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2022년형 첫 게이밍 모니터 ‘콘퀘스트 27Q90G 게이밍 QHD 165’를 출시한다.콘퀘스트 27Q90G는 27인치 화면 크기에 QHD 해상도(2560x1440)와 최대 165㎐의 주사율을 지원한다. 화면 왜곡이 적은 광시야각 평면 IPS 패널을 채택했으며, 최대 400칸델라(㏅)의 밝기에 10비트(bit) 컬러 출력을 지원해 밝고 생생한 화면을 제공한다.일반 모니터의 3배가 넘는 최대 165㎐의 주사율(1초에 최대 165프레임 표시)과 더불어, 어댑티브싱크(프리싱크) 및 지싱크 호환 기능을 지원해 역동적인 움직임의
필립스 모니터 공식 유통사 알파스캔이 노트북의 확장성을 강화하는 도킹 스테이션 기능을 갖춘 ‘필립스 276B1 QHD USB-C 도킹 IPS 75 높낮이 시력보호(이하 필립스 276B1)’를 출시한다.필립스 276B1는 27인치 크기에 QHD(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했다. 화면 테두리 폭이 좁은 ‘보더리스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채택해 현대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다중 모니터 구성 시 시각적 불편함을 최소화했다.특히 최대 90W 출력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USB-C 방식 도킹 스테이션을 내장
알파스캔이 필립스 브랜드의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325M2C QHD 165 프리싱크 HDR 게이밍(이하 필립스 325M2C)’을 출시한다.필립스 325M2C는 일반 풀HD(1920x1080) 대비 약 50% 더 넓은 작업 영역과 더욱 세밀한 화질을 제공하는 QHD 해상도(2560x1440)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1000R(반경 1000㎜ 원의 곡률)의 커브드 패널이 게임을 즐기거나 영상 감상 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광시야각 VA 패널은 최대 165㎐의 고주사율과 1㎳(MPRT)의 응답속도는 빠른 반응성과 더불어, 게임 화면을
제이씨현시스템(이하 제이씨현)이 자사의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유디아(UDEA)의 신형 모니터 '유디아 엣지(EDGE) ED2735NA 유케어 QHD 홈엔터 USB-C'를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27형 크기의 화면에 최대 QHD(2560x1440) 해상도를 지원, 일반 풀HD(1920x1080) 해상도보다 선명한 화질과 더 넓은 작업 영역을 제공한다. 엑셀 등 스프레드시트 문서 작업 시 더 많은 열을 한 번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고, 일반 문서도 더 많은 창을 동시에 열고 다중 작업을 하기에도 유리하다. 게임에서도 더 넓고 선명한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레이저(Razer)가 최신 AMD CPU를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레이저 블레이드(Razer Blade) 14 R9 Zen3’을 정식 출시한다.레이저 블레이드 14 R9 Zen3 시리즈는 AMD의 차세대 모바일 CPU 중 최상위 모델인 ‘라이젠 9 5900HX’와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70 및 3080 GPU를 탑재, 노트북 기준으로 최상급 성능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레이저의 게이밍 노트북 중 3년 만에 1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전체적인 부피를 줄였으며, 두께도 16.8㎜에 불과해 이
최근 비대면 확산으로 게이밍 노트북과 데스크톱 PC, 그래픽카드 등 제품이 불티나게 팔린다. 주사율과 응답속도를 고사양 게임에 맞춰 대폭 개선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게이밍모니터 판매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과거에는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분류되며 컴퓨터값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했지만, 게이밍 수요를 타고 기업들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대중적인 가격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중소기업과 대기업 제품의 가격 격차도 좁혀져 게이밍모니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5일 롯데하이마트 쇼핑몰 게이밍모니터 판매순위를 살
7월 9일 PC 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이엠텍은 자사의 EVGA 그래픽카드 구매 시 사운드바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레이저는 ‘블레이드’ 게이밍 노트북을 사면 최신 정품 게임을 증정한다. 알파스캔은 고급형 나노IPS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를 11번가에서 단독 출시한다. 이엠텍 EVGA 지포스 그래픽카드 사면 선착순 사운드바 증정그래픽카드 전문기업 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가 자사가 정식 유통하는 EVGA 브랜드의 지포스 RTX 20시리즈 및 GTX 16시리즈 그래픽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운드바를 증정하는
