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엑스페리의 자회사인 DTS와 아이맥스(IMAX) 코퍼레이션,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소니 픽처스)가 차세대 홈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아이맥스 인핸스드(Enhanced) 생태계의 대대적 확장을 발표했다. 소니 픽처스는 향후 2년간 모든 소니 픽처스 및 아이맥스 개봉작을 포함한 수백개의 작품을 아이맥스 포맷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소니 픽처스는 향후 1년 간 최소 100개의 신작을 출시하고 이후 수백개의 영화를 추가로 발매한다. 아이맥스 인핸스드는 이를 통해 세계 고객을 위한 소니 픽처스의 프리미엄 콘텐츠 제공 범위
엑스페리(Xperi)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해 최신 오디오, 이미징 및 반도체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엑스페리는 홈·자동차·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술 포트폴리오들을 낸다. 새로운 DTS 브랜드 프레임워크도 선보인다. 엑스페리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는 고품질 홈 엔터테인먼트 인증 및 라이센싱 프로그램이다. 헐리우드 기술 전문가가 엄격한 성능 표준을 세워 만든 이 인증은 최고급 TV, 프로젝터와 AV리시버, 스피커와 사운드바 등에 제공된다.TV용 몰입형 오디오 솔루션 DTS:X
삼성전자가 14일 하만카돈 사운드바 ‘Q시리즈’ 4종(HW-Q950R, HW-Q850R, HW-Q750R, HW-Q650R)을 국내 출시한다. 삼성 QLED TV에 최적화된 Q시리즈 사운드바는 간편한 연결에 자동으로 영상 콘텐츠 장르를 분석,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사운드(Adaptive Sound)’ 기능으로 더욱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삼성 하만카돈 Q시리즈 사운드바는 TV의 AI(인공지능) 모드를 켜면 자동으로 ‘어댑티브 사운드’ 모드로 전환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재생 중인 영상의 음향 주파수를 분석해 음악·스포
CJ CGV는 13일(현지시각) 세계 2위 극장 사업자인 시네월드 그룹의 극장 체인 리걸시네마와 손잡고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리걸 휴스턴 마르크E 극장에 200번째 스크린X 상영관(217석)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CJ CGV는 2018년 6월 시네월드 그룹과 스크린X의 유럽 및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최대 100개관을 오픈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리걸시네마는 괌, 사이판, 아메리칸 사모아, 워싱턴 등에서 556개 극장, 7293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CJ CGV는 미국 엑스페리 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인 DTS와 파트너십을
"얼마나 좋은지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 아이맥스 인핸스드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홈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엑스페리(Xperi)에서 제품 및 서비스 부문 총괄을 맡고 있는 기어 스카덴(Geir Skaaden)은 2019년 비전 공유를 위해 한국지사를 방문한 지난 12월 IT조선과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아이맥스 인핸스드 프로그램(IMAX Enhanced)을 확대해 인증기기에서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 가정에서도 영화관 수준의 음향과 화질을 제공하는 아이맥스 인핸스드 인증기기에서 콘텐츠를 찾는데 헤매지 않
음향 기술사 DTS(Digital Theater System)와 영화 콘텐츠 제작사 IMAX는 20일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를 2019년부터 본격 운용한다고 밝혔다.양사가 9월 선보인 아이맥스 인핸스드는 극장용 아이맥스 스크린의 화질과 음향을 가정용 AV 기기로 재현하기 위한 규격이다. DTS와 IMAX 외에 소니·데논·마란츠 등 AV 장비 기업, 소니픽처스와 파라마운트픽처스 등 헐리우드 영화 스튜디오가 이 규격에 참가했다.아이맥스 인핸스드를 가정에서 즐기려면 인증 받은 AV기기와 타이틀이 있어야 한다. 아
[IT조선 이상훈] DTS코리아(대표 유제용)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 앞에서 자사의 입체음향기술인 헤드폰:X(DTS Headphone:X)를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DTS 헤드폰:X 는 2채널의 헤드폰으로 전후∙좌우는 물론 화면에 등장하는 오브젝트의 움직임에 따라 360도의 서라운드 입체음향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기술로 보다 현실감 넘치는 영화 감상을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 사용자들은 헤드폰:X 기술을 통해 홈씨어터가 없는 환경에서도
