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자사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4종(EOS R5, EOS R6, EOS R, EOS M50 Mark II)의 가격을 공식 인하한다고 밝혔다.이번 가격 조정을 통해 풀프레임 미러리스 라인업 ‘EOS R’ 시스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급을 확대해 프리미엄 카메라 부문 업계 선도기업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캐논의 대표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5는 공식 가격 출고가격이 40만원 인하된 479만9000원이 됐다. EOS R6는 30만원 인하한 289만9000원, EOS R은 40만원 인하한 199만9000원이다. E
캐논은 신형 35㎜ 미러리스 카메라 ‘EOS R3’를 개발 중이라고 14일 발표했다. 캐논 EOS R3는 전문가, 하이아마추어용 고사양 기종이다. ‘고속, 고감도, 고신뢰성’ 컨셉으로 사진과 동영상은 물론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 시 최고의 사진을 찍도록 설계된다.이 제품에는 캐논이 새로 개발한 35㎜ 이면조사 적층형 CMOS 센서가 탑재된다. 사진 데이터 판독 속도가 빠르며, 캐논 고속 영상 처리엔진 디직X와 연동해 초당 30매 전자식 셔터 고속 연속촬영(초점과 노출 추적)을 해낸다. 전자식 셔터의 단점인 왜곡도 줄였고 고감도 성능도
세계 광학 기기 정보 커뮤니티 ‘디피리뷰(DPreview)’가 ‘2020년 최고의 디지털 카메라’ 부문별 수상작을 18일 공개했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 주류로 자리 잡은 렌즈 교환식(미러리스·DSLR) 카메라 부문에서 캐논이 9개 부문 가운데 6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독주했다. 니콘도 DSLR 카메라 부문 2관왕에 올랐다.디피리뷰는 최고의 디지털 카메라를 꼽는 기준으로 ‘성능’ 및 ‘가격대’를 고려했다. 미러리스 카메라 가격 분류는 500달러(55만원)/1000달러(111만원)/1500달러(166만원)/2000달러~3000달러(22
테크카페 웨비나 R·R(Request Review). 각종 정보통신기기 신제품을 글과 사진,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제품의 성능이나 외관, 특징과 추천 대상이 궁금하면 ‘동영상 리뷰’에 덧글로 남겨주세요. 담당자가 답변드립니다. 구독&질문자 신제품 증정 이벤트도 엽니다. [편집자주]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22일, 35mm RF 렌즈 신제품 RF 85mm F2 Macro IS STM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85mm 준망원 초점 거리와 F2 개방 조리개를 갖춘 이 렌즈는 인물 사진을 찍는 데 요긴합니다. 최단 촬영거리가 짧아 접사 사진에
캐논은 24일 전문 영상 촬영용 ‘시네마 EOS’ 카메라 최초로 RF 마운트를 탑재한 신제품 ‘EOS C70’을 공개했다. EF 렌즈 어댑터 ‘EF-EOS R 0.71x’와 4K 방송 카메라를 위한 휴대용 줌렌즈 ‘CJ20ex5B’도 함께다.캐논 EOS C70 4K 슈퍼35㎜ 규격 CMOS DGO(Dual Gain Output)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이 이미지 센서의 다이나믹레인지는 16스톱에 달해, 명암 차이가 심한 곳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만든다. 영상처리 플랫폼 디직(DIGIC) DV7 덕분에 4K 4:2:2 10비트 및 1
캐논이 35㎜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공략할 새 무기로 EOS R5와 EOS R6을 최근 발표했다. 4500만화소 이미지 센서와 8K UHD 동영상, 초당 20매 고속 연속 촬영을 가진 ‘전천후·만능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에 이어 27일 출시 예정인 EOS R6은 ‘사진 특화 미러리스 카메라’로 부를 만하다.캐논 EOS R6은 최고급 DSLR카메라 EOS 1D X 시리즈의 성능을 계승한다. 머신러닝을 얹은 고성능·피사체 최적화 자동 초점, 탁월한 고감도와 정밀한 조작계 등이다. 가볍고 경쾌한 미러리스 카메라 고유의 장점도 유
캐논이 물리 냉각 기능을 가진 EF-RF 렌즈 어댑터 특허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렌즈 어댑터를 쓰면 캐논 EOS R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 이미지 센서의 발열을 줄여 동영상 촬영 시간을 늘릴 수 있다.27일(이하 현지시각) 캐논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 특허는 2019년 캐논이 출원했다. 구조는 간결하다. 캐논 EF 렌즈를 RF 미러리스 카메라에 장착하도록 돕는 렌즈 어댑터에 공기 순환 구조와 물리 팬(선풍기)을 장착한 것이다.렌즈 어댑터 주변에 배치한 팬이 돌면 바람이 생겨 이미지 센서를 식힌다. 바람이 카메라 본체 안을 돌
