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네이버(대표 이사 사장 김상헌)는 스마트미디어렙(대표 이은우, 박종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상파, 종편 등 7개 방송사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미디어렙은 MBC/SBS 등 지상파, 채널A/JTBC/MBN/TV조선 등 종합편성채널, 엠넷/티비엔 등을 보유한 CJ E&M까지 총 7개사의 방송 영상 클립을 네이버 TV캐스트에 제공한다. 각 방송사의 예능, 드라마,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서비스는 11월 첫째 주 중 오픈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기존
네이버는 TV캐스트에서 온라인 노래자랑 '땡 아니면 딩동댕'을 다음달 26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땡 아니면 딩동댕은 참가자의 노래뿐 아니라 노래 속에 담긴 사연을 즐기는 온라인 노래자랑으로, 가창력 경쟁으로 승부하는 기존 오디션과는 차별화를 뒀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노래 부르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사연과 함께 올리면 된다. 이용자는PC와 모바일을 이용해 재미 있고, 공감 가는 노래 영상에 추천을 누르거나 덧글을 남겨 참가자를 응원할 수 있다. 땡 아니면 딩동댕 노래자랑에서는 노래를 통해서 다른 이용자의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24일, TV캐스트 내에 한성대, 홍익대, 광운대, 상명대 등 4개 대학교 영상콘텐츠 관련 학과 채널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졸업전시회 작품을 온라인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혀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졸업전시회를 방문하지 못해도, 해당 학과 졸업전시회 개최 시작과 동시에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졸업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됐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보다 널리 알리며 이용자들의 반응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용자들은 23일부터 졸업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홍익대학교 애니메이션전공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