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8.4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플래그십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8.4'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에서 첫 선을 보인 제품이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8.4는 ▲자체 개발한 기린 960 시리즈 프로세서 ▲EMUI 8.0 운영체제(OS) ▲5100mAh 용량 배터리 ▲1.9시간만에 완충되는 퀵차지 기능 ▲2.5D 글래스 스크린 등을 갖췄다. 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금속 유니바디 ▲U자형 안테나 ▲2560
[IT조선 노동균] LG전자는 LTE 통신이 가능한 태블릿 ‘G패드 II 8.3 LTE’를 LG 유플러스를 통해 오는 23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말과 올해 3분기에 8인치와 10.1인치 G패드 LTE 제품군을 출시한 LG전자는 이번 8.4인치 모델 출시로 G패드 LTE 라인업을 강화했다. LTE 통신 모듈이 탑재된 이 제품은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G패드 II 8.3 LTE는 스냅드래곤 615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을 기반으로 하는 8.3인치 태블릿이다.
[IT조선 차주경]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25년만에 리뉴얼 한 표준 단렌즈 'EF 50mm f/1.8 STM'을 정식 발매한다. 캐논 EF 50mm f/1.8 STM은 EF 50mm f/1.8 ∥의 후속 제품이다. 전 모델인 EF 50mm f/1.8 ∥는 1990년 12월 발매 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월 7만대 이상 생산될 정도로 카메라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됐다. 이 렌즈는 50mm 표준 초점 거리와 f/1.8 밝은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을 갖춘 소형·경량 표준 단초점 렌즈로 7매 원형 조리개를 장착했다. 스테핑 모터
[IT조선 차주경] LG전자가 스마트폰 G4를 글로벌 런칭했다. LG전자 G4는 16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화소 자체도 높지만, 이미지 센서 크기도 기존 대비 40% 더 커졌다. 이미지 센서 크기가 크면 그만큼 빛을 넉넉히 받아들일 수 있어 사진의 화질이 좋아진다. 여기에 LG전자는 RAW(비압축) 파일 촬영 기능까지 도입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JPEG 촬영 기능만 지원하는데, JPEG 촬영은 사진의 용량을 줄이기 위해 압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색상 정보는 1600만 개로 줄어들면서 다소 손실된다. RAW 파일
[IT조선 차주경] LG전자는 29일 전략 스마트폰 G4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G4의 카메라 성능을 알리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영상 내용에 따르면, LG전자 G4에는 F1.8 조리개의 밝은 렌즈가 탑재될 전망이다. 카메라에서 조리개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조리개가 밝을 수록 어두운 곳에서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피사체 흔들림도 한결 줄일 수 있다. 경쟁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F2.0 가량의 조리개를 장착했다.영상에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LG전자 G4는 레이저 AF, 1600만 이상의 고화소 이미지 센서,
[IT조선 최용석 기자] PC에선 윈텔 진영의 한 축을 차지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이지만 태블릿 시장에선 별 재미를 못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전 세계 태블릿 시장에서 윈도 운영체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2.1%에 불과하다. 애플 iOS가 36%, 구글 안드로이드가 무려 61.9%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윈도 태블릿은 아직까지는 초라한 성적표에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일까? 모바일 시장을 겨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세는 매섭다. 급기야 지난 4월초 마이크로소프트는 9인치 이하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대상으로 윈도 라이선스
[IT조선 이진 기자] 윈도XP 사용자가 윈도8.1 PC 및 서피스 프로2를 사면 100달러를 할인 받는다. 미국 지디넷은 21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미국·캐나다 등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8.1 운영체제 할인 행사를 보도했다. 이번 이벤트는 윈도XP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이들이 윈도8.1 PC나 서피스 프로2를 구입할 때 100달러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소매점과 MS 스토어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
MS, 윈도 8.1 무료로 배포? 가능성 높은 이유 MS가 윈도 8.1 무료 버전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디넷, 더버지, PC매거진 등 IT매체들은 MS가 윈도 8.1 무료 버전을 현재 테스트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윈도 8.1 OS의 무료 버전 테스트 소식은 그동안 OS의 유료화 정책을 끈질기게 고수해온 MS의 윈도 OS 전략이 중대한 기로에 서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MS는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MS 개발자 컨퍼런스인 ‘빌드’(Build) 2014’에서 윈도 8.1 업데이트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
이제는 국가전이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이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 8.11 업데이트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오브 탱크’에는 새로운 전투 모드 ‘국가전(Confrontation)’이 추가된다. 이 모드는 특정 국가의 전차들로만 한 팀을 구성해 다른 한 국가의 전차들로 묶인 상대팀과 전투를 벌이는 방식이다. ▲ 월드오브탱크에 국가전이 추가된다 (사진=워게이밍) 이와 더불어 유럽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겨울 전장 ‘폭풍 지대(Windstorm)’가 추가된다. 또한 기존 전장 중 ‘힘
