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워크래프트3 등 이름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RTS)게임 개발자가 뭉쳐 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나왔다.게임 매체 PC게이머는 20일(현지시각) 새 게임 개발사인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에 대해 소개했다. 이 회사는 스타크래프트2 등 주요 RTS게임 개발 경력을 지닌 베테랑이 모여 세웠다.스튜디오는 홈페이지에서 "우리의 임무는 차세대 PC 실시간 전략 게임을 만드는 것이다"라며 "스튜디오 구성원은 업계 최고의 회사에서 일했던 특권을 누렸다. 이제 서사적인 이야기, 협동 게임 플레이, e스포츠의 유산을 이어갈
1월 29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이하 리포지드)’를 출시했습니다. 리포지드는 2002년 출시한 ‘워크래프트3’와 2003년 출시한 ‘워크래프트3: 프로즌쓰론’을 통합하여 그래픽과 편의성을 개선하고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작품입니다.출시 이전부터 리포지드는 단순한 리마스터 작품이 아닌 새로운 게임을 만들 것이라고 이야기해 원작 팬들의 기대를 모은 작품이었습니다. 워크래프트는 출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중국에서는 국민게임이라고 불릴 정도였기 때문인데요.게임 출시 후, 커뮤니티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e스포츠 대회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시즌4’ 본선 진출 선수 16명이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레인(Rain)’ 정윤종, ‘미니(Mini)’ 변현제, ‘(스톡)Stork’ 송병구, ‘스노우 (Snow)’ 장윤철 4명의 선수는 지난 시즌 4강에 올라 본선 진출권을 이미 확보했다. 12명의 선수는 이번 시즌 온·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16명의 본선 진출자는 6명의 테란, 5명의 프로토스, 5명의 저그 선수로 구성됐다.25일 오후 7시에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제이씨현시스템은 22일 서울 충정로 엘림넷 본사에서 발표회를 열고 ‘드론 실시간 제어 시스템(RTS)’을 공개했다.드론 RTS는 산업용 드론 여러 대를 한번에 한곳에서 제어함으로써 운용 효율을 높이고 충돌·추락 등 사고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위치정보와 속도, 고도와 시간 등 비행 데이터를 확인하고 산업용 드론이 촬영하는 영상을 실시간 송수신한다. 제이씨현시스템의 드론 RTS는 5G·LTE 통신망으로 산업용 드론의 동작을 제어한다. 고속 통신 기술을 응용해 서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운용 중인 산업용 드론의 데이터를 실시간 송수
와이디온라인이 액션 RTS 게임 '소울마스터'의 IP를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과 엔플루토(대표 황성순)는 소울마스터의 IP 인수에 합의하는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소울마스터는 RTS(Real-time strategy)와 RPG(Role-Playing Game)가 혼합된 독특한 장르로 영웅 캐릭터인 소울마스터의 액션성과 유닛을 활용한 다양한 실시간 전략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은 논타겟팅 방식의 강력한 액션성을 기반으로,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킬과 색다른 액션감을 맛볼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의
‘커맨드&컨커’ 최신작에 대한 정보가 cncstage.com을 통해 누출된 모양이다. 현재 cncstage.com에는 관련 내용이 삭제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보도한 타 외신의 정보를 모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게임 개발은 일렉트로닉아츠(EA) 산하 신설 개발 스튜디오인 ‘Victory Games’가 담당한다. 이 스튜디오는 ‘마이트앤매직’ 시리즈 개발에 참여했던 Jon Van Caneghem이 이끌고 있다. 커맨드앤컨커 최신작은 PC용 게임 중 트리플A 급 게임이 될 것이며, 게임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할 만한 단계가 아니다.
미국 세가(SEGA)가 역사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신작 ‘쇼군2: 토탈워’(Shogun 2 : Total war) 해외 출시일을 공개했다. 출시일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2011년 3월 15일이다. 쇼군2 토탈워는 일본 전국시대를 소재로 한 전략게임으로 수 천명 규모의 3D배틀, 더욱 고도화된 인공지능(A.I.)시스템, 새로운 캠페인 맵 등이 특징이다. 참고로, 쇼군2 토탈워의 출시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태이나, Creative Assembly社의 토탈워 시리즈는 국내에도 정식 출시된 이력이 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
1968년 베트남 전쟁을 소재로 한 실시간전략(RTS) 게임이 등장했다. 러시아의 1C Company는 자사 RTS ‘맨 오브 워’(Men of War)시리즈 최신작인 ‘맨 오브 워 베트남’을 오는 2011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맨오브워 베트남’은 ‘맨오브워’의 3번째 확장팩이며, 미국과 북베트남 쌍방향의 시점에서 2개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게임은 PC전용이며, 멀티플레이는 최대 4명까지 동시 참가 가능하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문명 5’에 2개의 콘텐츠가 추가된다. 2K Games는 ‘문명 5’에 징기스칸이 이끄는 몽골문명을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 형태로 무료 온라인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페셜에디션에 존재했던 네브카도네자르 2세와 바빌론문명을 다운로드콘텐츠 형태로 4.99달러에 유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문명 5에 새롭게 추가될 2개의 콘텐츠는 오는 10월 25일, 온라인 배포/판매될 예정이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최근 국내 게임 게시판에서 ‘타임머신’이란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이유는 ‘시드마이어의 문명 5’때문이다. ‘문명 5’는 등장과 함께 ‘악마의 게임’, ‘타임머신’ 등 많은 수식어를 달았다. 그리고 많은 입소문을 통해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듯한 느낌마저 준다. ‘문명 5’가 왜 이 같은 꼬리표를 달았을까? 여기에는 게임의 우수성과 중독성을 얘기할 수 있다. ‘문명 5’에 대해 게이머들은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평가하고 있다. 아침 9시에 게임을 시작해 정신차리고 보니 저녁 9시였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 대단한 몰입도를 제공함에 틀림없
