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업계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똑똑한 공장, 사무실, 항만을 만든다. 5세대(5G) 통신 기술을 활용해 효율을 극대화하며 동시에 안전까지 잡는다. 21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최근 기업간 거래(B2B) 솔루션 및 서비스를 강화하며 5G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5G 상용화 초반에는 기업과 개인간 거래(B2C) 중심으로 경쟁이 이뤄졌지만, 점차 기업간 거래(B2B) 영역 시장으로 영역이 확장 중이다. SKT, 8대 5G B2B 클러스터 조성…산업간 융·복합 통해 부가가치 창출SK텔레콤은 7월 18일 ▲5G 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