니콘이 AF-S 35mm F1.8G ED를 선보이며 FX 렌즈 라인업을 확충했다. 니콘 AF-S 35mm F1.8G ED는 35mm FX 포맷 렌즈로 DX 포맷 DSLR 카메라에 마운트할 경우 52.5mm 초점 거리를 지원한다. 조리개 값이 F1.8로 밝아 얕은 심도는 물론 셔터 속도 확보에도 유리하다. ▲니콘 AF-S 35mm F1.8G ED (출처 : 니콘) 렌즈군 구성은 8군 11매로 이 가운데 비구면 렌즈와 ED 렌즈가 1매씩 포함됐다. 최소 초점 거리는 25cm(배율 0.24배), 조리개는 7매 원형이다. AF에는 조용하고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이 오는 28일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8.10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오브 탱크’에는 다수의 일본 전차들이 추가된다. Type 5 Ke-Ho를 포함한 경전차 4종과 10단계 전차 STB-1을 대표로 한 중형전차 9종, 프리미엄 중형전차 Type 3 Chi Nu-Kai 등 총 14종이다. 또한 소련의 연구 계통도에 9단계 중형전차 Object 430 Variant II와 10단계 중형전차 Object 430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이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 8.10 업데이트의 세부 정보를 26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오브 탱크’는 다수의 일본 전차들이 2가지 연구 계통도가 추가된다. Type 5 Ke-Ho을 포함한 경전차 4종과 10단계 전차 STB-1을 대표로 한 중형전차 9종, 프리미엄 중형전차 Type 3 Chi Nu-Kai 등 총 14종이다. 또한 게임 그래픽 내 조광(照光) 시스템이 대폭 개선된다. 빛과 그림자가 더욱 현실감을 더해 게이머들에게 한층 더 실감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하드웨어럭스 제휴]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주 윈도 8.1(Windows 8.1)을 공개했다. 하지만 한 보고서에 따르면 운영체제의 활성화 과정을 우회해 크래킹이 가능하다. 제품의 키 없이도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윈도8.1 시스템은 가짜 키를 사용하는 ‘키 매니지먼트 서비스(Key Management Service)’를 통해 우회할 수 있다. 현재 윈도 8의 구매자들은 새 버전을 무료로 받게 됐지만, 8.1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활성화 과정을 우회하는 것은 당연히 불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같은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
윈도8에서 한단계 더 진보된 기능과 모습을 갖춘 ‘윈도8.1(Windows 8.1)'이 드디어 일반 소비자들에게 공개됐다. 현재 윈도8을 쓰고 있다면 온라인을 통해 업데이트 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윈도를 경험할 수 있다. 물론 공짜다! ■ ’0.1’이 지니는 의미 MS가 지난 17일 최신 운영체제 ‘윈도8.1’을 내놨다. 이미 윈도8을 구입했다면 온라인을 통해 쉽게 8.1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그렇다면 ‘0.1’은 무슨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업계 전문가들은 0.1의 의미에 대해 "빠르게 변화하는 IT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이 ‘월드 오브 탱크’ 8.9 업데이트 내용을 7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전투 모드와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4단계부터 10단계까지 독일 구축전차 연구계통도가 추가된다. 우선 신규 구축전차에는 소련 T-34 전차에 대적하기 위해 제작된 Marder III, 중무장 전차를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6단계 Nashorn, 360도 회전 포탑이 장착된 Waffenträger auf Pz. IV 등 초특급 전차들이 포진하고 있다. 특히 남다른 위용을 자랑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8.8 업데이트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는 오는 17일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가을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전장 ‘툰드라’가 선보이며, 소련 6, 7, 8단계 신규 전차가 추가된다. 또한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Object 140이 소련의 최상위급 중형전차 라인에 추가돼,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독일과 중국의 주요 연구계통이 변경됐다. 독일은 4단계 DW 중전차와 6단계 VK3002 (M) 중형전차가 새롭게 추가 되었으며, VK30
[하드웨어럭스 제휴]LG의 G패드 8.3 ‘전략‘을 보고 있자면, ‘어떻게 이렇게 빨리 바뀔 수 있을까?‘라는 느낌마저든다. LG는 6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IFA에서 새로운 태블릿을 런칭하는 대신, 언론 공개만 할 예정이다. LG는 이번 신제품에 1.7GHz로 동작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600, 해상도 1920 x 1200의 8.3인치 디스플레이와 2GB의 시스템 메모리를 탑재한다. 내장 메모리 용량은 16GB이며, 두 대의 카메라는 전면 후면 각 130만,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한다. 배터리 수명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부 정책을 사업자가 불복한다? 이미 결정된 주파수 재분배 방안에 대해 KT와 노조가 반기를 들었다. 게다가 16일에는 기자단 50여 명을 안양 KT 지사로 초청, 불량 주파수 900MHz가 무엇이 문제인지 들춰냈다. 이 주파수 대역의 '잡음'때문에 LTE-A를 도입하기 어렵다는 설명이지만 결과적으로 박근혜 정부의 기조인 '창조경제'의 핵심 부처 미래창조과학부를 압박하고 있는 꼴이다. KT는 4안으로 주파수 재분배 계획이 확정된 후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밴드플랜 두 가지 중 입찰액이 많은 플랜 쪽으로 결정되는 4안은 KT에게 상당히
DSLR 카메라의 교환식 줌 렌즈 사용자라면, 누구나 밝은 조리개를 선망할 것이다. 밝은 조리개는 셔터 스피드 확보는 물론 얕은 심도 표현이라는 장점을 가져다주기 때문. 하지만, 밝은 조리개를 구현하려면 이론상 렌즈 구경과 부피가 커져야 하고, 렌즈군도 복잡해져 화질에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수십 년 동안, SLR 카메라 교환식 줌 렌즈의 최대 개방 조리개는 F2.8 가량으로 고정됐다. 그러던 중, 올림푸스는 100% 디지털 포맷인 포서즈 카메라용 교환식 줌 렌즈, Zuiko Digital 14-35mm F2 SWD를 발표하며 세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의 주파수 재배치 계획이 지금처럼 다급하게 돌아간 적이 있었을까? 업체 간 이해관계가 워낙 첨예하다 보니, 미래부가 재배치 안을 무려 5가지나 만들어 지난 20일 대외에 공개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겉보기에는 이번 논란이 KT의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주파수인 1.8기가헤르츠(GHz)의 인접 주파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난 2010년 KT가 할당받은 900메가헤르츠(MHz) 대역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데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LTE 서비스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