금요일마다 디지털 카메라·캠코더·렌즈·스마트폰 카메라 등 광학 업계 이슈를 집중 분석합니다. [편집자주]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이 모처럼 시끌벅적합니다. 캐논 EOS R5에 이어 소니 A7S III, 니콘 Z5 등 주요 제조사별 35㎜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이 발표된 덕분입니다. 신제품의 성능과 장점을 살펴보면 제조사가 어느 길을 바라보는지 분석할 수 있습니다. 파나소닉과 펜탁스도 신제품 소식을 냈습니다. 2020년 초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 후지필름은 조용히 시장 흐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발을 뺀 올림푸스도 당
캐논이 최고급 35㎜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35㎜ 4500만화소 이미지 센서, 8K UHD 동영상 촬영 기능, 초당 20매 고속 연속촬영과 딥러닝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자동 초점 등 최신 기능을 품었다.캐논 EOS R5, RF 24~105㎜ F4L IS USM 렌즈를 사흘간 쓰며 제품을 테스트해본 결과, 사진과 영상의 화질이나 기계 성능 등에서 최고급 제품 답게 우수하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느린 기동 속도, 화면을 어색하게 표현하는 전자식 뷰 파인더 등 이전 미러리스 카메라의 단점을 대부분 보완했다
금요일마다 디지털 카메라·캠코더·렌즈·스마트폰 카메라 등 광학 업계 이슈를 집중 분석합니다. [편집자주]수년간 침체 분위기에 빠져 있던 디지털 카메라 업계에 모처럼 생기가 돌았습니다. 캐논 EOS R5가 30일 출시되는 덕분입니다.4500만화소 이미지 센서와 초당 20매 고속 연속촬영, 정밀한 자동 초점과 셔터 속도 8단계를 보완하는 광학식 흔들림 보정, 8K UHD 동영상 등, 캐논 EOS R5는 디지털 카메라의 성능 한계를 한단계 높일 제품으로 주목 받았습니다.그런데, 캐논 EOS R5가 정식 판매되기도 전에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캐논은 10일 8K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와 함께 중고급 미러리스 카메라 EOS R6, EOS R 미러리스 카메라용 RF 렌즈 신제품 6종을 공개했다.캐논 EOS R6은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 1D X 마크III와 비슷한 35㎜ 2000만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8K 동영상 촬영 기능을 제외하면, 상위 모델 캐논 EOS R5와 대등한 성능을 가졌다.캐논 EOS R6은 2000만 화소 사진 촬영 시 ISO 100~102400 감도, 확장 시 ISO 50~204800 감도를 사용할 수 있다. 이미지 센서 시프트식 흔
캐논은 9일 고급 35㎜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를 공개했다. 1초에 20장 연속촬영, 8K UHD 동영상 촬영 기능 등 화려한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캐논 EOS R5는 새 공정으로 만들어진 35㎜ 4500만화소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이 이미지 센서에 사진의 화질을 다듬고 노이즈를 줄이는 디직X 사진 처리 엔진을 얹는다. 셔터 속도 5단을 보충하는 센서 시프트 흔들림 보정 기능도 가졌다. 렌즈 흔들림 보정 기능과 함께 쓰면 셔터 속도를 8단까지 보충한다. 셔터 속도 4초가 나올 만큼 어두운 곳에서도 셔터 속도 1/8
캐논이 홈페이지에 숨김 광고를 실었다. 7월 9일 21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암시한다.캐논 홈페이지에 올라온 숨김 광고 문구는 ‘새로운 시대, 시작된다’다. 업계는 문구를 토대로 이날 캐논 8K 비디오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를 포함한 신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캐논 일본 트위터는 7월 9일 행사를 ‘EOS 최신 정보를 소개하는 온라인 이벤트’라고 알렸다. 이 광고는 캐논 일본에만 올라왔고 미국과 유럽, 한국 홈페이지에는 올라오지 않았다.캐논은 앞서 EOS R5의 성능 일부를 공개했다. 8K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 기능 외에
스마트폰에 밀려나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이 급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퍼지며 제품 생산과 유통은 물론 사진 문화까지 위축됐다. 역사상 최악의 이중고를 겪는 광학 업계가 신제품을 앞세워 난국을 벗어날 각오다.1일 카메라 업계에 따르면, 업계 양대 거두 니콘과 캐논은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 판매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교환식 렌즈 제조사도 속속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광학 업계가 5월 중 출시할 신제품은 니콘 D6를 비롯, 시장에서 많은 인기와 높은 판매량을 거둔 제품의 후속 혹은 관련 모델이다.니콘은 최고급 DSLR 카메라
