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사업을 이끄는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1일, 숀 레이덴(Shawn Layden)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회장이 사임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레이덴 회장은 1987년 소니에 입사했다. 이후 1999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 유럽 부사장, 2007년 SCE 재팬 대표, 2014년 SCE 아메리카 대표를 역임한 후 최근까지 SI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회장직을 맡아왔다.월드와이드 스튜디오는 소니 그룹 내 게임 개발 스튜디오 작품 제작을 관리하고 콘텐츠를 배포하는 기업이다. 레이덴이 회장직을 맡고
[IT조선 박철현]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자들을 위해 대규모 게임 선물 보따리를 풀고 2016년 대응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아메리카(SCEA)는 5일(현지 시간)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익스피어리언스 2015(PlayStation Experience, PSX 2015)를 개최하고,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는 다양한 신작 타이틀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작들은 내년 플레이스테이션(PS)의 핵심 타이틀이다.2016년 PS4 핵심 타이틀 대규모 출격우선 소니는 PS4 '언챠티드 4: 잃어버린 형 샘과
[IT조선 박철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업체 '온라이브(OnLive)'의 특허를 인수했다. 이번 특허 인수로 인해 온라이브는 4월말 문을 닫게된다.게임스파크 유로게이머 등 주요 게임 외신들은 SCE가 온라이브의 클라우드 특허를 인수해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4일 보도했다. 특허 인수는 140개 정도며, 자세한 인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온라이브는 소니의 가이카이와 라이벌로 꼽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다. 온라이브는 작년 3월 '클라우드리프트(CloudLift)' '온라이브 고(OnLive Go)'
[IT조선 박철현] "전세계가 인정한 이 게임을 PS4 플레이어가 즐기지 못하는 것은 불평등하다. 그래서 리마스터 버전을 내놓게 됐다" PS4용으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가 리마스터돼 출시하는 이유에 대해 소니 유럽(SCEE)이 입을 열었다. SCEE 프로덕트 매니저 조쉬 워커(Josh Walker)는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PS4로 전세계 출시될 '더 라스트 오브 어스'가 제작된 것에 "많은 PS4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지 못해서"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게임 제작에 앞서 소니(SCE)는 PSN에 등록 된 사용자 데이터를 조사했
VR헤드셋이 뭐지? VR은 ‘Virtual Reality’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우리말로 ‘가상현실’을 뜻한다. ‘VR헤드셋’은 가상현실 공간 체험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로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이하 HMD)와 유사하게 머리에 쓰는 방식으로 착용한다. VR헤드셋은 화면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 패널 부품과 사람의 시야각처럼 화면을 왜곡시켜주는 렌즈 부품, 그리고 사람의 머리나 눈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 장치로 구성돼 있다. 현재 VR헤드셋의 대표적인 제품은 페이스북이 최근 인수한 오큘러스VR이 만든 ‘오큘러스 리프트’(Oc
소니의 비디오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PS4)가 세계시장에서 순조로운 판매를 보이며 600만대를 돌파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는 PS4 전세계 누적 실 판매수가 600만대를 돌파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일 기준이며, 2월22일 판매가 시작된 일본 판매량 37만대가 포함된 수치다. SCE는 PS4용으로 제작된 약 30개의 타이틀이 대리점 및 PS 스토어에서 총 1370만개 팔려나갔다고 설명했다. 또 PS앱 설치 횟수도 360만을 넘어섰다. 이 밖에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게임 플레이 콘텐츠를 공유한 횟수 1억회,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추가된다. 소니 컴퓨터엔터테인먼트 재팬아시아는 플레이스테이션3용 서바이벌 액션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추가 에피소드 '레프트 비하인드(Left Behind) - 남겨진 것'을 오는 14일 추가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500엔(세금 별도)으로 PSN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추가 에피소드 (사진=SCEJA) 본작 최초의 추가 에피소드는 에리가 주인공이 되어 조엘과 엘리가 만나기 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베스트프랜
'갓 오브 워' 시리즈를 개발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SCE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 (SCE Santa Monica Studio)가 사무실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년 이상 한 자리를 유지했던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는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가까운 Playa Vista로 올 여름 사무실을 이전한다. 해외 사이트 Variety의 정보에 따르면, 새로운 사무실은 기존보다 4~5배 정도 공간 규모가 커지고, 더 나은 모션 캡쳐를 위한 스튜디오와 회의실, 시청각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또 각종
최신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는 클라우드 기술이 소니 전자제품에 도입되며, 게임기로만 즐길 수 있던 콘텐츠가 이제는 TV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소니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국제가전쇼 CES 2014에서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플랫폼의 새로운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나우(PlayStation Now, 이하 PS 나우)'를 발표했다. PS 나우는 플레이스테이션에 나온 모든 콘텐츠를 가이카이(Gaikai)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에 통합해 멀티 디바이스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 소니 발표에 따르면, 우선 플레이
MS 엑스박스원의 판매량 ‘자랑질’을 소니 PS4가 가볍게 받아 쳤다. 지난 7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자사 게임기 ‘엑스박스원’이 300만대 팔렸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MS 발표로부터 하루 정도 지난 8일, 소니는 짧은 문장으로 가볍게 라이벌의 뒤통수를 쳤다. ▲ 소니 공식계정 트위터글 소니는 미국법인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사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PS4) 판매량이 400만대가 넘어섰다고 밝혔다. 정확한 수치는 이보다 더 많다. 플레이스테이션 사업을 맡고 있는 소니(SCE) 앤드류 하우스 사장은 CES 발표회
