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온도, 습도 변화에 민감한 아이를 둔 엄마는 걱정부터 앞선다. 고온다습한 날씨의 장마철에는 세균 증식 등으로 인한 각종 질병으로부터 안전하지 않기 때문. 따라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위생 제품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제로투세븐의 궁중비책 홍보 담당자는 간단한 위생 수칙만으로도 여름철 아이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수족구병, 땀띠 등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올해 장마외에도 국지성 호우가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녀들을 유해세균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예방 키워드인 W.A.S
[선정이유] ▲ 5월의 초이스잇 제품에 선정된 LG 휘센(사진=LG전자) 업계에 따르면 작년 제습기 판매량은 최소 120만대, 최대 150만대 정도가 판매됐다. 올해는 그 보다 약 100만대 정도 늘어난 230~25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다 보니 너도나도 앞다퉈 제습기를 출시하기 시작했고, 가정용 제습기 제조사는 최소 30여 곳이 넘는 수준이다. 하지만 모든 제조사의 제습기가 다 만족스럽지는 않다. AS나 배송지연 등에 대한 잡음도 크게 늘고 있어 구매 시 디자인, 가격 외에도 성능, AS 등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IT조선 이상훈 기자] LG전자가 전세계 제습기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1986년 제습기 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해 5월 18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만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1000만대 판매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다. LG전자는 사업 초기부터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을 동시 공략한 결과 유로모니터 소매 제습기 판매 기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 LG전자는 지난 18일 제습기 누적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