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광통신망 기업 우리넷은 9일(이하 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퀄컴 5G 서밋에 참석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5G 서밋은 커넥티드 인텔리전스 엣지(Connected Intelligent Edge) 혁신을 가속하는 5G를 주제로 열렸다.우리넷은 이번 행사를 통해 퀄컴과의 이음5G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자사의 이음5G 모듈을 소개하기도 했다. 해당 모듈은 국제 이동통신 표준화 협력 기구인 3GPP의 릴리즈16 표준을 지원하며 실시간 지원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 구축을 제공한다.우리넷은 앞
퀄컴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한 네트워크 환경 해답으로 5G를 제시했다. 5G 고주파인 밀리미터파(28㎓) 대역 확대와 함께 연결성과 저지연성을 높인 인프라 서비스를 선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퀄컴은 20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5G 서밋’을 개최하고 5G 네트워크 현황과 자사 최신 기술, 향후 전망 등을 발표했다.이날 행사 기조연설자로는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이 나섰다. 그는 발표에서 5G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한 생활상과 산업 지형에는 발전하는 5G 네트워크가 선택이 아닌
미국 정부가 4월 백악관에서 삼성전자·노키아 등 통신장비업체를 초청, 5세대(5G) 통신회의를 추진한다. 올해 본격화할 미국 5G 통신망 구축에서 화웨이를 배제하기 위한 전략 일환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EU가 화웨이 5G 장비를 선택하면 안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21일(현지시각)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CNBC는 미국 정부 당국자 말을 인용해 "4월 초 백악관에서 '5G 서밋' 개최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회의에 대해 "5G 분야에서 화웨이의 우위를 막으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회의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등 5G플로스(+) 융합서비스 확산을 위한 글로벌 소통의 장이 열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5G 버티컬 서밋 2019’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G 포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기가코리아사업단,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등이 공동 주관한다.2018년에 열린 행사는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열린 동향 공유의 장이었다. 올해는 ‘5G 상용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