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가 일본 진출을 본격화한다. 애자일소다는 일본의 시스템통합(SI) 기업 tdi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tdi는 일본 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애자일소다의 ‘베이킹소다’에 대한 공동 마케팅과 기술지원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 베이킹소다는 강화학습 기반의 의사결정 최적화 솔루션으로 애자일소다의 주력 제품이다. 애자일소다 측은 최근 일본 내 AI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실제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애자일소다의 제품과 기술력을 높게 평가 받아 계약이 맺어졌다고 설명했다. tdi는 오랜기간 사업
아우디코리아가 고성능 중형세단 S6 TDI와 4도어 스포트백 S7 TDI를 7월1일 출시한다. ‘S’는 ‘최고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의 의미하는 아우디의 고성능 브랜드다.24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아우디 S6 TDI’는 A6 세단의 고성능 버전이다. V6 3.0리터 터보 디젤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350마력, 최대 71.38㎏·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0→100㎞/h 도달시간은 5.0초면 충분하다.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250㎞, 연료효율은 복합 리터당 11.4㎞다. 전자
아우디가 국내 시장에 디젤엔진과 사륜구동 ‘콰트로'를 탑재한 A6를 투입한다.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성장을 이끈 대표상품이다.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A6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A6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더 뉴 아우디 A6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장착했다.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40.8㎏·m, 0→100㎞/h 도달시간 7.6초, 안전 최고시속 246㎞ 등의 성능을 발휘한
[IT조선 김준혁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국내 출시 모델 중 아우디 다이내믹 뱃지를 첫 적용한 아우디 ‘A7 55 TDI 콰트로’를 공식 출시했다. 아우디 A7 55 TDI 콰트로에는 차량의 엔진 배기량이 아닌 중력 가속도 값을 활용해 실제 차량 성능을 표기하는 ‘다이내믹 뱃지’가 국내 출시 차량 중 처음으로 적용됐다. 55 TDI는 중력 가속도 1g를 100으로 봤을 때 차량의 가속 성능이 55인 TDI 엔진 모델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아우디 A7 55 TDI 콰트로는 V6 3.0리터 디젤 엔진에 2-스테이지 바이터보를 결합해
[IT조선 김준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법인 설립 9년만에 누적 판매 10만 대를 달성했다. 이는 수입차 브랜드 중 최단기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지난 2005년 설립된 폭스바겐코리아는 소형차와 디젤차 등을 바탕으로 수입차 대중화를 이끈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폭스바겐코리아의 대표적인 모델로는 누적 판매 3만 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골프를 들 수 있다. 폭스바겐의 성장을 이끌어온 TDI 엔진은 가솔린 모델 위주였던 한국 수입차 시장에 디젤 엔진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그 결과 2005년 124대에 불과했던 폭스
폭스바겐코리아가 자사 블루모션 시리즈 전 차종에 대한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폭스바겐 블루모션 익스피리언스 시승 행사는 12월 3일(토)~11일(일)까지 전국 18개 폭스바겐 전시장을 통해 이루어진다. 연비와 친환경성, 탁월한 주행성능을 통한 운전의 즐거움까지 모두 갖춘 폭스바겐의 블루모션 모델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블루모션, 제타 블루모션, 티구안 블루모션, CC 블루모션, 투아렉 블루모션 등 해치백에서부터 대형 SUV까지 블루모션 모델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폭스바겐 블루모션을 직접 체험하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월5일 출시와 동시에 300대 한정으로 판매한 골프 1.6 TDI 블루모션(BlueMotion Techonologies)이 5일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골프 1.6 TDI 블루모션은 21.9km/l의 연비를 자랑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122g에 불과해 폭스바겐 국내 출시 모델 중 가장 친환경적인 콘셉트의 모델이다. 새로운 1.6 TDI 디젤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 골프 1.6 TDI 블루모션에는 스타트-스톱 시스템과 에너지 회생 시스템 등의 친환경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라디에이터 그
