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PS5)’는 앞서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1~3 게임 콘텐츠와 호환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해외 테크 매체 BGR은 8월31일(현지시각), 게임 제작사 유비소프트가 홈페이지 설명을 통해 PS5가 PS1~PS3 게임기 호환성을 갖추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해당 홈페이지 내용은 BGR기사가 나온 이후 삭제됐다.소니가 PS5 게임기 하위호환성 기능에 대해 처음 입을 연 것은 2019년 5월 경영방침설명회를 통해서다. 소니는 공식적으로 PS5가 4000개쯤 대다수 PS4 게임이 PS5에서 동작한다고 밝힌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콘솔(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2(PS2)의 일본 내 출하를 중단했다고 아르스테크니카와 PC매거진 등 외신이 31일 전했다. PS2는 지난 2000년 처음 발매된 이후 10여년간 1억5천만대 이상 팔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기다. 이전 제품(PS)에 맞춰 개발한 게임을 거의 그대로 구동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다. 게임기로는 처음으로 DVD롬 드라이브를 탑재해 DVD플레이어로도 쓸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었다. 소니는 이 제품의 성공에 힘입어 2006년 PS3를 내놨으며 내년에는 후속작인
플레이스테이션 2가 국내에 정식 발매된 2002년, 그 당시 동시 발매된 타이틀 중 하나가 이코였다. 이코는 한글화 작업을 거쳐 발매되어 당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또 한글화 덕분인지 많은 유저들이 구입하여 좋은 평가를 내렸던 게임이다. 또한 이코 이후에 발매한 완다와 거상도 독특한 분위기와 세계관, 게임 구성 덕분에 역시나 좋은 평가를 받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완다와 거상은 플레이스테이션 2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HDR 렌더링을 사용하여 많은 개발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10월부터 PS3로 PS2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소니(SCE)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10월 플레이스테이션네트워크(PSN) 독점 출시 게임을 발표했다. 이 중 주목되는 사항은 오는 10월부터 배포되는 PS2 게임이다. 현재 PSN을 통해 배포될 PS2 게임은 ‘갓 핸드’, ‘그림그리모어’, ‘맥시모: 고스트 투 글로리’, ‘오딘 스피어’, ‘링 오브 레드’다. 이 들 게임은 10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유료배포 될 예정이다. 게임 가격은 개당 9.99달러로 발표됐다. 참고로 PS3에서 PS2게임을 즐기는 것은 PS3 출시 초기에
PS2로 등장해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았던 ‘이코’(ICO)와 ‘완다와 거상’(Shadow of Colossus)가 HD해상도로 리메이크되어 국내 출시된다. 소니(SCEK)는 PS3용 ‘ICO & Shadow of Colossus 컬렉션’을 오는 9월 27일부터 국내 시장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게임 가격은 39,800원이다. ICO & Shadow of Colossus 컬렉션’에 담긴 두 게임은 풀HD 해상도에 3D 입체영상 지원,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기능을 제공하는 등 기존 ‘이코& 완다와거상’ 게임 팬들을 만족시킬만한
PS2 명작 ‘이코’(ICO)와 ‘완다와 거상’ HD 리마스터 버전의 해외 출시일이 결정됐다. 소니(SCEJ)는 PS3용 ‘이코’, ‘완다와 거상’ HD 리메이크 작품을 오는 9월 22일, 일본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게임 가격은 각각 3,980엔에 판매되며 2개의 게임이 하나의 박스에 담긴 한정판이 6,980엔에 판매된다. HD 리마스터 버전 ‘이코’와 ‘완다와 거상’은 와이드와 HD해상도에 맞춰 그래픽이 수정된 것은 물론이고 3D 입체영상도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면에서도 7.1채널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등 여러부문에서 업그레이
