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는 산업제어시스템(ICS) 통합 보안 관리와 관련한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SK쉴더스는 운영기술(OT)보안의 핵심인 산업제어시스템을 중심으로 제조시설 전반의 정보보호 체계 구축을 다룬 특허 취득이기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SK쉴더스가 특허 취득한 ‘ICS 통합 보안 관리 시스템’은 각기 다른 산업의 제조시설과 스마트공장에서도 적용 가능한 표준 보안 모델이다. 구체적으로 ▲네트워크, 서버,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등 각 영역마다 필요한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안 요구사항 ▲보안 정책, 수행 조직 등 보안 기준
ADT캡스와 스마트 산업보안 전문 보안 기업 앤앤에스피가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 국가 기반시설 및 스마트공장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ADT캡스와 앤앤에스피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ADT캡스 사옥에서 최명균 ADT캡스 인포섹 CS사업본부장, 김일용 앤앤에스피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국내 국가기반시설 및 스마트 공장 운영기술(OT)/산업제어시스템(ICS) 보안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최명균 ADT캡스 CS사업본부장(왼쪽)과 김일용 앤앤에스피 대표 / ADT캡스 이번 협력을
ADT캡스가 OT/ICS 보안 사업을 민간 제조시설 및 스마트공장에서 국가기반시설인 원자력발전소 분야로 확대한다. OT/ICS는 제조∙생산시설에서 사용되는 운영기술과 산업제어시스템을 말한다.ADT캡스는 18일 한국수력원자력의 발전 제어시스템에 대한 OT/ICS 보안 컨설팅 용역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ADT캡스는 5월 초, 부사업자인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기업 앤앤에스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전력 생산량의 30%를 책임지고 있는 국내 최대 발전 회사다.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한 사이버 대응
보안 전문 기업 ADT캡스와 안랩은 1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ADT캡스 사옥에서 최명균 인포섹 사업2본부장, 김학선 안랩 사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공장 운영기술(OT) 및 산업제어시스템(ICS) 보안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반도체, 배터리, 발전, 정유, 화학, 자동차 등 100곳쯤의 제조·생산 공장을 OT와 ICS 주력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공략을 위한 공동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성공적인 사업 안착을 위해 보안 서비스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한다. ADT캡스와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가 단 한 번의 악성코드 감염으로 생산 설비 일부가 멈추면서 연 매출 3%에 해당하는 3000억원쯤의 손해를 입게 됐다. TSMC는 외부 해킹에 의한 침해가 아닌 내부자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보안 업계는 이번 사고가 고도의 산업제어시스템(ICS)도 사이버 보안 위협의 예외가 아님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ICS는 산업 공정과 기반 시설, 설비 등의 작업 공정을 감시하고 제어하는 중추 시스템이다. ICS는 발전소, 교통 시스템, 전력 및 유로 관리 시스템, 공장
상용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애플의 iOS7가 구글 안드로이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배꼈다는 일명 '카피캣'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 Shaiknbaik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본격 iOS - 안드로이드 논란 생성 짤'이라는 제목의 글에는 'Shaiknbaik' 이라는 사람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하나 올라왔는데, 카피캣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이미지 속 iOS7 화면에는 주요 기능 콘트롤 기능과 멀티태스킹 화면, 잠금화면, 애플뮤직 등 UI가 구글 안드로이
갤럭시노트의 젤리빈 버전을 기다려왔던 이용자들이 업그레이드 후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21일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후 200만대 이상 판매된 갤럭시 노트의 운영체제를 종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에서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사용자들의 반응이 비판적이다. ▲ 갤럭시노트 젤리빈 업데이트 후 불만을 토로하는 이용자 들 트위터 분석 결과 가장 대표적인 불만 요소는 기대했던 기능이 젤리빈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트위터러
소니는 지난해 출시한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를 구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이하 ICS)로 판올림한다고 밝혔다. ▲ ICS로 판올림되는 소니 주요 스마트폰들 이번에 소니가 발표한 대상 모델은 국내·외에서 판매된 제품 8종으로, 국내 소비자들 중 엑스페리아 미니와 아크 등을 구입한 이들이라면 조만간 나올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면 된다. 소니측은 올 초 "스마트폰 구매 고객들을 위한 ICS 업그레이드를 준비중"이라고 밝힌바 있는데, 이 같은 발표로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업체측은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번 OS 업그레이드는 수 주일 내에
/타이틀/아 날도 더운데, 이거 어떤 아이스크림을 먹어야하나? LG 옵티머스 뷰? 모토로라 레이저? 갤럭시 S3, 베가 레이서2? 아이크림 얘긴데 먼 스마트폰이냐구요? 호호 아이스크림이 아니구요, 바로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얘기한 거라구요! 이전 버전인 진저브레드 때는 UI나 하드웨어 스펙에서만 차이가 날 뿐, 제공하는 서비스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는데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버전에선 제조사만의 경쟁적인 서비스를 탑재하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제조사 별로 어떤 기능을 보여주고 있을
초유의 관심을 받으며 등장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출시와 함께 여러 스캔들(?)에 시달리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애플의 맥 PC와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맥 PC와 갤럭시S3를 연결했을 때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 인식이 되지 않자 이 문제가 불거진 것.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갤럭시S3는 맥 PC와 호환이 가능하다. 다만, 연결 방식이 종전과는 달라졌기 때문에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편이 발생한 것이다. 이런 변화는 비단 갤럭시S3뿐만이 아니라 옵티머스 LTE2, 베가레이서2 등 아이스크림샌드위
모토로라 코리아는 모토로라 레이저의 안드로이드 4.0 버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를 2일 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향상된 웹 브라우징 기능과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툴, 통합 캘린더, 그리고 얼굴인식 잠금 해제(Face Unlock)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토로라만의 특화된 기능인 스마트액션은 사용자가 일상적인 일들을 손쉽게 자동화하고, 배터리 수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회사에 들어서는 순간 벨소리를 무음 혹은 매너모드로 전환하고, 집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블루투스와 GPS
LG전자가 5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의 밸류팩(Value Pack) 업그레이드를 이번 주말부터 실시한다. LG전자 밸류팩 업그레이드는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지능형 음성인식 기능 및 퀵 메모, 노트북 기능 업그레이드 등의 개선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LG전자의 지능형 스마트폰 음성인식 서비스는 사용자의 말에 따라 해당 명령을 실행할 수 있으며, 간단한 대화가 가능하다. 문장단위 자연어 처리, ‘특정 도메인+검색어’ 형태로 한 번에 인식, 연속된 질문 처리 등이 강점이다.
