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컨벤션TV 지기입니다. 컨벤션TV는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 사진을 제공하는 신개념 포토 서비스입니다. 오늘 컨벤션TV가 소개할 것은 ‘캐논 EOSR’입니다. 캐논 EOS R은 35㎜ 303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RF 렌즈 마운트, 회전형 모니터와 전자식 뷰 파인더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모니터를 누른 곳에 정밀하게 초점을 맞추는 듀얼 픽셀 CMOS 자동 초점을 비롯해, 캐논 DSLR 카메라 EOS 시리즈의 촬영 편의 기능을 대부분 갖추려 공을 들였습니다. 컨벤션TV 바로가기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
독일 쾰른메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사진·영상 기자재 전시회 ‘포토키나 2018’이 29일(현지시각)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에서는 파나소닉·시그마·라이카의 L 마운트 연합 결성을 비롯해 자이스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후지필름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육성 계획 등 굵직한 소식이 발표됐다.2010년 이후 벌어진 SLR(Single Lens Reflex)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의 경쟁 구도는 완연히 미러리스 카메라 쪽으로 기울어진 모양새다. DSLR 카메라 신제품이 발표됐던 이전 포토키나와는 달리, 이번 행사에서는 단 한 종의 DS
IT조선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운영합니다. 각 분야 전문 기자들이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풀어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기사를 계속 업데이트하며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편집자 주] 8월 23일 니콘은 35㎜ 미러리스 카메라 Z6과 Z7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제품은 니콘의 차기 주력 모델이자, 35㎜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경쟁을 이끌 제품입니다. 니콘 Z6과 Z7의 외관, 성능을 두고 국내외 사용자들은 열띤 논쟁을 벌였습니다.사용자들은 니콘 Z6과 Z7의 장점으로 본체 내
19만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 사진·영상기자재 전시회 ‘포토키나(PhotoKina) 2018’이 2주 후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26일(이하 현지시각)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다. 전세계 42개국 사진·영상 관계사 1000곳쯤이 참가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포토키나는 지금까지 2년마다 열렸지만, 올해부터 매년 개최된다. 다루는 아이템도 사진·영상 기자재를 포함해 가상현실·머신러닝 이미지 분석·인공지능·클라우드·소셜 미디어 등 이미지 관련 기술 전반으로 넓어진다. 포토키나 2018을 앞두고 업계는 분주한 모습이다.
니콘과 캐논이 연이어 35㎜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했다. 니콘은 4575만 고화소 모델 Z7과 2430만 화소 고속 모델 Z6을, 캐논은 3030만 화소 EOS R을 각각 앞세웠다.거의 같은 시기에 발표된 니콘 Z7과 캐논 EOS R. 이들 35㎜ 미러리스 카메라는 고정밀 자동 초점, 4K UHD 영상 촬영 기능, 새로운 마운트 등 공통점을 가졌다. 마운트 규격과 감도, 연속촬영과 흔들림 보정 기능 유무 등 차이도 있다. 니콘 Z7과 캐논 EOS R의 성능표를 비교해보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니콘 Z
SWOT는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을 뜻합니다. 내적인 면을 분석하는 강점·약점 분석과, 외적 환경을 분석하는 기회·위협 분석으로 나누고, 긍정적인 면을 보는 강점과 기회, 반대로 위험을 불러오는 약점, 위협을 저울질합니다. IT조선은 SWOT를 통해 새로 나온 가전분야 제품·서비스를 분석해 봅니다. [편집자 주]니콘은 23일 35㎜ 미러리스 카메라 ‘Z6·Z7’을 공개했다. 새로운 렌즈 마운트 ‘Z’와 전용 렌즈군도 함께 선보였다. 니콘 Z6는 연속촬영에
니콘은 23일 35㎜ 미러리스 카메라 Z6과 Z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새로운 렌즈 마운트 ‘Z’마운트와 함께 나온다. 니콘 Z6은 연속촬영 특화형, Z7은 고화소 특화형 제품이다.니콘 Z6은 35㎜ 2450만 화소 이면조사 이미지 센서를 갖췄다. 감도 범위는 ISO 100~51200(확장 시 ISO 50~204800)이며 초당 12매 고속 연속촬영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위상차와 콘트라스트 검출 방식을 더한 하이브리드 자동 초점을 지원하며, 자동 초점 개수는 273개다. 니콘 Z6은 4K UHD 영상 촬영 시 이미지 센서
니콘은 16일 자사 홈페이지 스페셜 사이트에 교환식 렌즈 신제품의 동영상 광고를 게재했다. 니콘은 7월 23일부터 디지털 이미징 기기 신제품 스페셜 사이트를 마련하고, 외관 및 성능을 암시하는 영상 광고를 상영했다. 니콘 신제품은 35㎜ 미러리스 카메라가 유력하다.16일 추가된 33초 분량 동영상 광고에는 1977년 출시된 니콘 35㎜ 대구경 렌즈 ‘AI 녹트 니코르 58㎜ F1.2’가 등장한다. 이를 토대로 업계는 니콘이 35㎜ 미러리스 카메라용 대구경 렌즈 ‘녹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망한다. 렌즈 조리개 값이 클 수록(밝을 수
니콘은 23일 웹 사이트와 SNS 계정을 통해 스페셜 사이트와 티저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니콘 티저 영상 광고 제목은 ‘빛을 추구하다(In Pursuit of Light)’다. 빛이 모여 렌즈를 통과한 후 이미지 센서에 닿고, 이 데이터가 영상으로 만들어지는 순간을 묘사했다.니콘 티저 영상 광고에 등장하는 이미지 센서 비율은 35㎜ 규격과 같은 3:2 비율이다.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의 실루엣도 등장하는데, 마운트 구경이 니콘 35㎜ SLR 카메라의 F 마운트보다 훨씬 크다.이 정보를 토대로 미루어 보면, 티저 영상 광고가 암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