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지상파·162개 방송국 재허가 MBC '4년' KBS2·SBS '조건부 3년' 재허가KBS2·SBS DTV '공공성·공익성' 제고 조건 부가방송통신위원회가 기준 점수를 미달한 지상파 방송사업자의 재허가를 조건부 승인했다.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제70차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31일 허가유효기간이 만료되는 한국방송공사 등 21개 지상파방송사업자 162개 방송국의 재허가 여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방통위는 재허가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전문성 확보를 위해 방송‧미디어 등 5개 분야의 전문가 12인으로 심사위원회를
넷플릭스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서 강세를 보이지만, 한국과 가까운 중국과 일본 등에서는 맥을 못추는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애플Tv+ 출시로 글로벌 OTT 시장 춘추 전국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넷플릭스와 유튜브가 기존 OTT 시장의 강자였지만, 디즈니+와 HBO맥스가 신흥 강자 후보로 급부상한다. 글로벌 OTT 업체는 본토인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시장 공략을 노린다. 이미 넷플릭스와 아마존프라임은 유럽, 아시아 지역 등에서 적잖은 가입자를 확보 중이다. 한국의 토종 OTT는 유튜브와
[IT조선 이진] 저소득층의 보급형 디지털TV 구매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 2013년 12월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보급형 디지털 텔레비전(DTV) 구매·알선사업 실시해온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텔레비전 가격의 시장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매분기별로 가격 재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2분기에는 보급하고 있는 총 7개 모델 중 3개 모델의 가격을 1분기 대비 2000원에서 2만1000원 인하했다. 재조정된 가격은 내달 1일부터 적용되며, DTV를 보유하지 않은 저소득층 가구는 클리어쾀 기능이 내장된 보급형 제품을 저렴하게 구
법안 국회 통과도 불발…안내센터·안내원 부족 저소득층에 디지털TV(DTV)를 보급하는 정부 사업의 실적이 극히 저조하다. 정부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데다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않아 인력 등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5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시행한 저소득층 DTV 보급 사업의 실적은 이달 2일 현재 563건에 그치고 있다. 대상자 약 100만가구의 0.05%에 불과한 수준이다. DTV 구매 신청도 756건에 머물렀다. 이마저도 저소득층으로 보기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문이 468건으로 62%를 차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6월 전라권을 시작으로 전국 모든 지역(7월 경상권, 10월 수도권·충청·강원권)에 대한 지상파 DTV 채널 재배치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97년 디지털TV 방송 전송방식이 결정된 이후 ‘12년 아날로그TV 방송 종료, ’13년 채널 재배치 등 약 16년간 추진되어온 지상파TV 방송의 디지털 전환 대단원이 마무리된 것이다. 이로써 아날로그TV의 디지털 전환 이후 여유 주파수 대역으로 남은 700MHz를 확보하고, 이 대역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창출여건이 가능하게 되었다. 미래부는 그동안 채널 재배치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10월 16일(수) 오후 2시에 실시하는 수도권·충청·강원권 지역 지상파 방송 채널재배치의 영향으로 안테나를 통해 지상파 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수도권·충청·강원권 지역 거주 일부 가구(약 25.2만 가구 추정)에서 TV 채널 일부 또는 전체가 안 나올 수 있으며, 이 경우 리모컨을 이용해 수신채널을 검색해 채널을 다시 설정하면 TV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6월과 7월에 채널재배치를 실시한 전라권과 경상권 지역은 체계적인 사전 홍보와 신속한 민원응대,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지원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디지털TV 채널 재배치에 따른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익방송이 방영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30일 오는 6월 1일부터 전라권을 시작으로 채널설정 홍보 관련 TV 공익광고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익광고는 40초 분량으로 6월 12일 전라권부터 시작되는 디지털TV 채널 재배치에 따라 제작됐다. 