광학 업계는 수요 부진·판매량 하락 등 업황 악화,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 가운데 캐논은 오히려 미래를 내다본다. 신제품을 앞세워 곧 열릴 고부가가치 ‘UHD’ 시장을 선점할 각오다.캐논은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시네마 카메라 EOS C300마크III와 시네마 렌즈 두 개, 35㎜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의 동영상 촬영 기능이 이날 밝혀졌다. 전문 영상 업계 노린 EOS C300마크III, 하이 아마추어와 신진 사용자 겨냥한 EOS R5캐논이 발표한 EOS C300마크III는
캐논이 20일 신제품 발표행사에서 35㎜·영상 특화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의 동영상 성능을 공개했다. 8K 비압축과 4K 120p 영상을 풀픽셀 리드아웃으로 읽는 것이 골자다.캐논 EOS R5는 8K 30p 동영상 촬영 기능을 품었다. 16:9뿐 아니라 1.9:1 비율도 지원해 최대 8192 x 4320 해상도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전문가를 위한 10비트 4:2:2 레코딩(H.265)도 지원한다. 캐논 로그와 HDR PQ를 각각 선택해 영상 편집 시 편리하다.4K 동영상 해상도는 4096 x 2160이다. 30p는 물론 1
캐논 미국법인이 4월 20일(이하 현지시각) 온라인 제품 발표회를 연다. 4K UHD·HDR 특화된 영화 및 방송 촬영 기기가 등장할 것으로 점쳐진다.캐논 미국법인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세계에 확산되고 있지만, 영화 및 방송 산업이 정상 활동할 시기는 분명히 온다며 온라인 제품 발표회 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될 제품으로 캐논 시네마 EOS 시리즈 신제품이 유력하다. 캐논은 제품군과 이름을 밝히지 않고 ‘4K UHD, HDR 등 산업계가 요구하는 전문가용 장비’라고만 소개했다. 캐논 온라인 제품 발표회는 usa.canon
캐논이 한국을 포함한 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17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003년부터 2019년까지다.캐논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한국에서 팔린 렌즈교환식 카메라 100대 가운데 49대, 48.9%가 캐논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캐논은 2019년 35㎜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 시리즈 제품군을 넓혔다. 보급형 EOS RP에 이어 천체 촬영용 EOS Ra, RF 렌즈 6종을 각각 출시했다. 캐논 EOS 200D II와 EOS 90D 등 DSLR 카메라, APS 미러리스 카메라 EOS M6마크II 등
캐논이 사진 클라우드 서비스 ‘이미지.캐논(image.canon)’을 4월 14일부터 운영한다.이미지.캐논에 대응하는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으면 Wi-Fi로 자동 전송된다. 클라우드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은 PC와 스마트폰, 외부 웹 서비스 등으로 전송 혹은 공유 가능하다.캐논이 개발 중인 8K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가 이미지.캐논을 지원하는 첫 디지털 카메라다. 클라우드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은 30일간 무료로 용량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 오래 보관할 경우 10GB 스토리지에 보관 가능하다. 캐논은
캐논이 개발중인 35㎜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의 성능 일부를 추가로 공개했다.캐논은 EOS R5 개발 발표 시 ▲35㎜ 이미지 센서와 RF 마운트 탑재 ▲8K 영상 ▲초당 20장 고속 연속촬영 ▲메모리 카드 듀얼 슬롯 ▲클라우드 사진 저장 등 성능 일부를 공개했다.이어 캐논은 EOS R5가 8K UHD 동영상을 1초당 30장(30p)으로 담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영상 촬영 시 이미지 센서의 모든 영역을 사용하므로 중저가 8K 비디오 카메라처럼 화면이 좁아질 우려가 없다. 동영상 촬영 중 화면을 터치한 곳에 초점을 빠르고 부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