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된 ‘98인치 네오 QLED 4K’를 8월에 출시한다. 지난해 8월 98인치 네오 QLED(KQ98QNA90AFXKR)를 꺼내든지 1년 만이다. 삼성전자는 22일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모델명 ‘KQ98QNB100’ QLED TV에 대한 전파 인증을 받았다. 제조국은 한국, 중국, 헝가리, 멕시코, 슬로바키아, 베트남 등이다.98인치 네오 QLED 신제품 모델명에는 ‘QNB100’이 포함돼 있다. 앞서 3월 삼성전자가 공개한 2022년형 네오 QLED 4K 제품 3개 시리즈(QNB95·QNB90·QNB8
LG전자가 조만간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G2) 라인업인 97인치 4K 올레드 TV(이하 97인치 올레드)를 내놓는다. 여름 휴가 시즌인 7~8월 후인 9월 출시가 유력하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42인치부터 97인치까지의 올레드 TV 라인업을 완성한다.16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LG전자는 97인치 올레드(OLED97G2KNA)의 전파인증을 10일에 획득했다. 시장의 관심사는 출고가다. 유럽 언론을 통해 알려진 97인치 올레드의 출고가는 2만5000유로(3350만원)지만 이는 확정된 가격이 아니다. LG전자 내부에서는 다양한
LG전자가 오브제컬렉션을 입은 올레드(OLED) TV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브제컬렉션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 일본 시장에 출시되는 것은 이번 OLED TV가 처음이다. 2021년 중국과 러시아 시장을 먼저 노크한 LG전자는 일본 시장 공략 후 중동, 유럽 등 글로벌 무대로 확장할 계획이다. 26일 전자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LG전자 일본 법인은 최근 2022년형 올레드 TV인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G2) ▲OLED C2 ▲OLED B2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65ART90) 등 4개 시리즈를 공개하고 5월 말부터
LG전자는 자사의 차세대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OLED evo)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받았다고 11일 밝혔다.영국 영상기기 전문매체 왓하이파이(What-Hi-Fi?)는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모델명 65G2)에 대해 "진정한 아름다움 그 자체다"라고 평가하며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부여했다.영국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을 보면 올해도 LG가 올레드 화질의 왕좌를 내어줄 것 같지 않다"고 호평하기도 했다.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와 비즈니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새로 내놓은 TV 중 일부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지 않는다. 이를 두고 업계 일각에서는 해외 소비자와 비교해 국내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조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6일 전자업계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3월 미국과 유럽에서 QD-OLED TV(S95B) 65인치와 55인치 제품을 4월 배송을 목표로 사전 판매했다. 삼성전자는 제품 소개에서 OLED TV 도입으로 2022년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시청자가 필요와 선호도에 맞게 기술을 맞춤화할 수 있는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하지만 국
KT가 중국업체 ‘피코’의 4K 지원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HMD)인 ‘2G’를 선보였다. 별도의 스마트폰 장착 없이 VR 영상을 즐길 수 있는 ‘2G’는 KT가 6월 28일 선보인 가상현실(VR) 서비스 ‘슈퍼VR’를 이용할 수 있는 첫 단말기다. 박정호 KT 뉴미디어사업단 상무는 1일 기자와 만나 "피코사는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HMD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회사다"라며 "슈퍼VR 시작과 함께 피코의 2G를 선보였고, 이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의 HMD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슈퍼
중국의 ‘인빅터스 게이밍(IG)’이 롤드컵 결승에 올랐다.IG는 27일 광주광역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진행된 롤드컵 4강전에서 유럽의 ‘G2 e스포츠(G2)’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전 티켓을 거머쥐었다.IG는 1세트부터 G2를 매섭게 밀어부치며 승기를 가져왔다. 전 라인에 걸쳐 우세한 경기 운영력을 선보이며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특히 IG는 우월한 초반 스노우볼링 능력을 내세웠고, 상대팀 G2는 제대로 된 저항을 한 번도 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IG는 경기 초반 정글-미드를 집중 견제하면서 상대팀의 성장을 막았다.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가 LoL 최강팀을 가리는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4강 진출팀이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4강전은 유럽의 ‘G2 e스포츠(G2)’와 ‘프나틱(Fnatic)’, 중국의 ‘인빅터스 게이밍(IG)’, 북미 ‘클라우드9(C9)’의 4개 팀으로 확정됐다.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롤드컵 8강전은 매 경기 2200여 좌석이
[IT조선 최재필] 지난 2013년 8월 7일 이후 구매한 LG전자 스마트폰 'G2' 화면에 터치불량이 있는 경우,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LG전자는 액정화면을 터치해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스마트폰 'G2' 일부 제품을 자발적으로 무상 수리한다고 3일 밝혔다.앞서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스마트폰 G2를 구입해 사용하던 중 액정화면 터치불량으로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돼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사용 환경에 따라 일부 제품의 내부로 수분이나 땀 등의 이물이 들어가는 경
[IT조선 차주경] LG전자는 5.7인치 대화면 보급형 스마트폰 ‘LG Gx2’를 LG유플러스 전용으로 28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LG Gx2는 지난 7월 같은 하드웨어 사양에 ‘LG G 비스타’라는 이름으로 북미에 출시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 출시한 LG 유플러스 전용 모델 ‘LG Gx’의 후속 제품이다. LG Gx2는 5.7인치 대화면과 32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LG유플러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사용자 경험(UX)의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U플릭스는 월정액 서비스로는 국내 최다인 1만 2000여 편의