폭스바겐코리아가 하이브리드 차량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가장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골프 1.6 TDI 블루모션(BlueMotion Technology)을 국내 출시한다.골프 1.6 TDI 블루모션은 배기량 1.6 리터 TDI 디젤 엔진과 7단 DSG 자동 변속기가 적용된다. 공인 연비는 리터당 21.9km로 하이브리드 차량인 토요타 프리우스(29.2km/l), 혼다 인사이트(23km/l) 다음으로 높다. 이 수치는 연비가 높은 편에 속하는 기아차 모닝과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건식 클러치 방식인 7단 DSG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의 6세대 모델인 골프 TDI에 이어 보다 스포티한 능력의 골프 GTD를 출시한다. 지난 1982년, 디젤 엔진에 터보차저를 탑재한 첫 번째 골프 GTD 모델 출시 후 27년 만에 부활한 모델이다. 먼저 출시한 6세대 골프 TDI 모델보다 15mm 정도 낮아진 차체에 17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하고 수직형 안개등, 그리고 6각 허니콤 라디에이터 그릴을 달았다.외형만 공격적으로 바뀐게 아니다. 운전자의 귀까지 쫑긋하게 하는 숨은 기능이 숨어 있다. 골프 GTD에 적용된 액티브 사운드 제네레이터가 바로 그것. 기존 장
폭스바겐코리아가 6세대 신형 골프를 국내에 출시한다. 6세대 신형 골프 중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되는 모델은 3세대 커먼레일 2.0 TDI 엔진을 탑재했다. 골프 2.0 TDI는 최고 출력 140마력, 1750~2500rpm 영역에서 32.6kg.m의 토크를 낸다. 여기에 6단 DSG 기어와 맞물려 리터당 17.9km의 연비 수준을 갖췄다. 안전 최고속도는 207km/h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9.3초이다. 개선된 친환경 기술 도입으로 까다로운 유로 5 배출가스 기준까지 만족시켜 한결 친환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7월 27일, 골프 2.0 TDI와 파사트 2.0 TDI 모델이 오는 8월부터 변경되는 새로운 연비등급제 기준으로 연비 1등급을 획득한 것을 기념해 ‘도전 연비 0등급! 폭스바겐 TDI 연비왕 대회’를 개최한다.오는 7월 27일(일)에 개최되는 폭스바겐 TDI 연비왕 대회는 TDI 엔진을 장착한 골프 및 파사트 모델의 오너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총 4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최고 연비를 기록한 TDI 연비왕에게 주유권 100만
유럽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경유값의 지속적인 상승에도 불구하고 TDI 엔진을 탑재한 폭스바겐의 디젤 모델은 5월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뉴 비틀과 이오스를 제외하고 모든 차량에 디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폭스바겐은 5월 한달 동안 총 281대(KAIDA 기준)의 디젤 모델을 판매, 지난 4월에 판매된 270대에 비해 판매량이 늘어났다. 모델 별로는 골프 2.0 TDI, 제타 2.0 TDI, 페이톤 V6 3.0 TDI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이 중 골프 2.0 TDI는 15
사실 골프 GTI가 국내에서 이렇게까지 큰 인기를 끌 줄 몰랐습니다.GTI의 명성이야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이전 세대의 GTI만 하더라도 국내에서 큰 관심을 얻지는 못했었거든요. 나름대로 터보엔진의 매력을 즐길 수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다소 둔해진 운동성능에 대한 불만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고요. 수동변속기 모델만 생산되었기 때문에 일부 마니아를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반응을 얻을 수 없었죠. 이번에 시승하는 Golf GTI는, Golf로서는 5세대 모델에 해당하지만 첫 번째 GTI모델이 2세대 Golf를 베이스로 개발된 만큼 4
아우디 Q7이 보다 과격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신형 모델을 선보였다. 6.0ℓ V12 TDI 엔진은 500마력, 98kg·m의 괴력을 가뿐하게 낸다. 계기판에는 이런 힘을 주체하지 못해 자칫 위험에 빠지는 것을 운전자에게 경고하기 위해 중력(G Force)미터 추가했다.현재 가장 강력한 디젤 엔진인 V12 TDI는 2t에 달하는 덩치를 시속 100km까지 밀어 붙이는데 5.5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 속도는 안전을 고려해 250km/h까지로 묶어뒀다. V12 TDI 엔진은 세계 최초로 2,000바의 압력으로 디젤 연료를 분사하는
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 아우디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A6의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강력한 성능의 A6 3.0 TDI와 A6 3.2 FSI 콰트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특히, 디젤 모델인 A6 3.0 TDI는 국내에서 판매 중인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로는 아우디가 처음 출시하는 것으로 고급 디젤 세단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충족하고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한 것.아우디의 최첨단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이 장착된 A6 3.0 TDI는 최고출력 233마력, 최대토크 45.9kg.m, 100km/h 가속 시간 7.
12-실린더 6,000cc 엔진이 장착된 자동차는 승용차 중 최고 중의 최고로 꼽힌다. 6,000cc 급 모델을 최고의 승용차로 군림하게 하며 가솔린 엔진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12-실린더 6,000cc 엔진 기술이 디젤 엔진에도 구현, 상용화된다.아우디는 최첨단 직분사 디젤 엔진인 아우디 V12 TDI 엔진을 세계 최초로 고성능 럭셔리 SUV인 아우디 Q7에 적용한다.아우디 V12 TDI 엔진은 올 6월 르망 24시간 레이스 우승을 거머쥔 세계 최초의 디젤 레이싱카 아우디 R10 TDI(5,500cc)에 장착되었던 엔진 기술.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