광고에는 일부 직접 수신 가구가 채널 재배치 후 채널이 안 나올 수 있으나 채널 설정을 통해 이전처럼 방송을 볼 수 있다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 광고는 재배치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각 지역 지상파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와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13일 방통위 14층 대회의실에서 ‘독거노인 디지털전환을 위한 DTV기증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추천한 전국독거노인 500명에게 디지털TV 기증은 물론, 안테나와 TV설치 일체를 무료로 지원하게 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증업무를 관리하게 된다. 이번 삼성전자의 DTV기증 대상은 미전환가구 중 형편이 어려워 TV를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고장난 TV를 수리하지 못하고 있는 독거노인가구며,
방송통신위원회와 하이마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27일 방송통신위원회 14층 대회의실에서 ‘독거노인 디지털전환을 위한 DTV기증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동 협약에 따라 하이마트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판매되는 40인치이상 LED DTV 1대당 1000원을 적립해 독거노인에게 DTV(22형 LED TV, 안테나 설치 포함)를 기증하게 된다. 예상 기증 대수는 약 150대. ▲ '독거노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DTV 기증사업' 협약식 사진 방통위가 독거노인 돌보미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약 14만3900 가구를 방문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의 지역별 종료일시를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8월 16일 울산광역시를 시작으로 9월 충북(24일), 10월 경남(4일), 부산(9일), 대전·충남(16일), 전북(23일), 강원(25일), 광주·전남(30일) 등 6개 지역, 11월 대구·경북(3일) 지역을 거쳐 최종적으로 12월 31일 수도권 지역 순으로 아날로그방송이 순차적으로 종료된다. ▲ 지역별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 종료일시(단, 추석기간 동안 정부지원 신청을 위해 충북지역 KBS 채널은 10월 2일까지 아날로그 방송 송출 연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2월 31일 시행되는 아날로그 TV방송 종료에 대비하여 안테나로 아날로그 TV만을 직접수신하는 가구 전체에게 디지털 컨버터와 안테나 설치 등을 지원한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12.1월부터 아날로그 TV방송 직접수신 저소득층은 최대 19만원까지, 일반가구는 최대 10만원까지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시청각장애인·국가유공자 등 저소득층은 주민센터를 통해 정부가 지정한 디지털 텔레비전의 구매비용 10만원 또는 디지털 컨버터 1대를 무상으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안테나 개·보수(9
실력 검증받은 제조사가 제작한 이마트 TV10월 27일부터 판매에 돌입한 이마트 표 보급형 디지털 TV(이하 DTV)가 판매 개시 이틀하고 반나절 만에 초도 물량 5000대 전부 소진됐다. 브랜드 명 ‘드림뷰’인 이마트 TV는 대만 TPV에 OEM 방식으로 주문 제작한 제품이다. 출시 전부터 대기업 제품 대비 40% 가까이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결과적으로 사흘 만에 추가 주문을 해야 할 만큼 성공한 제품이 됐다. ▲ 이틀 하고 반나절 만에 초도물량이 동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마트 TV 이마트 TV가
42인치 LED 백라이트 유닛을 채용한 풀 HD급 LCD TV가 80만원 대에 출시되었다. 우성엔터프라이즈에서 출시한 'WECUBE EKA-42BFBU'는 42인치의 화면 크기에 풀 HD급 해상도를 탑재했고 듀얼 모션 플러스 기술로 120Hz 영상 재생도 가능한 제품이다. 보급형 TV 가격이지만 성능은 만만치 않은 편이다.이 제품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2012년까지 아날로그 방송 송신을 중단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TV 보급을 위해 마련한 보급형 TV 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이다. 방통위에서 선정한 보급형 TV 중에서 가장 비싼 제품이지만