멀티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는 RTS(실시간 전략)게임 ‘R.U.S.E.’가 PC버전으로도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일은 10월 18일이며, 예약구매자에게는 Decoy Tank(가짜 탱크)를 삽입한 열쇠 고리가 한정 수량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R.U.S.E’는 적을 속여 일소하는 ‘기만’을 컨셉으로 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정찰 부대를 적극 활용하여 전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 상대의 급소를 찌르거나, 가짜 건물과 병력 등을 활용해 적들의 판단을 흐려 일망타진 할 수 있다. 물론 여타 전략 시뮬레이션과 같이 다양한 병과와 병기를 생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계의 악마로 불리는 문명 시리즈 그 5번째 버전이 출시 되면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게이머들이 많다. 요즘 들어서 트위터나 게임 커뮤니티의 에서 이슈화되고 있고, 특유의 중독성으로 악평이 난무 하면서도, 칭찬도 자자한 게임이다, 이 게임에 잘못 몰입하다가는 인생의 허망함까지 보여준다는 이 악마의 게임은 도대체 무엇일까? 리뷰어 본인은 많은 게임을 즐겨 하지만 정작 장르별로 편애 하는 편이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보다는 FPS 슈팅 액션 게임을 선호하고, 카레이싱 게임과 같은 단기간 목적을 둔 게임을 좋아
PC/ PS3용 RTS(실시간 전략)게임 ‘R.U.S.E.’가 오는 9월 16일, 국내 출시된다. 게임은 영어 음성/자막을 지원한다. ‘R.U.S.E’는 군사 작전 수립에 활용되는 WAR GAME의 감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병과와 차종, 전투기 기종 등을 활용하여 전투를 지휘하게 된다. 물론 병력 생산 및 업그레이드 요소도 존재하며, 특수 제작된 엔진으로 전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찰하여 적절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해 최대 8명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참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2’의 새로운 커스텀 맵인 ‘Burning Tide’를 공개했다. 첫 번째 공식 커스텀 맵 ‘Burning Tide’는 일정량의 자원을 먼저 모으는 팀이 승리하는 ‘3vs.3’ 형태의 팀 대전 방식이다. 참고로, ‘스타크래프트2’는 ‘DOTA’, ‘워 디펜스’등 다양한 형태와 장르를 지닌 유저 맵이 존재한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성서’를 바탕으로 한 웹게임이 나왔다. 게임 이름은 ‘Bible Online’이며, 장르는 MMO(다인수참가형) RTS(실시간 전략)이다. 게임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 바로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오는 9월 6일, 해외에서 베타테스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Bible Online’에서 플레이어는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을 만나거나, 각각의 역할을 맡게되는 것으로 ‘창세기’를 가상 체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 진행방식은 일반적인 RTS게임처럼 종족을 이끌고 건물을 짓거나 자원을 채취해 다른 종족들과 전투를 벌이는 식으로 진행된
1998년 여름, IMF의 후폭풍으로 전국이 마른 장작처럼 바싹 말라가던 그 시절, 집안의 가장들이 직장을 잃고 피식피식 쓰러져 가던 그 시절, 덕택에 아이들의 돈줄이 마르고 놀 거리 또한 떨어져 가던 그 시절, 그나마 동네 오락실 정도만이 희망을 잃은 사람들이 잠시 쉬어갈 초라한 안식처가 되어주던 그 팍팍하고 가슴이 미어지던 절망의 시절을 기억하는가. 한국에서의 「스타크래프트」의 흥행신화를 이야기하려고 할 때, 당시의 황량했던 시대적 상황을 떼어놓고 설명하기란 매우 힘든 노릇일 것이다. 「스타크래프트」는 당시의 한국사회의 복합적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최신작을 발표했다. Gamescom2010에 맞춰 발표된 이번 신작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온라인’(Age of Empires Online)이란 이름을 지니고 있다. 이 게임은 ‘온라인’이란 이름을 달고 있는 만큼 MS의 온라인서비스 Game for Window Live를 이용해, 플레이어가 만들어 둔 세계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게임은 레벨 기반의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어 이와 연결되는 다양한 퀘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온라인을 통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 하루 만에 100만장 판매를 달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블리자드는 지난 7월 27일, 전세계 주요국에 출시된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가 출시 24시간만에 100만장을 달성했으며, 48시간만에 150만장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이 판매기록은 ‘전략시뮬레이션’장르 게임 중에서 역대 가장 빠른 것이라고 전했다. 해외 게임업계 관계자는 외신들을 통해 스타크래프트2 판매량은 앞으로 450~650만장 더 팔릴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놓기도 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아발론 온라인'이 '아발론: 시즌2' ’파트1-리로드(Reload)’로 거듭난다. '아발론: 시즌2'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테스트서버 오픈을 통해, 게임의 안정성과 시스템 순환을 최종 점검하고, 개선된 시스템과 콘텐츠 밸런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반응 조사를 마쳤으며, 7월 7일 본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오픈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2’는 지난해 공개서비스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FGI(포커스 그룹 인터뷰)와 고객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해 실제 플레이 패턴에 적합한
‘스타크래프트 2’ 최신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영화 같은 느낌의 시네마틱 CG 트레일러로 해외에서 광고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스타크래프트2 첫 번째 작품인 ‘자유의 날개’는 오는 7월 27일, 출시될 예정이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