따뜻한 봄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던 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프로 야구의 개막과 함계 비디오 게임에서도 야구 게임들이 하나 둘 출시되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MLB 더 쇼 2011은 현존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야구 게임으로 정평이 나 있는 게임이다. 마치 TV 중계를 보는 것으로 착각할만큼 MLB 더 쇼 시리즈의 놀라운 그래픽은 TV의 야구 중계로 알고 모니터 앞에서 잠시 멈췄던 사람들에게 앗! 게임이잖아? 하고 황당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MLB 더 쇼 시리즈의 신작도 야구 시즌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의 메이저리그 게임 최신작 ‘MLB 11 The Show’가 오는 3월 10일, PS3와 PSP용으로 국내 출시된다. 아울러 PS2용은 3월 18일 출시된다. ‘조작성’에 초점을 맞춘 ‘MLB 11 The Show’는 아날로그 스틱을 이용해 투구/타격/송구를 정밀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PS3의 모션 컨트롤러인 ‘플레이스테이션 무브’(PS무브)를 지원해 플레이어의 스윙 궤적을 똑같이 게임 속에서 재현해 준다. PS3버전에는 오프라인 혹은 온라인에서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1억5000만대) 팔린 가정용 게임기 PS2. 해외에서 PS2게임을 다운로드 방식으로 휴대용게임기인 PSP로 공급한다는 새로운 소문이 등장해 게이머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영국의 Official PlayStation Magazine의 ‘Rumour Machine’에 게재된 새로운 정보에 따르면 소니(SCE)가 PSP 플랫폼을 위해 PS2게임을 다운로드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적혀있다. 참고로, 소니(SCE)가 PS2용 게임을 다운로드 방식으로 공급한다는 정보는 과거에도 몇 번 소문 형태로 기사화
‘플레이스테이션2’(이하 PS2) 판매량이 1억5000만대를 넘어섰다. 소니(SCE)는 자사 가정용게임기 PS2가 2011년 1월 31일을 기준으로 전세계 1억5000만대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참고로 PS2는 2000년 3월, 일본에 처음 출시되었다. 소니(SCE)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PS2용으로 출시된 게임은 모두 10,828개 이며, PS2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2011년 1월 31일을 기준으로 모두 15억장 이상이 팔렸다. 한편, 소니(SCE)의 현재 주력 기종은 PS3와 PSP이며, 2011년내 차세대 휴대게임기인 코드명
소니가 TV와 플레이스테이션2(이하 PS2)를 결합시킨 상품을 해외에 출시했다. 제품명은 ‘브라비아 KDL22PX300’으로 PS2용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TV는 22인치 화면을 가졌으며, 720p급 HD해상도 출력이 가능하다. 그리고 ‘Bravia Engine 3’화상처리 기능과 브라비아 인터넷비디오 기능을 탑재했다. 입력단자는 HDMI가 4개, USB가 3개, 이더넷포트가 2개, PC(D-sub)입력이 1개, 헤드폰단자가 1개 등이 장착됐다. PS2가 내장된 소니 KDL22PX300의 가격은 영국을 기준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지니고 있는 게임기는 ‘PS2’로 드러났다. 일본의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CESA)가 지난 9월 도쿄게임쇼 기간 중에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PS2가 70.2%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S2 다음으로 많은 보유 수를 나타낸 게임기는 닌텐도DS(68.7%)이며, 그 외에는 PSP(68.6%), Wii(56.7%), PS3(47.7%)로 집계됐다. 아울러,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게임기는?”이란 질문에 대해서는 PSP가 가장 높은 18.7%, PS3가 13.7%, 닌텐도Ds가 13
앞으로 HD리마스터링 된 PS2게임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소니(SCEA)의 마케팅책임자인 John Koller가 외신을 통해 밝힌 정보에 따르면 액티비전, EA, 유비소프트, 코나미, 스퀘어에닉스 등의 게임사가 HD 화질로 다시 만들어진 PS2 인기작을 줄줄이 내놓는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과거 소니(SCE)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내에 PS2게임 코너를 만들어, 게임 당 9.99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었지만, 계획을 수정해 게임 별로 HD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판매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 계획의 첫 실험