[IT조선 이상훈] DTS코리아(대표 유제용)는 자사의 입체음향 기술인 헤드폰:X(DTS Headphone:X)로 믹싱된 영화 '명량' 블루레이가 공식 발매됐다고 19일 밝혔다. 초회 한정판 패키지로 출시된 '명량' 블루레이는 한국영화 최초로 헤드폰:X 기술로 인코딩된 사운드를 제공하는 영화 콘텐츠다. 영화 감상 시 헤드폰을 연결할 경우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몰입감 높은 3차원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다. DTS의 헤드폰:X 는 2채널의 헤드폰으로 전후∙좌우는 물론 화면에 등장하는 오브젝트의 움직임에 따라 360도의
[IT조선 이상훈] DTS코리아(대표 유제용)는 CBS라디오에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를 방송해 주는 ‘소리로 보는 영화’ 프로그램에 자사의 입체음향기술인 헤드폰:X(Headphone:X)와 뉴럴 서라운드(Neural Surround) 기술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CBS라디오의 ‘소리로 보는 영화’는 9월 19일을 시작으로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영화를 소리로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소리만으로 영화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 장면을 설명하는 음성 화면해설과 진행자의 추가 해설을 더해 제작되며,
[IT조선 이상훈] DTS코리아(대표 유제용)는 15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사의 대표적인 입체음향 기술인 ‘DTS헤드폰:X(DTS Headphone:X)’ 기술 시연회를 가졌다. TV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화질이 UHD(초고화질)급으로 향상되면서, 그에 걸맞은 '고품질 사운드'에 대한 요구도 점차 커지고 있다. DTS코리아는 올 초 삼성전자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삼성의 2015년도 SUHD 및 UHD TV 고급형 모델에 자사의 입체음향 기술인 헤드폰:X를 탑재했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DTS 헤드폰:X
[IT조선 이상훈] 오디오 솔루션 전문기업 DTS코리아(대표 유제용)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5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이하 KOBA 2015)에 참가해 Headphone:X(이하 헤드폰:X) 기술을 시연한다고 전했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KOBA 전시회는 다양한 영상장비 및 음향기기, 조명기기들과 함께 최첨단 방송∙음향 기술이 전시되는 행사다. DTS코리아는 3년째 CBS와 협력을 통해 KOBA 행사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KOBA 행사장 CBS부스
[IT조선 이상훈] DTS코리아(대표 유제용)는 제25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이하 KOBA) 참가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DTS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5회 KOBA 행사에 참가, CBS 부스에 마련된 데모존에서 DTS Headphone:X 기술로 사전 인코딩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KOBA 행사에 앞서 DTS코리아는 금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공식 블로그(www.dtskoreablog.com)를 통
[IT조선 이상훈] 사운드 솔루션 기업 DTS 가 새로운 사운드 솔루션 기술인 DTS:X를 오는 2015년 3월에 런칭한다고 31일 발표했다. DTS:X는 차세대 객체 기반의 코덱 기술로, 이번 기술 발표는 DTS의 대표적인 솔루션인 DTS-HD 마스터 오디오에 이어 사운드 혁신에 공헌했던 DTS의 중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TS:X는 모든 종류의 엔터테인먼트 유저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유연하고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전달한다. DTS:X의 출시로 온쿄, 파이오니어, 앤섬(Anthem), 데논, 인테그라(Integra)