팅크웨어가 QHD 영상화질과 5개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2세대 커넥티드 기술로 무장한 블랙박스 QXD5000을 선보인다. 야간녹화 영상화질을 개선하고, 장시간 주차 시 녹화 안정성도 높인 것이 특징이다.팅크웨어는 하이엔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500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아이나비 QXD5000은 전후방 QHD(Quad HD) 화질을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다. 기존 QHD는 368만화소(2560*1440)를 구현하지만, 신형은 오버샘플링 튜닝 기술로 최대 514만화소(2616*1964)까지 지원한다. 여기
2월 6일 국내 IT 및 컴퓨팅 업계의 주목할 만한 신제품과 이벤트 소식들을 모아보았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게이밍 모니터 2종 출시, 이엠텍 PC방 고객만족상 수상, 크로스오버존 24인치 모니터 특가 판매가 눈길을 끈다.◇기가바이트, 어로스 FI27Q 시리즈 게이밍 모니터 2종 출시기가바이트(GIGABYTE)의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이하 제이씨현)이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어로스(AORUS) FI27Q’ 시리즈 2종을 출시하고, 구매자에게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를 증정하는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어로스 FI27Q-P 및
온라인 게임을 즐기기 위한 게이밍 PC의 평균 사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게이밍기어(게임용 주변기기) 시장도 마찬가지다. 특히 요즘은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같은 FPS 게임에서 더욱 빠르고 부드러운 화면을 볼 수 있는 주사율 120㎐ 이상, 해상도 QHD 이상의 ‘게이밍 모니터’가 인기다.최신 게임을 중상급 이상의 그래픽 옵션으로 쾌적하게 플레이하면서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까지 동시에 사용하려면 그래픽카드의 성능도 좋아야 한다. 고 주사율 재생 역시 어느 정도 그래픽카드 성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조텍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응답속도가 1㎳(밀리세컨드)에 불과한 IPS패널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했다. 점차 확대되는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7일 정식 출시한 LG 울트라기어(UltraGear) ‘27GL850’은 IPS(In-Plane Switching) 방식 패널 기반 모니터로는 업계 최초로 1㎳의 응답속도를 구현했다. 응답속도가 낮을수록 잔상이 적고, 게임 속 화면 변화와 사용자의 입력 조작에 더욱 빠르게 반응할 수 있어 게임 플레이에 유리하다.또한, 1초에 최대 144장의 화면을 표시할 수
주연테크가 차세대 화질 개선 기능인 HDR(High Daynamic Range) 기능을 지원하는 32인치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리오나인 Q32CKR’을 28일 출시했다.리오나인 Q32CKR에 적용된 HDR 기능은 실시간으로 영상의 색상과 명암, 밝기, 색 영역 등을 조절해 더욱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영상을 제공하는 기술로, 게임은 물론 영화와 멀티미디어, 디자인 등의 분야에 도입되고 있는 신기술이다.2560x1440의 QHD 해상도에 일반 모니터의 2배 이상인 최대 144㎐의 화면 재생률(주사율)을 지원, 게임 화면과 영상을 더욱
[IT조선 차주경] ZTE가 자사 웨이보 계정을 통해 스마트폰 신제품을 예고했다.ZTE는 5일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품 명칭과 성능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외신은 이번에 발표되는 제품이 누비아 Z11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ZTE 누비아 N11은 금속 재질로 만들어지며, 5.2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될 전망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20 AP와 4GB 램, 207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 기계 성능 면에서 고급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차주경 기자
[IT조선 차주경] 스마트폰 구매 시, 소비자들은 다양한 성능 요소를 살펴본다. 이 가운데 콘텐츠를 표시하는 디스플레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제품 성능과 용도, 가격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있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성능과 장단점을 파악하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을 정리해본다.디스플레이 종류, 크기 보는 법우선 알아야 할 것은 디스플레이의 크기다. 이는 화면의 ‘세로 길이’가 아닌 ‘대각선 길이’다. 5인치 스마트폰은 화면의 대각선 길이가 12.7cm이며 5.7인치 스마트폰은 14.
