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와 함께 자사 최고급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마케팅에 나섰다.LG전자는 최근 ABT 갈라쇼가 열린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에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 2대를 전시했다고 29일 밝혔다.관람객들은 화면이 말렸다 펼쳐지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통해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과 ABT 수석 무용수가 출연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광고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LG전자는 극장 입구에서 관람객들이 ABT 수석 무용수의 발레 동작을
LG전자는 세계적인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er)와 함께 문화예술 마케팅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LG전자는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ABT 여름 갈라쇼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행사 처음과 마지막에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선보였다.행사에서는 미스티 코플랜드 ABT 수석 발레리나 겸 LG 시그니처 홍보 대사가 출연한 롤러블 TV 광고 영상이 처음 공개됐다.LG전자는 2019년부터 AB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BT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이광영 기자 gwa
LG전자가 자사 첫 미니LED TV인 ‘LG QNED’의 북미 공식 출고가를 공개했다. 5월 초 미국 가전 쇼핑사이트 ‘Abt’에 유출된 가격과 같다.31일 LG전자 미국법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LG전자는 미니LED TV 최고급 모델인 LG QNED 99시리즈(8K)와 LG QNED 90시리즈(4K) 일부 제품 출고가를 게시했다.99시리즈 75인치 QNED TV 가격은 5000달러(558만원), 86인치는 8000달러(892만원)다. 90시리즈 75인치는 3000달러(335만원)다. 각 시리즈 65인치와 90시리즈 86인치 가격은 아
LG전자가 자사 첫 미니LED TV인 ‘LG QNED’의 6월 글로벌 출시를 확정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주력 전략과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수급난 등 영향으로 출시 시점이 기존 예정됐던 4월 초 보다 2개월쯤 늦어졌다.LG QNED 가격은 삼성전자 미니LED TV 견제용답게 동급 ‘네오 QLED’ 대비 저렴한 수준이다. 반면 자사 상위 라인업인 OLED TV와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OLED TV를 주력으로 판매하되, 삼성전자가 아닌 LG전자 미니LED TV를 찾는 고객 대상 맞춤 판매에 나선다는 전략으로
LG전자가 4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LG 전광판에서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이하 ABT)와 함께 제작한 ‘호두까기 인형’ 하이라이트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LG전자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관람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현지 고객이 발레공연을 보며 따듯한 연말을 즐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호두까기 인형 전광판 상영은 연말까지 이어진다. 이 영상은 ABT가 처음으로 8K(7680x4320) 해상도로 제작했고, LG 시그니처와 ABT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
미국의 세계적인 발레공연장인 링컨센터에 LG 프리미엄 제품 체험공간이 마련된다.LG전자는 세계적인 발레단인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ABT를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링컨센터에 LG 시그니처 제품군이 전시된다. LG 시그니처 구매고객 대상으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1939년 미국 뉴욕에서 창단된 ABT는 영국 로열발레단, 프랑스 파리오페라극장발레단 등과 함께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인 무용수인 ‘서희’가 아시아인 최초