[IT조선 이상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동영상을 감상하려면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윈도 프로그램과 달리, 안드로이드와 iOS를 사용하는 기기에서는 앱 형태로 프로그램이 제공돼 동영상 재생을 돕는다. 대표적으로 AV플레이어, N플레이어, 그리고 KM 플레이어 등이 인기 있는 동영상 재생용 앱들이다. 최근 인터넷 상에서 KM 플레이어에서 DTS 사운드가 재생된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많은 동영상 파일들이 DTS 코덱으로 인코딩 됐기에 DTS 디코더가 없으면 소리가 재생되지 않는다. 현재까지 많
[IT조선 이상훈] DTS의 최신 서라운드 사운드 솔루션이 대한민국 최초로 라디오 방송에 적용됐다. DTS 코리아(대표 유제용)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방송된 CBS의 특집 다큐멘터리가 DTS의 입체 음향 기술로 제작됐다고 23일 밝혔다. CBS의 창사 60주년 프로그램 '라디오, 날개를 달다'에 적용된 DTS의 솔루션은 헤드폰:X와 뉴럴 서라운드다. 총 3부작으로 제작된 방송 중 1부와 2부에는 DTS 헤드폰:X를, 3부에는 DTS의 뉴럴 서라운드를 적용해 국내 최초로 서라운드 사운드로 라디오 방송했다. DTS 헤드폰:X는 헤드
[IT조선 이상훈] DTS코리아(대표 유제용)가 오는 27일 열리는 MPEG 포럼 하반기 심층기술 워크숍에 참가한다. DTS코리아는 사운드 솔루션의 대표 기업으로 참여해 단독 행사 후원은 물론 DTS의 차세대 기술 발표 및 시연을 진행한다. MPEG 포럼은 1980년대 후반 시작된 오디오 압축 전송 표준 개발 그룹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표준 기술을 연구하는 단체다. MPEG 포럼 워크숍은 미래창조과학부 주최와 MPEG 포럼, 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 등의 주관 하에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 2013년
[IT조선 이상훈] 사운드 솔루션 기업 DTS코리아(대표 유제용)와 실감음향솔루션 개발회사 소닉티어(대표 박승민)가 2014 한국전자전(KES 2014) 개막날인 14일 기술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어 두 기업은 국내 미디어 콘텐츠로는 최초로 DTS Headphone:X(이하 DTS 헤드폰:X)를 적용한 뮤직비디오와 영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DTS코리아는 한국전자전에 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메인 상영관과 태블릿, 게이밍 헤드셋을 배치, 최신 서라운드 사운드 솔루션인 DTS 헤드폰:X와 3D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IT조선 이상훈] DTS 코리아가 2014한국전자전(KES 2014)에 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차세대 서라운드 사운드를 선보인다. DTS 코리아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에서 최신 음향 솔루션인 DTS Headphone:X(이하 DTS 헤드폰:X)와 MDA(다차원 오디오: Multi-Dimensional Audio)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DTS의 두 가지 기술을 적용한 뮤직비디오와 영화 트레일러가 공개된다. DTS 코리아는 부스 내에 상영관을 설치해 국내 콘텐츠로는 처음으로
[IT조선 이진] DTS 코리아가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한국전자전에 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차세대 음향 솔루션 'DTS 헤드폰:X'와 '다차원 오디오'(이하 MDA) 기술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 킨텍스에 전시될 DTS 부스 모습 (사진=DTS 코리아) DTS 헤드폰:X는 헤드폰과 이어폰에서 최대 11.1채널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전달하는 차세대 입체음향 기술이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헤드폰과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대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IT조선 이상훈] 고품질 오디오 솔루션 기업인 DTS는 4K TV, 사운드바, 오디오 비디오 리시버(AVR),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 등 LG전자의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에 DTS의 프리미엄 오디오 기술을 적용하는 글로벌 전략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LG는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에 DTS-HD 디코더를 탑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최대 11.1채널까지 모든 DTS 오디오 포맷과의 호환성을 갖고, DTS 서라운드(DTS Digital Surround), DTS 코어리스 로스리스(DTS Coreless Lossless), D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