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 블리자드(이하 블리자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모바일’ 개발을 중단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을 공략하려던 블리자드의 사업 구상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4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블리자드와 중국 대형게임사 넷이즈가 함께 3년간 개발하던 WOW 모바일의 개발이 최근 중단됐다. 양사가 WOW 모바일 개발을 위한 자금 조달 조건 등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2008년부터 공고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모바일 대규모다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클래식의 불타는 성전 확장팩이 연내 출시된다. 패트릭 도슨 디렉터는 블리즈컨라인 행사 두번째 날인 2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불타는 성전은 많은 이용자 요구로 나온다"며 "다음 패치는 아직 예정에 없다"고 말했다.WoW 클래식은 2004년 출시한 월드오프워크래프트(WoW) 오리지널을 리마스터한 작품으로 2019년 출시됐다. 불타는 성전은 2007년 출시한 WoW 오리지널의 첫 확장팩으로 블리자드는 WoW 클래식 용으로 이번에 다시 출시한다. 블리자드는 이용자가 WoW 클래식 캐릭터를 ‘복제’해
게임을 통해 학습한다는 것이 어색할 수 있지만, 게임 안에는 문학·과학·사회·상식 등 다양한 분야 숨은 지식이 있다. 게임을 잘 뜯어보면 공부할 만한 것이 많다는 이야기다. 오시영의 겜쓸신잡(게임에서 알게된 쓸데없지만 알아두면 신기한 느낌이 드는 잡동사니 지식)은 게임 속 알아두면 쓸데없지만 한편으로는 신기한 잡지식을 소개하고, 게임에 대한 이용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다. [편집자 주]2020년 한해와 코로나19 감염증은 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세계를 강타한 전염병은 일상생활의 모습을 바꿀 정도로
11월 24일 PC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AMD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 출시를 기념한 한정판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선보인다. 씨게이트는 AI 기능을 지원하는 영상감시 시스템용 HDD를 정식 출시한다. 넷기어는 와이파이6 기반 메시 와이파이망 구성을 위한 ‘오르비’ 브랜드의 새틀라이트 제품을 선보인다.AMD ‘WOW : 어둠땅 한정판’ 그래픽카드 출시AMD 코리아 CPU 세일즈팀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및 에이수스 코리아와 손잡고 ‘라데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한정판 그래픽카드를 출시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자사 대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8번째 확장팩 어둠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어둠땅은 아제로스 세계의 저세상인 ‘어둠땅’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는 사후 세계에서 어둠땅을 관장하는 성약의 단(Covenants) 4개 중 하나와 동맹을 맺고 이들이 부여하는 초자연적인 힘으로 절망의 나락을 지배하는 간수와 맞붙어야 한다.또한 간수의 시선을 피해 저주받은 자의 탑 ‘토르가스트’를 모험해 잃어버린 영혼을 찾게 된다. 토르가스트는 혼자서, 혹은 최대 5명 이용자와 즐길 수
[IT조선 박철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7일 블리즈컨 2015에서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6번째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을 내년 여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에는 아제로스의 영웅들을 군단을 학살할 복수의 화신으로 재탄생시킬 새로운 콘텐츠가 포함돼 있다.새로운 영웅 직업 ‘악마사냥꾼’은 초자연적인 기동성으로 무장하고 지옥의 형체로 탈태할 수 있는 새로운 근접 공격 담당 영웅이다. 새로운 ‘유물 무기’는 유물의 힘을 모아 새로운 능
제목 없음 [IT조선 박철현] 시즌이 모두 끝났지만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특히 LOL의 PC방 인기는 12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24일 PC방 게임전문리서치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LOL은 PC방 점유율 37.94%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LOL은 시즌이 모두 끝났음에도 30% 후반대의 점유율을 유지하는 상황이다. ▲ 게임트릭스 PC방 인기 순위 LOL의 식지 않는 인기는 지속적인 이용자 중심의 업데이트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라이엇게임즈가 진행한 그래픽 개선 작업은
[IT조선 박철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를 앞두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들에게 하나의 캐릭터를 무료로 90레벨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가올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인 ‘6.0.2 패치 - 강철 해일’이 적용되면 제공된다. 워크래프트의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될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흥미로운 스토리 설정과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로 무장, 현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즐기고 있는 플레이어들은 물론이
[IT조선 연규성] AOS장르에 밀려 주춤하고 있는 MMORPG 장르의 도약을 예고하는 축제의 신호탄이 올라갔다. 14일 홍대 무브홀 '드레노어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18일 다섯번째 확장판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시네마틱 영상을 선보인 현장에는 수 많은 유저들의 환호성이 함께 했다. ▲ 14일 2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 '드레노어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 ▲ MMORPG의 부흥을 선두에서 이끌었던 WOW의 다섯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 대한 기대감은 행사
[IT조선 박철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모하임)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비공개 테스트를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한국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일단 매체, 팬사이트 등 소규모의 인원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이후 테스트 상황에 따라 테스트 인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워크래프트의 역사 속 격동기로 돌아가 현재 개발 중인 신대륙 드레노어를 먼저 경험해 볼 수 있음은 물론,
