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하드웨어 및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커세어(CORSAIR)가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PS5)와 호환되는 고성능·대용량 SSD ‘MP600 프로 LPX’를 선보인다.커세어 MP600 프로 LPX는 최신 PCI익스프레스 4세대(Gen4) 인터페이스를 채택했다. 최고 7100MB/s의 순차 읽기 속도와 6800MB/s의 순차 쓰기 속도(4TB 모델 기준)를 지원하는 고성능 SSD로 최신 대용량 게임의 실행 및 로딩 속도를 개선할 수 있다.PCEe Gen4 규격의 M.2 폼팩터를 채택해 데스크톱 PC는 물론, PS5의 SSD 슬롯에
고성능 PC 하드웨어 전문 브랜드 커세어가 4세대 PCl익스프레스(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차세대 고성능 SSD ‘MP600 프로 XT(Corsair MP600 PRO XT, 이하 MP600 프로 XT)’를 출시한다.MP600 프로 XT는 가장 최신 인터페이스인 PCIe 4.0을 바탕으로, 기존 세대의 2배에 가까운 최대 7100MB/s의 연속 읽기 및 6800MB/s의 연속 쓰기 성능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용량이 큰 고사양 게임의 실행 및 데이터 로딩 시간을 단축하고, 고화질·대용량 영상의 탐색 및 편집 효
삼성전자는 성능과 내구성을 개선한 소비자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870 에보(EVO)'를 20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SSD는 낸드플래시 등 반도체를 이용해 정보를 저장하는 보조 저장장치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게임 등 비대면 수요가 늘면서 가정용 PC 성능을 높이기 위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를 SSD로 교체하는 수요가 늘었다.삼성전자의 SSD EVO 시리즈는 글로벌 소비자용 SSD 시장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신제품 870 EVO는 일반 PC 사용자뿐 아니라 콘텐츠
HGST(舊 히타치 글로벌 스토리지 테크놀로지스·現 웨스턴디지털)는 4TB 용량에 6Gb/s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3.5인치 메가스케일 (Megascale DC 4000.B) SATA 하드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 10월 처음 소개된 메가스케일 제품군의 차세대 제품인 4TB 하드드라이브는 스토리지 티어링(계층화)의 일환으로, 장기간 데이터 저장을 위한 대용량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저장용량(GB)당 비용, 혹은 전력 소비에 민감한 냉각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HGST 측은 설명했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DVR, 셋톱박스, 감시카메라 등 영상 저장용으로 특화된 4TB 3.5인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씨게이트 비디오 3.5 HDD’(Seagate Video 3.5 HDD)를 발표했다. ‘씨게이트 비디오 3.5 HDD’는 최대 480시간 분량의 HD급 고해상도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는 모델로 비디오 저장용 HDD 중 업계 최대의 용량을 자랑한다. 관련 기업들에게 가장 중요한 대용량, 비디오 스트리밍 및 정숙성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위성방송 및 케이블 서비스 사업자 및 영상감시 시스템 개발업체들에게
HDD 분야에서 마의 1TB 벽을 넘어선 플래터 채택 고용량 드라이브가 마침내 출시된다.씨게이트는 1TB 플래터를 채용한 4TB 용량의 HDD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데스크탑용 3.5인치 드라이브로, 4TB의 방대항 용량을 제공한다. 제품명은 '데스크톱(Desktop) HDD.15'이며, 모델명은 STBD4000400이다. 인터페이스는 SATA 6.이 새로운 드라이브는 64MB의 캐시메모리, 5900RPM의 회전속도로 구동된다. 씨게이트의 발표에 따르면, 이 드라이브는 초당 145MB 이상의 전송률을 제공한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