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4월부터 2개월 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프트웨어(SW)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KOSA는 전 세계적으로 SW 산업의 규모와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임직원의 디지털 이해력을 증대시키고 조직의 디지털 마인드를 강화시키고자 금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으로 임직원의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기대한다.교육은 엘리스 온라인 교육콘텐츠(파이썬)로 진행된다. 엘리스는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올인원 교육 플랫폼이다. 엘리스는 라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회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9일 삼정호텔에서 제3회 SW 런앤그로우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포럼의 연사는 국내 메타버스 권위자인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가 나선다. 김 교수는 ‘메타버스, 10년 후 미래를 먼저 보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새로운 가상 세상을 뜻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와 가상공간 소통이 늘어남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SW기반 신·융합산업 대표기관으로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KOSA 비전 2030’을 선포했다. KOSA는 2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제34회 정기총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통산업을 포함한 산업 전반이 SW를 활용한 융합 산업으로 변화함에 따라, KOSA가 전 산업을 아우르는 SW기반 신·융합산업의 대표기관이 되겠다는 포부다.KOSA는 비전 2030에 기반한 2022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KOSA는 SW기반 신·융합산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산업혁신팀과 협회 산하 서비스혁신위원회를 신
"요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코로나19 이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입니다. 제 대답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김 교수는 25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삼정호텔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제1회 '런 앤드 그로우'(Learn & Grow) 포럼에 연사로 나와 "트렌드는 결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며 "그렇다고 코로나 시기 트렌드도 결코 계속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2020~2021년은 바이러스 영향도 컸지만 정치·경제·사회·문화·기술적 변화가 가속화된 기간이었다"며 "질병이 끝났으니 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2022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활성화 회원사 간 정보 비대칭 해결에 주력한다. SaaS 추진협의회 참여 회원사는 36곳이다. 조준희 KOSA 회장은 25일 삼정호텔 열린 제1회 소프트웨어 런 앤 그로우(SW Learn&Grow) 포럼 행사에서 "취임 후 11개월가량 활동을 하면서 정보의 비대칭에 대한 문제점을 느꼈다"며 "일반 회원사의 경우 협회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도와줘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업과 공존을 통해 상생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3개월 간 1만 회원사의 우수 인재 확보와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돕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KOSA는 국내 대표 구인구직 플랫폼인 사람인에 이 같은 채용관을 마련했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온라인 채용관‘은 우수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는 SW 분야 희망 구직자를 상호 매칭 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채용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채용관 내 채용 정보 게시 ▲구직자 대상 채용 정보 상시 노출 ▲채용 지원자 매칭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기존 통계품질을 전폭 개선해 직무기반의 2021년 소프트웨어(SW) 기술자 임금실태조사 결과를 공표했다고 10일 밝혔다.KOSA는 통계청의 요청에 따라 2021년 4월부터 선진화된 통계처리 방식을 위한 통계품질 개선 연구를 진행했다. 이에 금번 조사의 임금 산정은 기존 단순평균 방식에서, SW 기업 매출액 규모별, 종사자수 규모별 모집단수를 적용해 얻은 표본 가중치 사용 방식으로 변경했다.그 결과 2021년 SW 기술자 임금실태조사에서 SW 기술자 일평균 임금은 32만8613원으로, 2020년 보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사무국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협회는 디지털 혁신 시대에 발맞춰 소프트웨어(SW) 산업 지원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의 사업 집중을 위해 조직개편·인사발령을 단행한다. 2022년 1월 1일자로 기존 3실 9팀에서 3실 10팀 체제로 개편된다.SW 중심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협회의 역할이 막중해짐에 따라, 전략 기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협회는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을 위해 ‘경영기획팀’을 사무국장 직속으로 배치해 역할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SW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우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업들이 글로벌 판로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네이버클라우드는 7일 중소 SaaS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돕는 ‘SaaS N(Successful And Absolute SaaS in Ncloud)’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해당 프로그램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본투글로벌센터, 요즈마그룹코리아, GS글로벌 등 각 분야 전문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한다.SaaS N은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이 네이버클라우드를 기반