애플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를 통해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를 공개했다. iOS6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3D지도에 시리의 한국어 지원 등 근사한 모습으로 나타나 아이폰5의 빈자리를 채웠다. 200가지가 넘는 새로운 기능 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iOS6의 지원 모델에 아이폰3GS가 포함됐다는 점이다. 지원 사양의 문제로 1세대 아이패드와 3세대 아이팟 터치는 제외됐지만, 아이폰3GS는 살아 남았다. 이로써 애플은 현재 판매되는 자사의 모든 스마트폰 라인업에 최신 운영체제를 적용했다. 삼성전자가 구글의 최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먹기 위해 오래 기다렸다...드디어!" LG전자는 자사의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 아이스크림샌드위치(이하 ICS)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 일정은 30일부터 시작돼 6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LG전자의 베스트셀러인 '옵티머스 LTE'를 선두로,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LTE tag, 프라다폰 3.0까지 4종의 모델이 ICS로 판올림된다. LG전자는 이번 ICS 업그레이드를 통해 옵티머스 뷰에 적용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퀵메모' 기능을 추가로 탑재한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구동
갤럭시노트의 아이스크림샌드위치(이하 ICS) 업그레이드가 사용자들에게 대체로 '합격점'을 받은 듯 하다. SNS나 갤럭시노트 사용자 모임 카페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가 계속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노트의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프리미엄 스위트'라 명명하고, 단말기 특화 기능에 맞춰 차별화된 ICS를 선보였다. 많은 사용자들이 공통적으로 '성능 향상'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S펜의 다단계 입력이 제대로 동작하는 느낌"이라며 개선된 필기감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터치 반응 속도는 물론, 웹 브라우징 속도 역시 빨라졌다는
삼성전자는 22일, 갤럭시 노트 운영체제가 구글 최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 될 뿐 아니라 'S노트(S Note)' 등 특화 기능도 추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S노트'는 필기노트, 여행기, 요리법, 회의록 등 다양한 템플릿을 기본 지원하며, 복잡한 수식, 기호, 도형을 S펜으로 필기하면 자동으로 보정해줘 더욱 쉽고 편리하게 손글씨 입력이 가능하다. 또한 S펜을 활용한 손글씨, 동영상, 사진, 배경음악, 음성 등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이용해 카드나 편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마이 스토리(M
삼성전자 갤럭시S3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G전자가 자사의 플래그십 전략폰 ‘옵티머스 LTE2’를 공식 선보였다. 그런데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신제품의 가격. 전작 ‘옵티머스 뷰’에 99만 9000원을 책정하며 갤럭시노트와 경쟁하는 자사 최고 사양 제품임을 강조했는데, 옵티머스 LTE2에는 93만5000원이라는 의외의 가격을 책정했다. LG전자는 왜 이런 선택을 해야만했을까? ▲ 옵티머스뷰와 옵티머스 LTE2의 사양 비교 표 스펙만 놓고 보면, LG 신제품은 자사 모델 중 최상위 모델로, 전작 옵티머스 뷰 보다 사양이
갤럭시노트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이하 ICS) 업그레이드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에서만 200만대가 팔린 베스트셀러 모델인 만큼 새로운 모습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먹은 갤럭시 노트’가 정식 공개를 앞두고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 월드IT쇼’에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의 대형 부스에서도 단연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모일 만큼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프리미엄 스위트’라고 명명했다. ICS 플랫폼에 특화 기능을 덧붙인 ‘업그레이드 패키지’인 셈이다. S펜
갤럭시S2 LTE의 운영체제가 종전 구글 2.3 버전에서 4.0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 갤럭시S2 LTE의 ICS 업그레이드를 알리는 공지사항 삼성전자는 15일(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S2 LTE의 운영체제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로 판올림 한다고 밝혔다. 1.5GHz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1GB RAM, 4.5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이 제품은 삼성이 국내에 선보인 최초의 LTE 단말기였다. 갤럭시 노트 출시 전까지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역할을 담당했고, 고객층도 탄탄히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판매한 3G 방식 갤럭시노트의 운영체제를 아이스크림샌드위치(이하 ICS)로 공식 업그레이드한다. 11일(한국시간)부터 실시된 이번 ICS 판올림 대상 모델은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이다. 국내의 해외판 갤럭시노트 사용자들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OTA) 방식이나, 삼성이 제공한 Kies를 통해 ICS 판올림이 가능하다. 지난 3월, 삼성전자는 2분기부터 갤럭시노트의 ICS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프리미엄 스위트'라 이름 붙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특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