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LG전자 스마트폰 'G프로2'에 대한 공시지원금이 대폭 인상되면서, 3만 원대 요금제만 쓰더라도 할부원금 '0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KT는 출고가 57만 2000원짜리 'G프로2'의 공시지원금(LTE 데이터선택 349 기준)을 49만 9000원으로 인상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대리점·판매점의 추가지원금(최대 15%)를 추가로 받아 할부원금 없이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단말기유통법에서는 출시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에 대한 지원금 상한을 두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동통신사가 지
[IT조선 이진]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시행된 후 제품 가격이 대폭 상승했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의 경우 갤럭시노트4나 아이폰6 등 '최신폰'에 관심이 많은데 이들 제품은 보조금이 적게 지급돼 구매시 부담이 크다. 이통3사는 단통법 시행 후 출시 15개월이 지난 단말기의 보조금 상한액을 없앴다. 최신폰 등은 최대 요금제 기준으로 30만원까지 보조금을 줄 수 있지만, 과거 제품은 상한선 자체가 없다. 소비자가 단말기에 대한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면 저렴한 구입이 가능하다. 2년 약정 기준으로
제목 없음[IT조선 이상훈 기자] LG전자의 후면 버튼이 특허청으로부터 공식 등록됐다. 특허청의 특허 검색 사이트 키프리스(http://www.kipris.or.kr)를 확인해 본 결과, LG전자가 후면 버튼 특허를 출원한 게 작년 2월 8일이며,
[IT조선 이상훈 기자] LG전자가 지난 1분기 연결매출 14조 2747억 원, 연결영업이익 504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TV와 휴대폰 시장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전 분기 대비 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소폭(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TV사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휴대폰 부문의 영업적자가 전분기 대비 감소한 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4%, 전분기 대비 2배 이상(112%) 증가했다. ▲ 29일 오후 LG트윈타워 동관 대광당에서 LG전자가 1분기 실적발표를 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HE(Home
[IT조선 이상훈 기자] LG전자는 1일부터 3일까지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지역의 주요 거래선 대표 및 기자 300여명을 서울로 초청해 ‘LG이노페스트 아시아’를 개최한다. 이노페스트는 이노베이션(Innovation;혁신)’과 ‘페스티벌(Festival;축제)’의 합성어로, LG전자가 현지 주요 관계사와의 파트너십 강화 차원에서 마련한 가전 이벤트다. 2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LG이노페스트 중동아프리카’, 3월 이태리 베네치아에서 ‘LG이노페스트 유럽’을 개최한 바 있다. ‘LG이노페스트 아시아’ 참석자들은 LG전자 서초 R&D
[IT조선 이진 기자]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새로운 전화 플랫폼 'T전화' 서비스의 이용자 수가 출시 한 달 만에 15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 T전화 개념도 (이미지=SK텔레콤) T전화는 필요한 정보를 스마트폰이 '알아서' 알려주는 것으로 대표적인 것이 전화번호다. 통상 휴대폰에 저장되지 않은 특정 점포나 기관의 전화번호는 인터넷에서 검색하거나 114전화번호안내를 통해 알 수 있지만, T전화에서는 약 100만 개의 번호를 바로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복합측위기술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LG G프로2로 바라본 나의 반려견’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웹사이트(https://gpro2event.co.kr/event.php)에 게재된 5편의 ‘반려견’ 영상을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영상에 ‘좋아요’ 투표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 이미지=LG전자 5편의 영상은 ▲‘OIS플러스’ 기능으로 움직이는 강아지를 또렷하게 촬영한 영상 ▲‘매직포커스’ 기능으로 강아지와 배경사물의 초점을 조절하는 영상 ▲‘슬로우모션’ 기능으로 강아지의 미세한 털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지난 6일부터 3월말까지 신촌대로변 4개 버스정류장에서 ‘LG G프로2’의 ‘노크코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LG전자 이번 이벤트는 버스정류장 내 설치된 터치스크린 광고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참여자는 42인치 터치스크린에 나타난 4사분면에 최소 2자리에서 최대 8자리 ‘노크코드’를 입력하고 영화티켓 당첨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당첨되지 않은 경우 최대 5회까지 재도전할 수 있다. 경품으로 영화티켓 1600장을 비롯해 G프로2, 포켓포토, 블루투스 헤드셋
LG전자가 지난 20일 자사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LG G프로2’ 오로라 촬영 프로젝트 영상 조회수가 일주일 만에 2백만 건을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미국 나사의 ‘오늘의 천체사진'에 한국인 최초로 선정된 ‘국내 1호 천체 사진작가’ 권오철 작가의 주도로 진행된 것으로, ‘신의 영혼’이라 불리는 오로라의 마을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현지에서 촬영됐다. 권오철 작가는 오직 30대의 ‘LG G프로2’의 카메라로 영하 38도의 혹독한 날씨 속에서 102시간의 기다림 끝에 오로라 촬영에 성공했다. 일반적으로 오로라는 주로 어두운 밤하늘에 나
