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삼성물산 등 국내 6개 기업이 청정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포스코, 포스코에너지, 삼성물산, GS에너지,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발전 등 6개 기업은 23일 삼성물산 건설부문 본사에서 수소, 암모니아 등 청정에너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무탄소에너지원인 수소와 암모니아는 연소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아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 발전 연료로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6개사는 해외에서 생산한 청정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키우려는 벤처투자 업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IT조선은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소식을 하루 단위로 정리합니다. [편집자주] 큐라티스, 427억원 프리IPO 투자 유치 백신 전문 벤처기업 큐라티스가 2021년 연간 누적 약 427억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 투자(Pre-IPO)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큐라티스는 오리온홀딩스와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 백신(QTP101)의 중국 상용화 추진을 위해 약 50억원의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 또 다양한 FI(Finan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전문기업 뉴타닉스 코리아는 GS에너지가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Enterprise Cloud OS)를 기반으로 차세대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GS에너지는 정유·화학, 전력·집단에너지, 천연가스공급뿐 아니라 자원개발 및 신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에너지 신사업을 모색하는 등 에너지 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GS에너지는 이러한 변화를 위해 기존의 레거시 시스템 인프라를 뉴타닉스 기반의 차세대 인프라로 혁신했다. 이를 통해 인프라 전반에 걸쳐 업무 환
[IT조선 유진상 기자] GS에너지가 VM웨어의 VDI솔루션 호라이즌 뷰(Horizon View)를 도입해 데스크톱 가상화를 구축했다. VM웨어코리아는 GS에너지가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위해 VM웨어 데스크톱 가상화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관리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 VM웨어코리아 측에 따르면, 가스와 전력, 자원 개발, 녹색성장 사업 등 전방위적인 에너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GS에너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미국, 중동 지역으로 사업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데이터 관리 및 업무의 효율성을 높
기업용 SNS 전문업체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GSITM(대표 정연귀)과 공동으로 GS그룹의 에너지전문사업지주회사 GS에너지의 SNS포털 사이트 ‘e-Talk’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e-Talk은 타이거컴퍼니의 소셜웨어 ‘티그리스(TIGRIS)’와 GSITM의 서비스 운용 노하우를 결합, 6개월에 걸쳐 GS에너지의 기업 특성과 문화에 맞도록 디자인 및 기능을 최적화해 구축됐다. 기존 포탈이 사용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단순히 산재된 시스템을 통합한 것이라면, SNS포털은 사용자들이 업무 수행 및 부서 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