖췄다. 브랜드 특유의 키드니 그릴과 풀 LED 헤드램프, 프레임리스 도어, 두드러진 숄더 라인 등은 역동적인 인상을 자아낸다. 2시리즈 쿠페 대비 뒷좌석 무릎공간이 33㎜ 추가됐고, 트렁크 용량은 기본 430리터로 40리터 늘려 실용성을 강조했다.파워트레인
BMW 최초 컴팩트 4도어 쿠페가 한국땅을 밟는다. BMW코리아가 뉴 2시리즈 그란쿠페를 3월 출시한다.BMW코리아는 뉴 2시리즈 그란쿠페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뉴 2시리즈 그란쿠페는 BMW가 컴팩트 세그먼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4도어 쿠페다. 브랜드 특유의 역동적이고 우아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실용성까지 강조했다. 여기에 강력한 주행성능과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첨단 편의품목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인도시점은 3월 중이다.국내에는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220d 그란쿠페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최고 190마력,
[IT조선 김준혁] BMW는 독일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 유독 스포티한 성격이 짙은 브랜드다. 그들의 브랜드 로고 슬로건만 보더라도 ‘Sheer Driving Pleasure(진정한 운전의 즐거움)’라고 새겨져 있을 정도니 BMW가 얼마만큼 운전이 즐거운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는지 알 수 있다. 이런 특성을 반영한 덕분에 BMW는 다른 브랜드와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완벽한 무게 밸런스를 위해 롱노즈 숏데크와 짧은 앞/뒤 오버행을 갖춘 차체는 이미 BMW만의 고유한 특징이 된 지 오래다. 여기에 C필러 하단의
[IT조선 김준혁] BMW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 지속적인 모델 확장 전략과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더욱 다채로운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파리 모터쇼에서 BMW는 뉴 2시리즈 컨버터블과 뉴 X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을 프랑스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뉴 5시리즈를 위한 신형 4기통 디젤 엔진과 프랑스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7시리즈 인디비주얼 파이널 에디션, 최신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기술을 소개
[IT조선 김준혁 기자] 2018년 데뷔 예정인 신형 1시리즈가 현재 사용되고 있는 후륜구동 방식을 포기하고 전륜구동을 채택한다. 오토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신형 1시리즈는 전륜구동 기반의 ULK1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다. ULK1 플랫폼은 현재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미니의 신형 쿠퍼에 사용 중인 플랫폼이기도 하다. ▲BMW 1시리즈 디자인 스케치(사진=BMW) 전륜구동을 채택하는 1시리즈는 현행 1시리즈와 마찬가지로 3도어와 5도어 해치백 타입의 바디를 사용하며, 향후 2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로도 가지치기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