LG전자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LG G프로2’가 유력 IT 전문 매체들로부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 최고 제품'에 선정됐다. ▲ 사진=LG전자 IT 전문 매체 위버기즈모도, 안드로이드 어소리티, 노우 유어 모바일은 MWC 기간 중 'LG G프로2’를 MWC 최고제품으로 선정했다. ‘LG G프로2’가 크게 호평을 받은 것은 ‘노크코드’기능과 ‘OIS 플러스’ 기술, 1W 고출력 스피커 등의 장점 덕분이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지난 25일 ‘MWC 2014’를 주관하고 있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로부터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4에서 24일(현지시간)언팩행사를 갖고 갤럭시 S5를 공개했다. 이번 갤럭시 S5에는 갈수록 불거지고 있는 보안문제를 의식한 듯 지문인식 기술을 새롭게 추가한 게 특징이다. 이로써 국내에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팬택, 애플, LG전자, 삼성전자는 보다 강력한 보안기술을 탑재하게 됐다. 하지만 애플과 삼성전자, LG전자의 보안 방식은 서로 다르다. 과연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홈 버튼에 스와이프 지문인식 센서를 결합삼성전자 갤럭시 S5 삼성전자가 MWC 2014에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 행사에서 신제품 갤럭시S5를 선보이면서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G프로2와 어떤 차이가 있는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삼성전자 갤럭시S5(좌)와 LG전자 G프로2(우)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S5는 5.1인치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함으로써 일각에서 주장하던 qHD 해상도 제품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2.1GHz 옥타코어 및 2.5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했으며, 2GB의 램으로 구동된다. 내장 카메라는 1600만 화소
LG전자가 21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LG G프로2’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모델이 LG G프로2 출시를 알리고 있다 (사진=LG전자) 이 제품은 5.9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보지 않고도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잠금 화면을 해재할 수 있는 ‘노크 코드’를 탑재했다. 이 기능은 기존 G2 단말기에 들어갔던 노크온 기능을 계승한 것으로, 디스플레이에 미세 전류를 흘려보낸 뒤 터치 센서로 사용자의 터치를 감지하는 기술을 채택했다. 최근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중 일부가 소프트웨어 방식의 터치 잠금방식을 이용하고
LG전자가 스마트폰 중 최초로 G프로2를 활용해 오로라를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로라 촬영은 유명 사진작가 권오철씨의 주도로 캐나다 옐로우나이프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진을 보면 스마트폰으로 찍었다고 하기에 어려울 정도로 신비로운 느낌이 살아 있다. 일반적으로 오로라는 어두운 밤하늘에 나타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담아내기에 어렵다. 그러나 G프로2는 카메라에 적용된 ‘OIS 플러스’ 기술을 통해 관련 사진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G프로2는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G프로의 후속 모델로, 5.9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내게 걸려온 전화가 스팸 전화인지 아니면 중요한 전화인지를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상용화 된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19일, 이통사로는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전화 플랫폼 'T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모델이 SK텔레콤의 T전화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2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T전화 서비스를 내놨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답게 쉽고 편한 전화 ▲안심하고 걸고 받는 전화 ▲함께 만드는 전화라는 세 가지 방향성을 중심으로,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고객이 가장
LG전자 G시리즈 'LG G프로2'주요기능을 소개합니다. 정다영 PD jdy0325@chosunbiz.com상품지식전문뉴스 IT조선
LG전자가 신제품 G프로2를 선보인 가운데, 이 제품에 대한 소비자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13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신제품발표회를 열고 전략 스마트폰 G프로2를 선보였다. 풀HD 해상도의 5.9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채택한 이 제품은 보고 듣고 찍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마트폰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내부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는 노크 코드, 콘텐츠에 따라 열람을 제한할 수 있는 콘텐츠 잠금 기능 등 개인화된 스마트폰의 정보를 다른 사람
LG전자가 13일 G프로 후속 스마트폰 ‘G프로2’를 전격 공개했다. LG전자가 ‘옵티머스 G’로 호평 받았지만 ‘G프로’가 워낙 호응이 좋았던 터라 사실상 ‘G프로’부터 LG 표 스마트폰이라 부를 만하다. LG전자의 표현을 빌면 새롭게 '사람의 최신작'이 된 G프로2를 직접 만져봤다. 다음은 G프로2의 간략한 사용기다. 크고 선명한 화면, 한손 조작도 손쉬워 ▲ 측면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G프로 2 G프로2는 우선 화면이 5.9인치로 상당히 크다. G프로가 5.5인치였으니 0.4인치 커진 셈인데 실제 화면 크기만 놓고 보면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프로2를 선보임에 따라, 빠르면 올해 6월 iOS 진영 기대작 애플 아이폰6와 주요 사양을 비교해 봤다. 아이폰6는 아직 출시되지 않아 정확한 사양을 알기 어렵지만, KDB 대우증권이 최근 내놓은 자료를 토대로 제품을 구성했다. ▲ LG G프로2와 애플 아이폰6 사양 비교표 (애플 사양은 KDB 대우증권의 자료 참조) LG전자는 13일 신제품 G프로2를 내놓고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LG전자의 G프로2는 구글 안드로이드의 최신 운영체제인 킷캣을 내장했으며, LTE와 LTE-A, 광
LG전자가 올해 처음 선보인 스마트폰 G프로2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프로 이상의 프로'라는 모토로 세상에 나온 G프로2를 살펴보니, 보고 듣고 찍는 제품이며 동시에 사용자 비밀까지 지켜주는 새로운 스마트폰 카테고리를 연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G프로2가 올해 상반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핵심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 조성하 MC사업본부 한국영업담당 부사장이 모델들과 함께 LG G프로2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전자) 보는 스마트폰 G프로2는 대화면 5.9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