[IT조선 차주경] 소니 스마트폰 신제품 엑스페리아 Z5가 콤팩트, 스탠다드, 프리미엄 등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이 중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에는 4k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가능성이 높다.폰아레나는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의 소개 영상과 예상 스펙을 보도했다. 소니 엑스페리아 Z5 일반 모델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10 AP와 3GB 램, 5.2인치 풀 H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소형 모델인 Z5 콤팩트는 기계 성능은 Z5와 대부분 동일하며 모니터만 4.6인치 HD 디스플레이로 바뀐다. 주목할 제품은 엑스페리아 Z5 프
[IT조선 차주경]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베일을 벗었다.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2015'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를 공개했다. 우선 갤럭시 5의 경우, 5.7인치 QHD 디스플레이와 조작을 돕는 S펜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S펜은 가볍게 누르면 튀어나오는 형태로 실용성과 재미를 모두 가져다 준다. 펜 자체의 디자인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으며 필기 및 에어 커맨드 기능도 강화됐다.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5와 S
[IT조선 최용석]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가 합리적인 가격에 성능을 높인 32인치 고해상도 모니터 ‘32V QHD D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크로스오버 32V QHD DP는 광시야각 A-MVA+ 패널을 채택해 상하좌우 178도의 각도 내에서 색상 왜곡 없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해 풀HD보다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 디스플레이포트(DP)와 HDMI, DVI, D-Sub 등 다양한 입력단자를 지원해 PC와 게임콘솔, 각종 셋톱박스 등을 연결할 수 있다. 특히 가상
[IT조선 차주경] 소니가 버라이즌 통신사 전용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4v를 발표했다. 소니 엑스페리아 Z4v는 Z4(Z3+)의 성능 강화판으로 기계 성능 일부가 항샹됐다.소니 엑스페리아 Z4v는 5.2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이는 소니 스마트폰 가운데 최초다. 배터리 용량도 2930mAh에서 3000mAh로 소폭 늘었으며 무선충전 기술 Qi가 기본 장착된다.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만큼, 본체 두께는 1.7mm 두꺼워지고 무게도 144g에서 160g으로 다소 무거워진다.소니 엑스페리아 Z4v의 본체 전면에는 버라이즌 로
[IT조선 차주경]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4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암시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 내용에 따르면, LG전자 G4에는 LG 디스플레이가 제작한 5.5인치 퀀텀 QHD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전망이다. 퀀텀 QHD 디스플레이는 이전 모델에 비해 밝기가 25% 밝고 컬러 레인지도 20% 가량 높다. 컬러 레인지가 높으면 그 만큼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IPS 방식으로 시야각도 넓다. 티저 영상에서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퀀텀 QHD 디스플레이는 콘트라스트도 향상돼 더욱 선명한 화면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
[IT조선 최용석]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가 QHD 해상도의 AH-IPS 패널 모니터에서 업계 최초로 100Hz 화면 재생률을 구현한 고해상도 모니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27형 모니터 ‘2795QHD AHIPS LED’와 29형 모니터 ‘290M IPS LED 리얼 빌드업’ 2종으로, QHD급 해상도에서 최대 100Hz의 화면 재생률을 지원해 60Hz의 일반 모니터 대비 화면 떨림과 깜빡임을 최소화하고 더욱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두 제품 모두 TN패널이 아닌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