[IT조선 이진] 모토로라가 중저가 스마트폰 모토G2를 공개한다. 12일 슬래시기어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모토로라가 오는 9월 10일 모토G2를 공개한다. 이 제품은 저가 스마트폰인 모토G의 후속 모델로, 5인치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40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8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갖췄다. 단말기 가격은 250유료(약 35만원)로 모토G 가격보다 1/4이 저렴하다. 이 제품은 빠르면 내달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모토G (사진=모토로라)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스타일리시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초특가 기획전이 열린다. IT조선(대표 양승욱)이 발행하는 디지털 매거진 트렌드잇은 7월호 부록 '플러스 에디션'에서 트렌드잇 독자만을 위한 애플민트플랫폼 케이스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아이폰5, 갤럭시S3,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LG G2 케이스 등이다. 이번 기획전은 제품별 한정수량으로7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기획전 참여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탭진 앱,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트렌드잇 7월호 부록을 다운로드 받은 후 해당
IT조선이 발행하는 디지털 매거진 트렌드잇은 6월호 부록 '플러스 에디션'에서 '애플민트플랫폼 G2 주스토리 케이스'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체험 이벤트에 당첨된 이유견 님의 체험기를 공개한다. 트렌드잇은 매월 1일 발행하며, 이벤트 및 쇼핑정보로 구성된 부록 '플러스 에디션'은 매월 10일 발행한다. 트렌드잇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즐길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탭진 앱,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아이폰에 비해서 예쁜 케이스가 매우 드문 G2. 지금껏 딱히 마음에
IT조선(대표 양승욱)이 발행하는 디지털 매거진 트렌드은 6월호 부록을 통해 애플민트플랫폼에서 선보인 주스토리 케이스의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대상 제품은 아이폰5S와 LG G2용으로 다람쥐, 부엉이를 비롯해 미어캣, 양, 코알라, 보스턴테리어, 홍학까지 다양한 동물을 캐릭터화한 제품과 패턴·라인 디자인을 활용한 스페셜 에디션 케이스, 강아지 모양의 바우와우 케이스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애플민트플랫폼 주스토리 케이스 체험 이벤트 참여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탭진 앱, 네이버 앱
[IT조선 이상훈 기자] LG전자가 지난 1분기 연결매출 14조 2747억 원, 연결영업이익 504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TV와 휴대폰 시장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전 분기 대비 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소폭(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TV사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휴대폰 부문의 영업적자가 전분기 대비 감소한 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4%, 전분기 대비 2배 이상(112%) 증가했다. ▲ 29일 오후 LG트윈타워 동관 대광당에서 LG전자가 1분기 실적발표를 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HE(Home
[IT조선 차주경 기자] LG전자가 LG G2 미니를 이달 말 CIS(독립국가연합)를 시작으로 유럽, 중남미, 동남아 등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LG G2 미니는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LG G2에 적용된 혁신적인 후면키 디자인과 태스크슬라이드, 플러그앤팝, 스마트링크 등의 UX(사용자경험)를 그대로 계승했다. 또 4.7인치 IPS 디스플레이, 800만 화소 카메라, 2,44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4 킷캣 등 하드웨어 사양을 갖췄다. ▲LG G2 미니 (사진-LG전자) LG G2 미니는 LG만의 대표 U
LG전자(대표 구본준)가 ‘iF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금상 1개를 포함해 총 26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재입증했다.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네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1953년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에는 전 세계에서 4615개 출품작 중 가장 혁신적인 75개 제품이 금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LG G플렉스’가 금상으로 선정됐다. LG G플렉스는 상하로 휘어지 6인치 커브드 스마트폰이다. 인체공학적으로 휘어진 디자인 덕택에 통화 시 사용자의 귀와 입에 각각 스
LG전자 G시리즈 'LG G프로2'주요기능을 소개합니다. 정다영 PD jdy0325@chosunbiz.com상품지식전문뉴스 IT조선
LG전자가 13일 G프로 후속 스마트폰 ‘G프로2’를 전격 공개했다. LG전자가 ‘옵티머스 G’로 호평 받았지만 ‘G프로’가 워낙 호응이 좋았던 터라 사실상 ‘G프로’부터 LG 표 스마트폰이라 부를 만하다. LG전자의 표현을 빌면 새롭게 '사람의 최신작'이 된 G프로2를 직접 만져봤다. 다음은 G프로2의 간략한 사용기다. 크고 선명한 화면, 한손 조작도 손쉬워 ▲ 측면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G프로 2 G프로2는 우선 화면이 5.9인치로 상당히 크다. G프로가 5.5인치였으니 0.4인치 커진 셈인데 실제 화면 크기만 놓고 보면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지난해 4분기 매출 14조 9153억 원, 영업이익 2381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액은 TV 및 스마트폰 매출 신장으로 전 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TV 및 에어컨 사업의 수익성 강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배 신장했다. 2013년 연간 매출액은 58조 1404억 원으로 2012년 대비 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12년 대비 6% 성장한 1조 2847억 원을 기록해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HE(Home Entertainment) 사업본부는 계절적 성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