출시 3주만에 210만대를 돌파하며 순항을 하고 있는 소니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PS4)가 내년 3월까지 500만대의 판매고를 넘어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외신과 인터뷰에서 앤드류 하우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 대표는 "현재 PS4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우스 대표는 "크리스마스까지 생산 체제를 배가시켜, 소비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 3월 말까지 플레이스테이션4 500만대 판매를 달성하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곧 탄생 20주년을 맞는 PS지만 PS4는 역사상 가장 중요하
소니의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PS4)가 발열과 TV 연결 불량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니 PS4는 출시 하루 만에 100만대를 넘어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일부 제품 불량이 발생되며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현재 아마존과 소니 기술지원 게시판에는 불편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의 불만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들의 증상은 발열 문제로 게임기가 오작동 하는 것. 일명 ‘죽음의 레드라인(Red Line of Death)’으로, 게임을 실행하던 중 제품 가운데 있는 파란색 LE
잭 트레튼 소니(SCE) 사장은 ‘플레이스테이션4(PS4)'가 올해 300만대 팔릴 것이라고 경제채널 블룸버그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소니(SCE) 차세대 게임기 ‘PS4’는 미국 시장에 11월 15일부터 판매된다. 잭 트레튼 사장 말대로 300만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한달 반 이내에 팔아야 된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으며, 이는 PS4에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잭 트레튼 사장은 내년 14년 3월까지 500만대 이상 팔릴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제까지 게임기 비즈니스를 살펴볼 때 항상 초기
마침내 발표된 PS4 국내 출시일과 가격 대한민국 게이머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했던 ‘플레이스테이션4’(PS4)의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이 공개됐다. 우선 출시일은 12월 17일이며, 가격은 ‘49만8000원’이다. 미국 가격인 399달러에 관세에 부가세를 더하면 대략 45만원 정도로 계산되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가는 적정 수준이라는 것이 국내 소셜 반응이다. 국내 출시 이벤트는 서초동에 위치한 국제전자상가 게임 매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소니(SCEK)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출시일인 12월 17일 18시부터 출시 이벤트가 진행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재팬(SCEJ)이 9일 오후 3시 일본 현지에서 미디어 대상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과연 이날 PS4의 국내 출시일도 공개될 지 주목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는 일본 도쿄게임쇼2013 개막 한주 전인 9일 PS4 관련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시아 지역 PS4 출시 일정 발표가 주된 내용이 될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SCE 월드와이드스튜디오 요시다 슈헤이 대표가 최근 외신과 인터뷰에서 “일본·아시아 지역과 관련해
게임스컴에서 소니가 차세대 게임기 PS4의 북미 및 유럽지역 출시 일정을 공개한 가운데, 관심이 모이는 아시아 지역 출시일도 곧 공개될 전망이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는 일본 도쿄게임쇼2013가 열리기 한 주 전인 오는 9월 9일 PS4와 관련된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SCE 월드와이드스튜디오 요시다 슈헤이 대표 이번 간담회 일정 공개는 SCE 월드와이드스튜디오 요시다 슈헤이 대표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것으로, 요시다 대표는 “일본·아시아의 론칭 일정에 대해 오는 9월 9일 어떤 발표를 할 것”이라
차세대게임기 PS4의 북미, 유럽지역 출시일이 결정됐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는 21일 독일 게임스컴 개막을 앞 두고 열린 미디어 이벤트에서 PS4를 북미지역에 11월 15일, 유럽에는 11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북미가 399달러(한화로 약 44만 원), 유럽은 349유로(한화로 약 52만 원)에 내놓는다. SCE는 PS4 출시 이후 ‘콜오브듀티: 고스트’, ‘스카이랜더 스왑 포스’, ‘니드포스피드 라이벌’, ‘배틀필드 4’, ‘NBA 2K14’, ‘매든 25’, ‘피파 14’, ‘어쌔신 크리드 4 블랙플래그
새로운 모델 넘버를 가진 신형 ‘플레이스테이션(PS) 비타’(이하 PS비타)가 도쿄게임쇼(TGS) 개막 전에 발표될 전망이다. 일본 주간 경제전문지인 토케이뉴스(東經, 도쿄 게이자이)에 따르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는 휴대형 게임기 PS비타의 신형 모델을 8월말에서 9월 중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토케이뉴스는 신형 PS 비타의 모델명이 PCH-2000이며, 삼성의 6.3인치(기존 5인치)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다고 전했다. 화소 수는 960X544이며, 메인 메모리는 기존 512메가바이
북미와 유럽 지역 플레이스테이션(PS)비타 매출을 높이기 위해 소니가 제품 가격 인하를 발표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북미에서 발표된 소니 주주보고서에 따르면, PS비타 가격인하와 관련된 흥미로운 문구가 들어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주주보고서 내용에는 "PS비타는 하드웨어 판매를 위한 다양한 계획(initiative) 및 매력적인 소프트웨어 타이틀의 출시를 통해 매출과 영업 이익 확보에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들어가며 가격인하 계획을 암시하고 있다. 직접적인 하드웨어 가격 인하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하드웨어 판매를 높이기 위한 계획
차세대 비디오 게임 대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2일 오전 2시(한국시간) 차세대 게임기인 X박스 720(가칭)을 공개할 예정이다. X박스 720의 공개로 소니의 차세대 게임기 PS4와의 한판 승부가 불가피해졌다. PS4 vs X박스720 성능 대결은? 그동안 게이머들은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게임기를 출시하면 그때마다 기능과 성능을 비교했다. 이번에 X박스720도 공개되면 두 제품의 성능과 기능을 비교해 어떤 게임기가 좋은지 유저들의 평가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지난 2월 공개된 PS4가 외신에서 유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