아케이드적인 요소가 많았던 피파 시리즈가 해를 거듭해나가면서 계속해서 사실적인 모습을 덧붙여 가고 있는 모습이다. 사실 사실적인 모습은 기존 시리즈에서 충분히 보여줄 만큼 보여 줬다고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보완해 가며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느낌이다. 사실 게임이 너무 리얼해지면 재미적인 요소와 거리가 다소 멀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실제 축구경기도 90분 내내 재미있기만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사실적으로 만들면 자칫 루즈한 스포츠 게임이 되어 버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든다. 하지만, 게임의 재미를 살리면서
PS2버전 ‘피파 11’이 국내 출시됐다. FIFA 11은 더욱 빨라진 선수들의 반응 속도를 통해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를 느낄 수 있고 다양해진 컨트롤과 생생한 모션을 통해 현실감 있는 축구 시뮬레이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폭넓어진 선수들의 움직임과 시야를 통해 향상된 게임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커리어 모드에서는 선수, 선수 코치, 구단주 세가지 연대 중 하나를 선택하여 명성을 쌓아 선수와 팀, 그리고 구단을 관리하고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여 궁극적인 팀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축구게임 사상 최초로 골키퍼 입문 모드를 통
8월은 비수기 영향으로 ‘철권 6’의 판매량이 다시금 부각됐다. ‘철권 6’는 PS3/ Xbox360 양기종 모두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여기에는 비수기로 인해 눈에 띄는 신작이 부족했던 것과 PS3로 염가판(빅히트) 철권 6가 등장한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생각된다. 기종 별 판매순위를 살펴보면 PC에서는 ‘스타크래프트2’의 영향으로 블리자드가 순위권을 휩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대한민국에서 정말 장사 잘했다고 생각된다. 이렇게도 오랫동안 같은 게임을 팔았으니 말이다. Wii에서는 최근에 출시된 ‘뉴 슈퍼마리오
PS3용 모션컨트롤러 ‘플레이스테이션 무브’가 오는 9월 15일,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PS무브의 국내 가격은 아직 미정인 상태. 160GB 및 32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PS3 새 모델을 해외에 이어 국내에도 출시하며 ‘CECH-2505’이라는 모델명으로 7월 29일부터 국내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160GB모델이 398,000원이고, 320GB모델이 42 8,000원이다.
PS2로 등장해 높은 평가를 받았던 ‘이코’(ICO)와 ‘완다와 거상’이 PS3로 HD화되어 디스크형태로 출시된다는 소문이 나왔다. 소문의 출처는 VG247의 Patrick Garratt기자로 정보의 출처는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코’와 ‘완다와 거상’을 탄생시킨 우에다 후미토 디렉터는 이전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리메이크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올해는 'PS2'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PS3로 즐길수 있을까? 외신에 따르면 소니(SCE) 관계자들이 플레이스테이션네트워크(PSN)을 통해 PS2용 소프트를 서비스하는데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고 한다. 소니(SCE)의 Peter Dille부사장은 이에 대해 "절호의 기회다.", "많은 플레이스테이션 관계자들이 PS와 PS2게임을 PSN으로 가져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선 자사 PS, PS2게임을 PSN에 등록한 뒤 서드파티측에서 게임을 등록하기 시작하면 많은 게이머들이 기대를 걸게
호러 어드벤처 '사일런트 힐' 최신작이 PS2로 국내 선보인다.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PS2용 '사일런트 힐 섀터드 메모리즈'(Silent Hill Shattered Memories)를 오는 2월 1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은 '사일런트 힐' 제 1탄을 베이스로 재구성된 작품으로 차 사고 이후 행방불명된 딸 체릴을 찾기 위해 사일런트 힐을 탐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악몽 속에서는 크리쳐들이 주인공을 찾아 활보하며 주인공이 발견되면 추격을 시작하게 된다. '사일런트 힐 섀터드 메모리즈'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