스마트폰이 연일 IT 뉴스 란을 장식하고 있지만 지난 3년간 IT 관련 뉴스 중 상당한 이슈를 만들어 온 제품으로 TV를 빼놓을 수 없다. 2009년 LED 백라이트 유닛을 채용한 LCD TV의 등장, 2010년 3D TV의 등장, 그리고 2011년인 올해에는 스마트 TV가 본격적으로 개화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거기에 두께, 디자인 등도 크게 변화해 소비자뿐 아니라 마케터와 홍보 담당자들도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더욱 고심해야 할 지경이다.AV 기기와 TV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이런 복잡
쇼핑 포털 다나와(www.danawa.com)와 IT조선(it.chosun.com)은 지난 4월 29일 방송회관에서 '디지털 TV 어떻게 볼 것인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국내 유명 AV 평론가인 최원태, 이종식 씨를 비롯해 모니터포유의 신수근 대표, 다음 'HDTV & HTPC 사용자모임'의 이군배 운영자, 그리고 최연소 AV 평론가 출신이며 현재 HMG 대표를 맡고 있는 황문규 등 내로라 하는 영상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결론이 나지 않던 3D TV 문제를 비롯해 최신 디지털 TV의 트랜드와 스마트 TV에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모티브씨앤씨가 21.5형과 23형의보급형 디지털 DTV를 출시했다. 디지털 방송 전환은 2012년 12월 31일부터 '디지털 전환 특별법'에 따라 아날 로그 TV방송을 중단, 디지털 TV 방송이 시작되는 것을 말한다.모티브씨앤씨가 선보인 DTV제품은 5.1디지털 사운드 돌비 시스템 도입과 정식인증을 받은 모델로 21형 'Q2150LEDT' 23형 'Q2300LEDT'로 구성됐다. 두 모델은1920x1080 Full-HD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5ms의 빠른 응답속도와 250cd/밝기, 10000:1의 동적명
방송통신위원회 선정, 보급형 디지털 TV생산업체 모티브씨앤씨가 23형과 21.5형의 DTV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지털 방송 전환은 2012년 12월 31일새벽 4시부터 ‘디지털 전환 특별법’에 따라 아날로그 TV방송이 중단되고 디지털 TV방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을 말한다.아날로그 방송에 비해 뛰어난 전파특성으로 난시청을 해소하여 지상파 방송을 보다 쉽게 수신하고 고화질, 고음질의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디지털 방송을 보기 위해서는 디지털 방송 신호를 수신하는 제품이 꼭 필요하다.국내 중소기업 최초이자 중소기업에서 유일한 방송
방송통신위원회는 금년도 12월에 방송국 허가유효기간이 만료되는 한국방송공사 등 43개사(330개 방송국)에 대한 재허가 기본 계획을 심의하여 의결하였다.방통위 출범 이후 DTV 방송국 등 일부 지상파 방송국에 대한 재허가 심사가 있었으나 300개가 넘는 방송국에 대한 대규모 재허가 심사는 방통위 출범 이후 처음이다.금년도 재허가 기본계획에서는 방송법의 근간이 되는 방송의 공적 책임, 공정성과 공익성 평가에 보다 중점을 두었으며, 시청자 권익보장과 지역적·문화적 기여 등에 대한 배점을 강화함으로써 방송사업자가 시청자와 지역사회를 충분
방송통신위원회가 보급형 디지털 TV로 선정한 대우디스플레이 TV의 오프라인 전시·판매가 서울 7개지역 등 대우일렉 서비스 전국 52개 매장에서 6월 4일(금)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대우디스플레이 TV의 오프라인 판매로 기존 구매대표전화(1688-3221)외에 소비자들이 직접 매장에 가서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대우디스플레이 제품은 매장가 기준 유사 사양제품보다 약 12만원(32인치)에서 약 16만원(42인치) 저렴하다.또 모티브CNC 제품은 구매대표전화, 인터넷홈쇼핑(지마켓, 옥션)과 서울 용산전자상가 등 24개 오프라
지난 8일 방통위는 2012년 아날로그 방송 송출을 종료하고 공중파의 디지털 방송 실행하기 위해 서민용 보급형 디지털 TV 9종을 발표했다. 이들 제품은 최소 19만 원부터 최대 84만 9천 원으로, 3개월마다 심사를 거쳐 시장가격을 반영해 가격을 변경할 수 있는 융통성을 지녔다.그런데 발표 하루만에 여러 언론사에서 방통위의 정책이 비현실적이라며 비난을 퍼붓기 시작했다. 과연 무엇이 잘못됐을까?인터넷 최저가보다 비싼 제품이 서민용 보급형 DTV먼저, 4개사 9개 모델의 가격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소비자 가격과 비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