[IT조선 박철현] 블리자드표 게임이 국내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작이나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PC방에서 높은 순위 상승세를 보였던 회사였지만 이제 시장에서 큰 방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2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블리자드가 야심차게 내놓은 무료 게임 하스스톤이 시장에서 기대 이하의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하스스톤 첫 업데이트 ‘낙스라마스의 저주’의 반응은 싸늘하다. ▲ 블리자드 하스스톤 (사진=블리자드) PC방 게임전문리서치 게임트릭스 자료에 따르면, 하스스톤은 업데이트 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모하임)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5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올 가을에 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와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오크 족장 ‘그롬마쉬 헬스크림’이 강철 호드를 정복의 무기로 구축한 드레노어의 원시 세계로 이용자를 인도한다. 특히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영웅들은 불가능에 맞서, 드레노어에 헬스크림의 전쟁 기계들과 싸울 용감한 동맹을 찾고, 본인의 활동 거점을 만들어야 한다. 5번째 확장팩에는 '오크'와 '드레나이'의 고향인 원시 세계 '드레노어'의 새로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모하임)가 게임 부활을 위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올해 역대 최고로 많은 게임을 국내에 선보이는 블리자드는 지난 1월 카드게임 하스스톤 오픈 베타를 시작으로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와 액션RPG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등 굵직한 게임을 국내에 내놓아 게임 명가를 재확인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 블리자드는 역대 최대로 많은 게임 이슈를 한국에 내놓는다. 20일 블리자드는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미디어 데이를 갖고, 곧 국내에 상륙하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블리즈컨 2013 현장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다섯 번째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World of Warcraft®: Warlords of Draenor™)를 발표했다. 드레노어의 원시 밀림과 전투의 상흔이 가득한 평원을 가로지르며, 아제로스의 영웅들은 신비한 드레나이 용사들과 강대한 오크 부족들과 함께 역사적인 전투에 직접 뛰어들고, 절정의 기량을 자랑하는 그롬마쉬 헬스크림, 블랙핸드, 넬쥴 등 전설 속 투사들과 힘을 겨룰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가혹한 드레노어의 세계를 탐험하
액티비전블리자드가 재무보고를 통해 ‘디아블로3’ 판매량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PC버전과 올 9월 콘솔 버전을 출시한 디아블로3의 판매량이 1400만개를 돌파했다. 작년 말 1천200만개 판매된 이후 콘솔 버전을 포함해 현재까지 200만개가 더 팔렸다. 디아블로3는 내년 확장팩인 ‘영혼을 거두는 자’(Reaper of Souls)를 PC 및 플레이스테이션(PS)4 전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옥션 하우스 폐쇄 등 새로운 소식이 더해지면서 옛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블리자드의 온라인 게임 ‘월드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모하임)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의 ‘5.4 패치: 오그리마 공성전’ 오픈을 기념해 5.4 패치가 적용되는 9월 12일부터 9월 22일까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네 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에 적용될 ‘5.4 패치: 오그리마 공성전’은 플레이어들이 호드를 지배해온 폭군 가로쉬 헬스크림의 운명을 끝낼 전투에 참여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특히 폭군 가로쉬 헬스크림을 타도하기 위해 호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모하임)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의 PC방 강화 효과 혜택을 오는 8월 28일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PC방 강화 효과’는 올 여름 PC방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들의 캐릭터의 공격력, 치유량, 생명력을 10% 강화하고 행운의 하급 부적을 두 배로 획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캐릭터 능력치 10% 강화는 투기장과 공격대 던전 영웅 모드, 도전 모드, 전장을 제외한 모든 콘텐츠에 적용된다. 판다리아의 안개 최고 레
유비벨록스(대표 양병선)가 삼성전자와 ‘소치 2014 올림픽 WOW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WOW(Wireless Olympic Works)는 무선 단말기 및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올림픽 관련 정보 및 올림픽 운영자 간 커뮤니케이션, 실시간 올림픽 경기 중계, VIP용 올림픽 정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삼성전자가 최초로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2014 소치 올림픽에서는 유비벨록스가 서비스 공급을 맡게 된다. 유비벨록스는 임베디드 소프웨어 기반 스마트 카드, 스마트 모바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네 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의 5.2 패치 기념 ‘천둥왕의 섬 정복: 길드 배틀’ 이벤트 및 참여 길드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길드 모집은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약 1주일동안 진행되며 길드에 속해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본인이 속한 길드의 길드장이 이벤트 페이지(http://trywow.co.kr)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내부 기준에 의해 선발된 호드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에 대규모의 5.1 패치 ‘격돌의 상륙지’를 적용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5.1 패치 ‘격돌의 상륙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출시 이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다. 이번 업데이트는 판다리아 정복 작전이 개시되며 더욱 치열해진 호드와 얼리아언스의 경쟁속에서 새로운 퀘스트, 진영, 장비 강화, 싸움꾼 조합, 애완동물 등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판다리아 점령전은 판다리아 대륙에 위치한 크라사랑 밀림의 해안을 따라 새로운 일일 퀘스트, 추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