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오디오 솔루션 전문기업 DTS코리아(대표 유제용)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5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이하 KOBA 2015)에 참가해 Headphone:X(이하 헤드폰:X) 기술을 시연한다고 전했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KOBA 전시회는 다양한 영상장비 및 음향기기, 조명기기들과 함께 최첨단 방송∙음향 기술이 전시되는 행사다. DTS코리아는 3년째 CBS와 협력을 통해 KOBA 행사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KOBA 행사장 CBS부스
[IT조선 이상훈 기자] 사운드 솔루션 기업 DTS코리아(대표 유제용)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주최로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KCTA 2014 디지털 케이블TV 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케이블, 더 큰 즐거움(Smart Cable, Experience More)'이란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DTS코리아는 UHD 방송 시대에 걸맞은 사운드 솔루션을 시연할 예정이다. DTS코리아는 UHD 테마관 부스에서는 입체음향 기술인 DTS 헤드폰:X(Headphone:X) 기술을 설명
이제 집안에서도 영화관과 같은 입체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DTS코리아(대표 유제용)는 4일 삼성동 DTS코리아 사무실에서 일반 가정에서 느낄 수 있는 극장식 사운드 관련 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날 DTS가 선보인 기술들은 DTS 솔루션을 적용한 사운드바, 삼성 TV에 탑재된 솔루션을 활용한 DTS 프리미엄 사운드, 와이파이 환경에서 안드로이드 및 iOS폰으로 가정 내 다채널 스피커를 제어할 수 있는 플레이파이, 그리고 스테레오 헤드폰으로 11.1채널 효과를 들려주는 헤드폰 X 등이다. ▲ 유제용 DTS코리아 지사장 유
사운드 솔루션의 전문기업 DTS는 소니가 7년 만에 출시한 신제품인 플레이스테이션4(PlayStation 4)에 DTS-HD 마스터 오디오 7.1 디코더가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북미에서 먼저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4는 DTS-HD 마스터 오디오 7.1이 적용된 첫 번째 제품이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디스크와 디지털 파일 모두에서 최고의 입체음향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 DTS-HD 마스터 오디오 7.1 로고(이미지 제공 : DTS코리아) 브라이언 타운 DTS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수백만 명의 유저들은 블루레이
DTS는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와 함께 디지털 멀티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포맷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음향업체다. DTS는 지금까지 극장용 서라운드 사운드 포맷 외에 DTS-ES, DTS NEO : 6, DTS 96/24, DTS HD 마스터 오디오 등 다양한 종류의 서라운드 사운드 포맷을 발표했는데, 올해 초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같은 포터블 기기에서 완벽한 씨어터 룸의 멀티채널 사운드를 구현하는 DTS 헤드폰X 기술을 공개했다. ▲ DTS코리아 사무실에 마련된 음향 테스트 스튜디오. DTS N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