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기자]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차세대 영화 오디오 솔루션인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되는 것을 기념해, 오는 18일 저녁 8시 메가박스 코엑스 M2관에서 돌비 애트모스 나이트(DOLBY ATMOS NIGHT) 행사를 네이버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돌비 애트모스 소개와 함께 데모영상을 공개하며, 특히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돼 23일 개봉되는 '군도: 민란의 시대' 시사회도 함께 진행된다.
제목 없음[IT조선 이상훈 기자] 메가박스 영화관의 관람료가 지난 9일부터 일제히 인상됐다. 메가박스는 인건비와 시설투자비 증가, 고객 서비스 개선 등을 이유로 5년 만에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가박스의 일반 영화 관람료는 조조와 심야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일반 요금이 9000원이 됐다. 메가박스가 자랑하는 M2관은 큰 화면, 웅장한 마이어 사운드(Meyer Sound) EXP 시스템 도입, 4K 프로젝터 2대를 동시에 투사하는 듀얼 4K 재생 등 세계적인 영화관 시설을 갖춰 일반 영화관람료 보다 3000원 비싼 1만 2
강렬한 액션과 영상미로 흥행에 성공한 액션 전쟁영화 의 두 번째 이야기 이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돼 국내 메가박스(코엑스 M2관, 목동 M2관, 영통 M2관, 백석 M관, 여수 M관), 롯데시네마(서청주 6관, 울산 3관) 그리고 CGV(진주 엠비씨네 1관) 등 총 8개 상영관에서 3월 6일 개봉한다.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돼 개봉하는 은 그리스와 페르시아 해군이 격돌한 전설의 해상 전쟁 ‘살라미스 전투’를 보여준다. 이 때 서라운드 사운드에 수직 음장까지 더한 ‘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