[IT조선 노동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오는 6일 ‘2015년 소프트웨어(SW) 사업 대가산정 가이드(개정판)‘를 공표한다고 밝혔다.공표된 가이드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용 SW 유지관리요율을 전년도 12%에서 13%로 1%p 상향 조정한 점을 꼽을 수 있다. 이는 상용 SW 유지관리대가의 단계적 현실화를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유지관리요율을 15%까지 인상키로 한 정부 정책에 따른 것이다.앞서 정부는 2013년 ‘대중소기업 동반발전 방안’과 ‘SW 혁신전략’, ‘제 4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비롯해 지난해 ‘경제혁신
“지난해는 SW의 중요성 인식을 정착시킨 한 해였다. 올해는 SW산업이 잘 되고 있다는 성과를 보여줘야 할 때다”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은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 26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가 평가하는 지난해 SW의 위상은 ‘언론보도 34% 증가’, ‘국회 및 정부 주요기관에 SW와 협회의 존재감 과시’, ‘활발한 대 정부 정책 건의를 통한 정책 반영’ 등 다양한 측면에서 창조경제의 핵심이 SW라는 인식을 정착시켰다는 것이다. 그는 “정부기관, 정치권, 언론, 타 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소프트웨어(SW) 기술자들의 공통기술역량을 진단하고 평가하기 위한 ‘SW 기술자 공통기술역량평가(TOSEC)’의 첫 평가시험을 오는 11월 9일 치른다고 밝혔다. 그동안 SW 부문에는 기술별 혹은 외국계 벤더사별로 다양한 국제공인 자격 평가시험이 개발돼 왔다. 하지만 정작 국내에는 SW 또는 IT 직무의 기술역량 측정 모델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TOSEC(Test Of Software Engineer Competency)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2년여의 기간을 거쳐 개발된 SW 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가 2013년 소프트웨어(SW) 기술자 임금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SW 기술자 임금은 일 급여 기준으로 전년대비 평균 5.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술사는 전년대비 6646원 증가한 39만8119원, 특급기술자는 7892원 증가한 35만7171원, 고급기술자는 1만1673원 증가한 26만6590원, 중급기술자는 1만1759원 증가한 21만9469원, 초급기술자는 9405원 증가한 18만2194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급기능사는 전년대비 1만1344원 증가한 15만
국내에서 활동 중인 소프트웨어(SW) 업체 중 지난해 매출 3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곳이 114곳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그러나 이 중 SW를 전문으로 개발, 공급하는 업체는 몇 안 되는 것으로 드러나 국내 SW 산업 성장을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11일 국내 SW 산업의 현황을 조망하는 ‘SW 1000억 클럽’을 발표했다. SW 1000억 클럽은 SW를 주 사업으로 하는 업체들을 2012년 매출 규모에 따라 1조, 5000억, 1000억, 500억, 300억 등 5개 구간으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상용 소프트웨어(SW) 유지관리 대가 현실화 방안’에 대해 관련 업계가 큰 기대를 표명했다. 한국SW산업협회(회장 조현정) 등 SW 관련 10개 협단체는 이날 정부의 ‘부당단가 인하 근절 대책’ 발표 직후 SW 업계가 그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상용 SW 유지관리 대가의 현실화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히 정부가 업계의 현실을 감안해 실효적인 대책을 내놨다며, 그간 여러 번 추진됐던 유지관리 대가와 관련한 대책을 넘어선 수준으로 인식하는 분위기다. 이번 대책은 상용 SW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가 협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2013년 협회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협회는 SW 산업이 창조경제의 중심축으로서 그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만큼, SW 산업의 비전 공감과 도약의지를 담은 캐치프레이즈 공모를 통해 올해 협회 활동, 홍보물 등에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주제는 ‘SW 산업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치를 제고해 산업의 도약의지 및 비전을 제시하고 SW 산업인들의 부흥을 유도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함축적인 내용’을 담으면 된다. 심사를 통해 대상 50만원,
조현정 신임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 회장이 한국 SW산업의 재도약을 천명했다. 지난 88년 협회 창립 이후 25년만에 처음으로 SW 개발 전문 기업 출신 대표가 회장을 맡았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22일 한국SW산업협회는 제 25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현정 신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공식 선임했다. 오경수 전임 회장(롯데정보통신 대표)의 임기 만료에 따라 제 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조현정 회장은 향후 2년 동안 협회를 이끌게 된다. 조현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부터 향후 2~3년은 한국 SW산업에 있어 기회이자 도전의 해
대기업 출신 관행 깨고 첫 SW 전문 업체 출신 회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이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한국SW산업협회는 오는 22일 총회를 거쳐 신임 회장을 최종 선출한다는 계획이지만, 업계에 따르면 협회내부적으로 조현정 회장의 선임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SW산업협회는 전통적으로 대기업 IT 서비스 업체 대표들이 회장직을 맡아왔으나, 최근 SW산업진흥법과 같은 중소기업 상생 흐름에 발맞춰 전문 SW 업체 대표가 회장을 맡아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돼왔다. 여기에 현 회장인 오경수
오는 2월 회장 임기 만료, 신임 회장 선출에 이목 집중대형 SI 업체 대표 체제 관행탈피 요구 거세정부의 동반성장정책에 걸맞는 SW전문기업 대표 바람직 국내 최대의 SW기업단체인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의 1월 말 신임 회장 선출을 앞두고 관련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회원사들 사이에서 그간 대기업 계열사 IT 서비스 업체 대표가 돌아가면서 맡아온 관행을 깨고 이제는 명칭답게 SW전문기업 대표가 회장을 맡아야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의 임기는 오는 2월
올해 소프트웨어 기술자 임금이 2011년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오경수, www.sw.or.kr)는 ‘2012년 소프트웨어 기술자 임금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공표 내용에 따르면 가장 높은 등급인 기술사의 일 급여는 전년 대비 2만1478원 올라 가장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뒤이어 가장 낮은 등급의 자료입력원이 1만4407원 증가해 2위, 바로 위 등급인 초급기능사가 1만4014원 올라 3번째로 많은 급여 증가폭을 보였다. 고급 기술자의 경우 2011년 대비 3145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